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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테크+] 미 연구팀 '연소플라스마' 첫 성공…"핵융합 실현 새 이정표" 2022-01-27 17:17:25
도달하게 했다. 수소의 동위원소인 중수소와 삼중수소의 핵은 초고온 플라스마 상태에서 융합해 두 개의 양성자와 두 개의 중성자로 구성된 알파 입자가 되면서 막대한 에너지를 방출한다. 이전 시도들은 레이저빔이 플라스마에 에너지를 축적하는 것을 방해하지 않도록 플라스마의 형태를 제어하는 데 따르는 어려움 때...
LCD TV 시대 저무나…초고화질 기술 전쟁 2022-01-17 15:20:00
OLED 패널엔 수소보다 무거운 중수소가 들어간다. 중수소를 활용하면 안정적인 소자 구조가 만들어져 패널의 밝기를 30% 높일 수 있다. 여기에 LG디스플레이가 독자 개발한 머신러닝 기반 개인화 알고리즘이 더해진다. 사용자의 시청 패턴을 학습한 뒤 3300만 개에 이르는 소자의 개별 사용량을 예측하고 이를 토대로 색과...
최강 화질 '삼성 마이크로 LED'…더 진화한 'LG 투명 OLED' 2022-01-03 17:17:51
중수소로 생생한 화질 구현LG디스플레이는 중수소·개인화 알고리즘으로 화질을 혁신한 OLED.EX와 투명 OLED 솔루션을 대표 기술과 제품으로 선보인다. OLED.EX 디스플레이는 유기발광 소자의 주요 요소인 수소 원소를 보다 강력하고 안정된 구조의 ‘중수소’로 바꿔 더 밝은 빛을 내는 고효율 소자를 개발하는 데...
더 밝아지고 튼튼해졌다…LGD 차세대 올레드 패널 2021-12-29 17:53:01
“4년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중수소를 활용한 기술을 개발했다”며 “약 6000개 수소 중에서 단 하나만이 중수소일 정도로 희귀해 원료를 구하는 데 애를 먹었지만 대량 양산이 가능할 정도로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인공지능(AI)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영상 시청 패턴을 분석한 뒤 유기 발광 소자...
[영상뉴스] LGD "차세대 OLED TV 패널 700만대 생산" 2021-12-29 17:13:43
보다 강력하고 안정적인 중수소로 치환돼 더 밝은 빛을 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화면밝기(휘도)가 30% 높아져 원작이 의도한 색을 왜곡없이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고, 햇살이 강물에 반사돼 반짝이는 입자나 나뭇잎의 결 하나까지 모두 사실적이고 입체감 있게 표현된다. LG디스플레이가 독자 개발한 머신러닝 기반의...
테두리 30%나 줄였는데 가격 그대로…LGD, 'OLED.EX' 공개 2021-12-29 14:21:02
뛰어넘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LG디스플레이 독자 개발한 '중수소' 뭐길래LG디스플레이에 따르면 'EX 테크놀로지'는 화질의 핵심인 유기발광 소자에 '중수소 기술'과 '개인화 알고리즘'을 적용해 한 차원 더 높은 소자를 완성시키고 이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것이 특징. 햇살이 강물에...
30% 더 밝아진 LG 올레드…LG디스플레이, 차세대 패널 'OLED.EX' 공개 2021-12-29 14:00:01
존재하는데 LG디스플레이는 물에서 중수소를 추출해 유기 발광 소자에 적용했다. 중수소를 적용한 소자는 밝기를 높여도 고효율을 유지할 수 있고 더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작동한다고 회사는 전했다. 또한 독자 개발한 머신러닝 기반의 '개인화 알고리즘'을 패널 신제품에 적용해 사용자 시청 패턴을 학습하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시뮬레이션 해보니… 2021-12-02 13:01:00
때 주요 방사성 물질인 '트리튬'(3중수소)의 확산을 미시, 거시적으로 시뮬레이션한 결과를 영문 학술지 '국립과학리뷰'(NSR·National Science Review)를 통해 발표했다. NSR은 개방형 정보열람 학술지로 중국과학원의 후원을 받아 발행되고 있다. 일본이 2023년부터 후쿠시마 해안에서 1㎞ 밖 바다로...
지구 70% 덮은 대양 형성에 태양풍도 한몫 2021-11-30 01:01:00
기원을 확인할 수 있는 수소(H)대비 중수소(D·듀테륨) 비율과 맞아떨어지지 않아 D/H 비율이 낮은 하나 이상의 다른 기원을 갖고 있을 것으로 추정돼 왔다. 데일리 연구원이 박사과정을 밟으며 이 연구를 진행한 호주 커틴대학교에 따르면 연구팀은 일본 소행성 탐사선 '하야부사'가 지구 근접 S형 소행성...
핵융합 기업 '에너지대란 해결사'로 뜬다 2021-11-25 17:10:23
중수소는 리튬과 중수소의 화학반응을 통해 만든다. 원료를 구하기 쉬운 데다 방사성 폐기물도 나오지 않아 값싼 무공해 에너지 기술로 꼽힌다. 효율은 뛰어나다. 컵 한 잔 정도의 연료로 석유 100만 갤런과 같은 에너지를 낸다. 최대 900만㎾h(킬로와트시)의 전력을 생산한다. 한 가정에 800년 넘게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