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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한 번이면 충분…'스마일 점퍼' 우상혁, 높이뛰기 결선 진출 2023-10-02 13:19:04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주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높이뛰기 예선 경기에서 2m15를 한 차례만 넘어 결선에 진출했다. 이날 경기장에는 A조와 B조 두 개의 높이뛰기 바가 마련됐다. 각각 9명, 8명 등 17명의 예선 진출자들이 경기를 진행했다. 우상혁은 B조에서 뛰었으며, 라이벌 무타즈 에사 바르심(32·카타르)은...
지소연 "이렇게 불공정한 경기 처음…심판 징계받아야" 2023-09-30 21:43:28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지소연은 30일 중국 원저우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한과의 8강전을 마치고 취재진을 만나 "축구하면서 심판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싶지는 않지만, 오늘 경기는 정말 심판 능력과 자질을 의심할 만한 경기"였다고 밝혔다. 콜린 벨(잉글랜드)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 대표팀은 이날 북한에...
'아시아 제패' LoL 대표팀, 오늘 '金의환향' [알고 보는 AG e게임] 2023-09-30 14:35:56
시범종목으로 처음 도입됐다. 해당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중국과 결승전에서 만나 아쉽게 패해 은메달을 차지했다. 하지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5년 만에 완벽한 복수에 성공했다. 정식종목 첫 대회 우승으로 '아시안게임 LoL 초대 챔피언' 타이틀은 한국이 차지하게 됐다. 이제...
[아시안게임] '무관의 제왕'에서 LCK 3연속 우승 끝에 금메달 따낸 쵸비 2023-09-29 22:01:19
관측이 나온 중국과의 4강전에서는 첫 세트에서 아지르를 골라 바텀 라이너 '룰러' 박재혁(25·징동 게이밍)과 팀의 승리를 '쌍끌이'로 이끌었다. 올해가 데뷔 10년차인 페이커도 국가대표팀 주장으로서 e스포츠 정식 금메달리스트라는 영광의 자리에 올랐다. 페이커는 16세이던 2013년 T1에서 데뷔해 LoL...
[아시안게임] LoL 대표팀, 숱한 '중국 편파' 논란에도 AG 왕좌에 올라 2023-09-29 21:58:25
중국은 자국 리그를 끝마친 직후 곧바로 합숙에 들어가 13.12버전으로 한 달 전부터 미리 연습을 해왔다는 의혹이 여러 차례 제기돼왔다. 한국이 치른 조별 예선과 8강전의 열악한 환경도 도마 위에 올랐다. 한국은 조별 예선부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8강전까지 비좁고 취재도 원활하게 하기 어려운 항저우 e스포츠 센터...
백인철, 접영 50m 깜짝 金…한국 수영 일냈다 2023-09-28 21:28:35
예선에서 백인철은 23초39에 터치 패드를 찍어 전체 1위에 올랐다. 23초39는 자신이 올해 3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작성한 23초50의 한국 기록을 0.11초 단축한 한국 신기록이자, 스양(중국)이 2014년 인천에서 달성한 23초46를 0.07초 줄인 대회 신기록이었다. 결승에서 백인철은 22초대 진입에는 실패했지만, 금메달은...
백인철, 아시안게임 '신기록' 달성…남자 접영 50m 금메달 2023-09-28 21:02:09
이 같은 기록에 앞서 2006년 도하 대회부터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이 된 남자 접영 50m에서 메달을 딴 한국 선수는 2014년 인천에서 3위를 한 양정두, 한 명뿐이었다. 이날 백인철은 양정두를 넘어 이 종목 최고 성과를 냈다. 오전 예선에서는 23초39에 터치 패드를 찍어 전체 1위에 올랐다. 23초39는 자신이 올해 3월...
백인철, 접영 50m 한국·대회 신기록 세우며 예선1위 2023-09-28 12:04:14
백인철이 한국 신기록이자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접영 50m 예선 1위로 결승에 올랐다. 백인철은 28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접영 50m 예선에서 23초39에 터치 패드를 찍었다. 올해 3월 자신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작성한...
“사람 말고 과녁 쏜다”…‘온라인 진종오’ 가리는 배그 모바일 [알고 보는 AG e게임] 2023-09-28 07:00:12
대회를 경험한 만큼 특별히 긴장되진 않는다”라며 “꼭 목에 메달을 걸고 돌아오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경쟁상대로는 중국이 꼽힌다. 김준수 전력분석관은 “로드 투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던 중국과 대만 그리고 홍콩이 경쟁상대”라면서 “하지만 (우리나라 대표팀이) 우승권 전력이라고 생각한다”라고...
"中 '텃세장성' 넘어라"…LoL 태극전사의 특명 [알고 보는 AG e게임] 2023-09-27 14:45:01
총 3회로 그 뒤를 잇고 있다. 최근 5년으로 보면 중국팀이 3화 한국팀이 2회로 팽팽한 상황이다. 또 하나의 국제 대회인 MSI(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서는 중국팀이 5회, 한국팀이 2회 우승해 중국이 앞서고 있다. 우리나라와 중국, 양 팀 선수단의 실력은 비등비등한 상황에서 중국의 ‘텃세’가 가장 큰 변수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