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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조직범죄와 전쟁'…11개 지역에 정법위 검열단 파견 2019-04-15 10:47:02
지난 1월 16일 베이징(北京)에서 중앙정법공작회의를 주재하고 "악독한 범죄 세력을 소탕하고 배후 세력까지 모두 없애야 한다"며 범죄와의 전쟁에 힘을 실었다. 시 주석은 또 "단호한 의지와 행동으로 부패를 제거하고 집단에 해를 끼친 사람은 단호히 배제해야 한다"면서 "3개년 목표를 세워 악독 범죄 세력과 배후 세력...
中 외교부 이인자에 '외교 문외한' 임명…"시진핑 장악력 강화" 2019-01-31 14:20:54
중국 외교부의 이인자 자리이다. 이러한 막중한 자리에 정통 외교관 출신이 아니고 외교 경험도 없는 당 간부가 임명된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다. 산시(陝西)성 출신인 치위 신임 서기는 서북정법대학을 졸업한 후 칭하이(靑海)성, 지린(吉林)성 등에서 근무했으며, 2015년 당의 조직과 인사 관리를 총괄하는 중앙조직부...
"시진핑 매형 세운 부동산기업, '부패 스캔들' 휘말려" 2019-01-29 14:14:09
중국 전역의 30여 개 도시로 사업을 확장했다. 이후 중국 부동산개발 기업 중 30위 내에 들어가는 대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지난해 매출 규모는 1천억 위안(약 17조원)에 달한다. 리 대표가 이번에 조사를 받는 것은 지난해 10월 낙마한 리화난(李華楠) 전 선전시 부서기 겸 정법위원회 서기와 관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시진핑 이후 중국 최고지도자 누가 될까…'7세대 주자군' 주목 2019-01-05 09:55:36
중국 프로그램 책임자는 "임기조항을 삭제한 헌법개정이 이뤄지면서 2022년 중국 공산당 대회에서 시 주석의 후계자가 등장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사람은 없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대부분의 사람은 시 주석이 계속 권좌에 머물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2022년 당 대회에서 중국 최고지도자의 권력 승계 문제를 거론하는...
中매체 "'크리스마스 금지령' 아냐…분위기 쉽게 느낄 수 있어" 2018-12-24 12:05:22
주웨이(朱巍) 중국정법대학 교수는 "지방 당국이 거리 청결 유지 등을 위해 이러한 규제를 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다"면서도 "명절을 기념하고 쉬려고 하는 사람들의 뜻에는 반한다"고 밝혔다. 한 20대 여성은 "중국에서 크리스마스 열기는 문화적이라기보다는 상업적인 것"이라면서 "이러한 열기에 대해 불안해할 필요는...
中 자전거 공유업체 '오포' 몰락…900만명 보증금 반환 요구 2018-12-18 18:14:22
등지에서 철수했다. 주웨이(朱巍) 중국정법대학 미디어법연구센터 부주임은 인터넷 매체 펑파이에 오포가 몰락한 가장 큰 원인으로 추가 투자 유치에 실패한 것을 꼽았다. 주 부주임에 따르면 오포가 대표하는 공유 자전거를 포함한 공유 경제가 막 출현했을 때는 투자금이 폭발적으로 몰려들었다. 오포가 차량호출 업체...
중국, 지식재산권 훔친 기업 돈줄 막는다…대미 약속 신속 이행(종합) 2018-12-05 17:05:39
말했다. 트럼프 정부는 미국 무역대표부가 중국의 지식재산권 침해와 기술이전 강제로 미국 기업들에 수십억 달러의 손해를 끼치고 있다고 결론 내린 뒤 지난 7월 중국에 보복 관세를 물리기 시작했다. 쉬신밍 중국정법대학 연구원은 "관련된 부처의 범위나 처벌의 엄중함에서 전례 없던 지식재산권 위반 규제"라면서 새 처...
중국, 대미 약속 신속 이행…지식재산권 훔친 기업 돈줄 막는다 2018-12-05 10:58:32
웹사이트인 '신용중국'에서 이름이 공개된다. 쉬신밍 중국정법대학 연구원은 "관련된 부처의 범위나 처벌의 엄중함에서 전례 없던 지식재산권 위반 규제"라면서 새 처벌 조항이 지식재산권 보호의 "안전망"이 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에 말했다. 그는 이어 기존 처벌 조항이 미흡했지만, 새로운 규제로 저작권...
中 공산당 민간기업 손 뻗나…"새 분야로 조직 확장" 선언 2018-10-01 11:32:38
이후 공산당이 중국 사회의 각 부문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쳐온 시 주석의 사상과 일치하는 성명이다. 특히 미국과의 무역전쟁과 날로 심각해지는 경기 둔화로 중국 정부의 정책 노선이 비판받는 상황에서, 이러한 당 조직의 확장과 사회 장악력 강화가 더욱 절실해진 것으로 분석된다. 정치평론가인...
동서대 대학원 영상콘텐츠학과 중국유학생 3명 중국 대학 교수로 임명 2018-09-21 08:02:33
우한 소재 중남재경정법대학 교수로 임용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는 대학원 영상콘텐츠학과를 졸업한 중국 유학생 3명이 9월에 중국 우한(武漢)의 중남재경정법대학에 교수로 임용됐다고 21일 밝혔다. 중남재경정법대학에는 동서대와 중남재경정법대학이 함께 설립한 한중합작대학이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교수로 임용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