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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우주항공청, '빠른 추격자' 전략으로 우주강국 기반 닦아야 2024-04-24 17:57:25
청장은 나로호 개발 등에 참여한 우주 추진체 분야의 최고 전문가다. 대통령과 맞먹는 2억5000만원의 연봉을 받는 존 리 임무본부장은 29년간 NASA와 백악관 등에서 일한 우주산업 전문가로 특히 기대가 크다. 지난해 5월 자력으로 나로호 3차 발사에 성공한 후 “우리도 이젠 7대 우주강국”이라고 자평했지만 여전히 갈 ...
"와인을 혁신하다"…나파밸리의 K-와인메이커 세실 박 대표 [최진석의 실리콘밸리 줌인센터] 2024-04-24 07:43:10
지역의 창업자, 최고경영자(CEO), 엔지니어, 직원 등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습니다. 인물을 ‘줌인(zoom in)’해 그들의 성공, 좌절, 극복과정을 들여다보고 지역의 ‘주민’으로서 살아가는 이야기도 들어봅니다. 앞으로 줌인센터에 가능한 많은 주민을 초대하고자 합니다.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차로 2시간 거리에...
정계성 대표변호사 "리서치 조직 확대, 전문인력 영입…경영 효율화에 주력할 것" 2024-04-23 16:40:53
분야 뿐만 아니라 회사법, 송무 등 관련 전문가들이 함께 투입돼 사건을 해결하고 그 과정에서 어쏘시에이트가 파트너들이 일하는 방식을 배우게 된다”고 했다. 업무 간 칸막이 없이 전문지식을 가진 각 분야의 구성원들이 원팀이 되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것이 김앤장의 최고 장점으로 꼽힌다. 글=허란/사진=임대철 기...
"오스트리아 선진 의료 비결은 의사 수 1위" 2024-04-22 18:41:38
인구 대부분이 의료보험에 가입된 세계 최고 의료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런 시스템을 구축한 비결은 뭔가요. “이런 의료 서비스의 근간은 의사를 비롯한 모든 의료 전문직에 대한 교육과 훈련입니다. 수십 년에 걸쳐 의사가 환자를 돌보는 주치의 제도는 그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업무량이 많고 ...
장인화號, 年1조 원가 줄인다…3년내 M&A도 추진 2024-04-22 18:15:56
회장 선정 과정에서 공정성 논란에 휩싸인 사외이사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거버넌스 개선 TF’도 구성했다. 또 더욱 투명한 최고경영자(CEO) 및 사외이사 선임과 준법 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포스코 클린위원회’를 신설했다. 장 회장은 올초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사외이사 선정 절차를 지금보다 더...
[커버스토리] '뉴 스페이스' 시대…한국의 미래는? 2024-04-22 10:01:01
엽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걱정이 크다고 합니다. 한국만의 전략 분야 부재에, 경남 사천 청사 주변의 인프라 미비, 상대적으로 낮은 직원 처우 등 문제 때문입니다. 이런 와중에 우주 기업 스페이스X를 이끄는 일론 머스크는 “7년 안에 인류가 화성에 착륙할 수 있다”고 장담했고, “2050년에는 인구 100만 명의 화성...
[단독] "마지막 골든타임" LG-롯데 '화학 빅딜' 4년만에 재논의 [공멸 위기의 석유화학③] 2024-04-19 08:20:03
분할해 합작사로 자산을 양도하는 과정에서 막대한 양도차익에 대한 세금에 직면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각 기업 주도로 자율적 구조조정을 진행하되 정부 차원의 지원이 적기에 이뤄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일본 정부는 NCC 구조조정 과정에서 석유화학 분야에선 일부 품목을 정해 한시적으로 공정거래법 적용을 유예하기도...
[커버스토리] '알·테·쉬' 공습이 무서운 진짜 이유는 2024-04-15 10:01:01
수 있게 됐죠. 전문가들은 빅데이터의 활용은 중국의 국가전략이고, AI 대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 수단이라고 지적합니다. 그래서 중국 기업의 소비자·고객 데이터에 중국 정부가 마음만 먹으면 접근할 수 있을 것이란 의혹을 떨치지 못합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 정치권에 유명한 일화가 있는데요, 때는 2020년 11월 조...
[마켓칼럼] 삼성전자에 다시 돌아온 기회 2024-04-12 15:20:56
우려는 너무 많은 언론과 전문가들이 언급을 해왔습니다. 주식시장은 냉정하게 삼성전자를 저평가 상황으로 만들어냈습니다. 외국인 장기 투자자들은 2022년 10월 이후 30조 가량을 매수하면서 지분율을 49.2%에서 55.6%까지 지속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는 점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삼성전자를 보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글로벌...
"홍콩은 예술적 담론 펼쳐질 무대…동서양의 '문화 연결고리' 될 것" 2024-04-04 18:24:20
과정을 통해 작가들은 다양한 관점과 표현을 경험한다.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용기도 얻을 수 있다. Q. 아트위크 기간에 이뤄지는 빅 이벤트는 홍콩과 세계 예술계에 어떤 의미가 있나. A. 홍콩은 예술·문화 생태계를 육성하겠다는 의지가 뚜렷하다. ‘아시아 예술 허브’로서의 입지를 지키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