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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주민, 자식에게 병 옮길까봐 '극단 선택'…당국은 은폐 급급 2020-02-26 22:15:25
있다. 미국의소리(VOA) 중문판은 26일 자식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한 우한 주민의 사연을 전했다. VOA와 중국 소셜미디어에 따르면 우한의 제조업체 직원이었던 양위안윈(楊元運·51)은 지난 12일 발열, 호흡곤란 등의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였다. 이에 양 씨는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싶었지만, 병원마다 코로나19...
中매체·전문가들 "北, 공세 속 美 레드라인 넘지 않을것" 2020-01-01 12:14:30
전원 회의 보고 내용을 주목하면서 "조선중앙통신의 중문판에는 '적극적인 대응'이라는 표현이 등장하는데 원문을 직역하면 '공세적인 조치'로 돼 있어 공세라는 용어가 관심을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런 북한의 공세적 조치 입장에 미국도 강경한 대북 자세를 보인다면서 로버트 오브라이언...
中 관변학자 "홍콩 정부, 국가보안법 재추진해야" 2019-11-07 18:57:47
중문대학 졸업생들은 이날 열린 졸업식에서 중국 국가인 '의용군행진곡'이 울려 퍼지자 마스크를 꺼내 쓰고 구호를 외치며 기습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중국 국가가 울려 퍼지는 순간 뒤로 돌아서서 마스크를 쓰고 "광복홍콩 시대혁명" 등의 구호를 외쳤다. 또한, '총탄은 두렵지 않다. 진실을 수호하라'...
"반중 시위 격화에 홍콩 사는 中 본토인 공포에 떨어" 2019-10-08 13:12:30
지난 4일 밤에는 시위대 20여 명이 홍콩 판링 역에 정차한 중국 본토행 열차의 유리창과 역내 폐쇄회로(CC)TV 등을 망치와 쇠막대기로 때려 부쉈다. 열차 안에 있던 승객들은 소리를 지르고 어린아이들은 울음을 터뜨렸다. 이에 홍콩지하철공사(MTR)는 전날부터 고속열차를 제외하고 홍콩과 중국 광저우, 베이징, 상하이 등...
[르포] 중국군 위협도, 대규모 검거도 홍콩 시민들 막지 못했다 2019-09-01 00:57:39
중문대 재학생은 "민주 인사들을 검거하면 시위를 막을 수 있다는 홍콩 정부의 생각은 어리석을 뿐"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우리는 텔레그램 등으로 연락하며 시위를 조직하는 '지도자 없는'(leaderless) 시위를 하고 있어 몇몇 인사를 검거해도 전혀 타격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는 이번 홍콩 시위가 젊은 층을...
美국무부, 北 '제재 위반' 제보에 포상금 최대 500만달러 2019-06-05 09:51:43
이런 내용을 담은 포스터를 영문판과 중문판(간체·번체)으로 게시했다. 포스터는 "국제 제재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핵·미사일 프로그램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불법 활동에 지속 관여하고 있다"며 석유·석탄의 환적, 선박 추적을 막기 위한 데이터 조작, 돈세탁 등을 열거했다. 그러면서 "미국 정부는 북한 관련 불법...
美 "희토류 자체 생산 늘릴 것"…中 "미국산 콩수입 잠정 중단" 2019-05-30 17:43:49
mit 테크놀로지 리뷰의 중문판 ‘딥 테크’가 30일 전했다. 마이크론은 미국을 대표하는 메모리 반도체 업체로 전체 매출에서 화웨이 비중은 13%가량이다.미국은 중국 첨단기술의 상징인 화웨이 견제도 강화하고 있다. 급기야 ‘화웨이 보이콧’이 학계로까지 번졌다. 전기·통신 분야 세계 최대...
"美마이크론, 화웨이에 메모리 공급중단…한국 의존도 심화" 2019-05-30 16:34:26
MIT 테크놀로지 리뷰의 중문판인 '딥 테크'(DeepTech)는 30일 "마이크론이 29일 우리에게 화웨이에 대한 부품 공급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며 "마이크론이 화웨이 사건과 관련해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론은 미국을 대표하는 메모리 반도체 업체다. D램 분야에서는 세계 3위,...
화웨이 창업자 책상에 '프랑스판 화웨이' 관련 서적 눈길 2019-05-28 13:06:26
책 '미국 함정' 중문판이 놓여 있었다"고 소개했다. 이 책은 지난달 중국에서 출판됐으며 '프랑스판 화웨이 사건', '피해자의 출소 후 진술', '미국이 비경제적인 방법으로 타국의 선두기업을 무너뜨리는 놀라운 내막 폭로' 등의 문구를 동원해 홍보해왔다. 알스톰사는 프랑스에 본사를 둔...
[집코노미] 검단신도시 '미분양 늪'에 빠지나…대량 미달 사태 줄이어 2019-04-08 09:55:19
그쳤다. 시공사가 빌트인 냉장고, 시스템 에어컨, 손빨래 하부장, 중문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알렸지만 역부족이었다. 인근 a공인 관계자는 “예상보다 더욱 처참한 결과”라며 “미분양 물량이 쌓이면서 검단신도시 주택시장 전체가 침체될까 두렵다”고 말했다. 지난 1월 분양한 ‘인천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