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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U-23 챔피언십 첫 우승...원두재 `최우수 선수` 2020-01-27 07:09:19
좌우 풀백은 강윤성(제주)과 이유현(전남)이, 중앙 수비는 정태욱과 이상민(울산)이 나섰다. 골키퍼는 송범근(전북)이 6경기 연속 출전했다. 전.후반을 득점 없이 비긴 가운데 사우디의 골문은 마침내 연장 후반 8분 활짝 개방됐다. 기분 좋은 결승골의 주인공은 수비수 정태욱이었다. 한국은 연장 후반 8분 페널티지역...
폼페이오, '트럼프 탄핵심판' 앞두고 우크라이나 방문 2019-12-31 02:11:51
우크라이나를 방문한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든든한 수비수인 폼페이오 자신도 탄핵조사 과정에서 여러 증인의 증언에 의해 개인적으로 우크라이나 사안에 연루됐다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은 폼페이오의 방문과 관련, "트럼프 탄핵이 대화의 화두로 떠오를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고 전했다. zoo@yna.co.kr (끝) <저작권자...
‘손흥민 퇴장’으로 주춤해진 토트넘,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가능할까 2019-12-26 10:50:00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셈이다. 특히 중앙 수비수의 주력이 느린 토트넘에게 큰 위협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윌리엄스는 다양한 전술도 강점으로 꼽았다. 나겔스만이 사용하는 다양한 역할과 포메이션은 상대를 혼란스럽게 한다는 것. 토트넘의 전설적인 수비수 레들리 킹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라이프치...
태국과 비기고 조1위 지킨 박항서 "절반의 성공" 2019-11-20 01:31:27
수비수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허용한 것에 대해 박 감독은 "저는 반칙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심판의 결정에 뭐라고 할 말은 없다"고 말을 아꼈다. 이에 앞서 니시노 아키라 태국 감독은 "앞으로 3경기가 더 남아 있고 준비할 시간이 비교적 많기 때문에 잘 준비해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벤투호, 북한 '평양 원정' 전반 0-0으로 종료 2019-10-15 18:29:43
김민재(베이징 궈안)와 김영권(감바 오사카)이 중앙 수비수로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울산)가 꼈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경기 초반 양 팀 선수들이 감정이 격해져 신경전을 벌였다. 아시아축구연맹(AFC) 경기감독관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안전요원을 배치했다. 전반 30분에는 북한 수비수 리영직이 거친 반칙으...
‘맨유·토트넘·첼시·아스날’ 위기 속 ‘BIG4'의 생존 전략은? 2019-10-15 15:20:00
이상의 거금으로 중앙 수비수 해리 맥과이어(26)와 풀백 아론 완-비사카(21)를 영입해 실점만 줄이고 있는 실정이다. 올 3월 28일 정식 부임한 올레 군나르 솔샤르(46)감독은 부임 이후 16경기 동안 7패를 기록했다. 리그 강등권 수준의 성적을 기록한 솔샤르 감독의 지도력이 도마 위에 오르면서 공격진 부진도 결국...
김학범호, 우즈베키스탄 평가전서 1-2 역전패 2019-10-14 22:25:37
잡아 상대 수비수와 몸싸움을 이겨내고 골문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연결했고, 정우영이 가볍게 오른발로 차 넣었다. U-22 대표팀 공식 경기 데뷔전이었던 1차전에서 김진규의 세 번째 골을 도왔던 스무살 정우영은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친 한국은 골키퍼만 안찬기(인천대)로 바꾼...
황희찬 평점, 리버풀전 맹활약에 8.2…`팀 내 최고` 2019-10-03 12:05:49
중앙 수비수에게 두통을 안겨줬다"고 전했다. 또 다른 축구전 매체인 `기브미스포츠`도 "누구도 드리블로는 판데이크를 뚫을 수 없다는 생각을 황희찬이 비웃었다"라며 "황희찬이 돌파해서 득점할 때 판데이크는 그라운드에 누워있을 수밖에 없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황희찬은 리버풀의 UEFA 챔피언스리그 홈경기 무실점...
황희찬 UCL 데뷔전서 맹활약, 잘츠부르크 6-2 대승 주역 2019-09-18 20:36:03
투톱으로 나왔다. 황희찬은 1-0으로 앞서던 전반 34분 수비수와 경합해 홀란드의 슈팅을 도왔다. 전반 36분에는 중앙으로 돌파해 직접 팀의 세 번째 골을 기록했다. 이어 황희찬은 전반 45분 홀란드의 해트트릭까지 도우면서 총 3개의 공격포인트를 마련했다. AFC는 18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황희찬과 UCL 첫 골을 기록한...
황희찬, 챔피언스리그서 1골 2도움 맹활약으로 팀 승리 견인 2019-09-18 08:42:36
중앙으로 볼을 내줬고, 이 볼은 앙두안 베르네드와 미나미노 다쿠미를 거쳐 홀란드의 득점으로 이어졌다. 황희찬은 전반 19분에도 중원에서 날카로운 침투 패스를 홀란드에게 넣어줬지만 뛰어나온 골키퍼가 볼을 잡아냈다. 전반 33분 페널티지역 오른쪽 부근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발끝 감각을 끌어올린 황희찬은 전반 34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