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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 中부주석, '시진핑 특사'로 트럼프 취임식 참석 2025-01-17 09:38:21
중미 관계를 바라보고 발전시켜왔다"면서 "미국의 새 정부와 대화와 소통을 강화하고 갈등을 적절히 관리하며 상호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협력을 확대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이를 통해 앞으로 중미 관계의 안정과 건강,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진해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올바른 길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美국무후보 "中 가장위험 적국" 발언에 中 "올바른 인식 세워야" 2025-01-16 17:31:27
원칙으로 중미 관계를 바라보고 처리하고 있으며, 동시에 주권·안보·발전이익을 단호히 수호하고 있다"면서 "미국은 올바른 대중국 인식을 수립하고 이유 없이 중국을 공격·먹칠하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고 했다. 앞서 루비오 후보자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상원 외교위 인사청문회에서 중국에 대해 "가장...
'비트코인 사랑' 엘살바도르, 스테이블코인 선두 품는다 2025-01-14 04:11:55
표방하는 중미 엘살바도르에 둥지를 틀 전망이다. 테더는 엘살바도르에서 디지털 자산 서비스 제공자 자격(라이선스)을 확보한 후 법인 소재지를 이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블룸버그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업체는 현재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등록돼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이탈리아 출신으로...
中 "티베트 강진에 러·일 등 29개국 위로…진심으로 감사" 2025-01-08 16:56:31
사무총장, 상하이협력기구(SCO) 사무총장, 중미의회 의장 역시 위문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설명하며 "중국은 이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고 했다. 전날 라이칭더 대만 총통이 위로 메시지를 발표했으나 중국은 대만을 자국 영토로 간주하는 만큼 발표에서 뺐다. 한국도 위문 메시지를 전한 국가 명단에 없었다. 한편,...
애틀랜타 한인타운 인근 온두라스영사관 앞 총격…멕시코인 사망 2025-01-08 01:03:09
공군기지를 건설, 중미에서 가장 큰 규모의 미군 태스크포스를 운영하고 있다. 다만, 이번 총격 사건의 경우 양국 외교적 긴장 가능성 등 정치적 배경은 없다는 게 온두라스 측 반응이다. 온두라스 외무장관은 "피의자는 온두라스 영사관에서 일을 보던 사람의 파트너로 추정된다"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walden@yna.co.kr...
'美, 핵심 품목에만 보편관세' 보도에…트럼프 "가짜 뉴스"(종합) 2025-01-07 16:48:50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동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궈 대변인은 중국이 미국을 경제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트럼프 당선인 발언에 대해선 "중국은 중미 경제·무역 협력의 본질은 호혜고, 중미 각자의 성공이 서로의 기회요 각자 발전이 서로에게 도움이라고 일관되게 생각해왔다"고 반박했다....
"유럽 美테크 과세해야"…트럼프 관세 맞불 조짐 2025-01-05 17:54:30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중미 카리브해 연안국 온두라스도 트럼프 당선인 정책에 반기를 들었다. 지난 3일 시오마라 카스트로 온두라스 대통령은 “트럼프 당선인이 대규모 불법 이민자 추방 계획을 실행한다면 영토 내 미군 주둔을 재고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은 1980년대부터 온두라스에 소토카노 공군기지를 운영하고...
온두라스 대통령, 트럼프에 반기…"이민자 쫓아내면 미군 추방" 2025-01-04 17:17:06
트럼프 '본국 송환' 으름장에 정면 반발…중미 최대 미군기지 폐쇄 경고 미국내 불법체류 온두라스인 50만명…본국 경제 25% 차지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불법 이민자 대거 추방을 공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을 앞두고 중남미에서는 처음으로 온두라스 대통령이 '미군 맞추방'...
파나마, 불법이민 통제강화…운하 노리는 트럼프에 다른 선물? 2025-01-03 06:39:41
콜롬비아와 중미 파나마 사이 '다리엔 갭' 정글을 통과해 미국행에 올랐던 이민자 숫자는 30만2천7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다였던 2023년 52만85명보다 41% 넘게 감소한 수치다. 최대 엿새가 걸리는 것으로 알려진 위험한 종단길에 나선 사람들은 대부분 베네수엘라 출신(20만6천905명)이라고 파나마 당국은...
[고침] 국제(中외교차관, 美대사관 찾아 카터 조문…"중미…) 2025-01-02 13:08:30
조문…"중미관계 발전에 공헌"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이 1979년 미중 수교를 이끈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을 추모하기 위해 외교차관을 주중 미국대사관에 보냈다. 중국 외교부는 2일 "마자오쉬 부부장(차관)이 지난달 31일 주중 미국대사관을 방문해 카터 전 대통령을 조문하고 그의 별세에 깊은 애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