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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힘, 위성정당 '국민의 미래' 확정…민주당 재차 압박 2024-01-31 15:21:08
권역혈 병립형 비례제는 전국을 3권역(수도권, 중부권, 남부권)으로 나눠 병립형을 적용하되, 비례 의석 47개중 30%(15개)는 소수 정당 몫으로 떼어놓는 안이다. 거대 정당 입장에서는 의석수 손실을 줄이면서 명분과 실리를 어느 정도 챙길 수 있는 안이다. 국민의힘 지도부도 병립형 비례제 회귀가 원칙이지만, 권역별...
젊은층 '블랙홀' 된 서울…1020 들어오고 40대 이상 나갔다 [통계 인사이드] 2024-01-30 12:00:02
순이었다. 인구 순유출률이 가장 많은 곳은 광주(-0.6%)와 울산(-0.6%)이었다. 기초지자체 기준 순유입률이 가장 높은 곳은 대구 중구(10.6%)였다. 경기 양주(9.8%)와 전북 완주(6.3%)가 2위와 3위에 올랐다. 권역별로는 수도권과 중부권이 순 유입, 영남권과 호남권이 순 유출을 기록했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단독] 국민의힘, 위성정당 발기인 모집 개시…민주당 압박 2024-01-26 15:20:18
권역혈 병립형 비례제는 전국을 3권역(수도권, 중부권, 남부권)으로 나눠 병립형을 적용하되, 비례 의석 47개중 30%(15개)는 소수 정당 몫으로 떼어놓는 안이다. 다만 남은 의석수는 거대 양당이 나눠가질 수 있다. 소수정당을 위한다는 명분을 어느 정도 챙기면서 의석수 손해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양측이 받아들이지...
"스타트업 몰린다"…활력 되찾는 천안역세권 2024-01-15 18:15:59
충남 천안역 일대는 한때 교통 요충지이자 중부권 최대 번화가였다. 하지만 2005년 천안시청 등 관공서가 신도시로 이전한 뒤 20년째 쇠퇴의 길을 걷고 있다. 주변 상권은 활기를 잃었고, 21년 된 임시 역사는 새 역사 건립 사업이 여러 차례 무산되면서 공동화를 부추겼다. 천안시가 침체한 천안역세권을 살리기 위해...
중부권 최대 레저타운 힐스포레 문 열었다 2024-01-10 18:58:30
중부권 최대 복합문화 레저타운인 ‘힐스포레(Hillsforet)’가 충남 공주시에서 정식 영업을 시작했다. 문화·예술, 외식, 캠핑 등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 등장하면서 지역 관광산업이 활성화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신풍윈드밀은 10일 종합 캠핑시설과 문화·예술공간 및 카페·파인다이닝을 갖춘 힐스포레를...
충남 대산항 물동량 51% 늘었다 2024-01-08 18:55:37
추진한다. 이완섭 시장은 “대산항 선사와 화주 초청 워크숍 등을 통해 항만 서비스를 개선하고, 국제 및 연안 여객 항로 개척과 사업자 발굴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올해 충남 최초의 국제 크루즈선 운항을 비롯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 계획, 제4차 전국 항만기본계획 수정 계획에 대산항의 미래 계획이...
이상민 與로·이낙연 탈당…총선 앞두고 빨라진 '제3지대' 행보 [여의도 라디오] 2024-01-08 14:36:55
지역구부터 챙기고, 인접한 세종, 충남, 충북, 중부권에서 미력이나마 노력해서 총선 승리에 역할을 조금이라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야권에선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의 신당 창당이 본격화되는 모양새다. 이 전 대표는 전날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이번주 후반에는 (당 동지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용서를 구해...
한동훈 "민주당, 개딸 전체주의로 동료시민 위협하는 존재" 2024-01-08 10:35:07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원내 1당이 돼야 하지 않겠나”라며 "그러려면 정말 분발하고 지금의 부족한 점, 결함을 빨리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의힘 험지로 알려진 내 지역구부터 챙기고, 인접한 세종, 충남, 충북, 중부권에서 미력이나마 노력해서 총선 승리에 역할을 조금이라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국힘 입당 이상민 "한동훈과 의기투합" 2024-01-08 09:52:45
챙기고, 인접한 세종, 충남, 충북, 중부권에서 미력이나마 노력해서 총선 승리에 역할을 조금이라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에 대해 "그동안 민주당 의원들과의 설전으로 별로 좋은 인상이 아니었지만, 엊그제 한 위원장과 대화하면서 공감을 넘어 의기투합했다"며 "한 위원장은 정치 초보가...
'대설주의보' 서울시 비상근무 1단계…곳곳 추돌로 부분통제 2023-12-30 13:50:31
동부권과 중부권에는 눈이 내리고 있다. 누적 적설량은 7.5cm로 집계됐다. 시는 전날 오후 11시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자치구·유관기관과 함께 인력 4689명과 제설 장비 1218대를 투입해 강설에 대비했다. 이날 오전 6시 20분 서해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통해 강설 징후를 포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