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상민 후보자 딸, `아빠 로펌`서 `스펙` 쌓기 논란 2022-04-19 21:25:43
전신) 중앙윤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판사 출신인 이 후보자는 2007년 법복을 벗고 법무법인 율촌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국민권익위원회 행정심판담당 부위원장을 지낸 기간(2015∼2017년)을 제외하고 지난해까지 율촌의 파트너 변호사로 일했다. 이 후보자는 또 3년 전 자녀들이 아파트를 구매할 때 5억원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 판사 출신…"시민단체 보조금 들여다보겠다" 2022-04-13 18:01:40
새 정부 초대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에 이상민 전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명했다. 15년간 판사를 지냈고 국민권익위 부위원장 겸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법무법인 김장리 대표변호사다. 윤 당선인의 고등학교 4년 후배로 충암고·서울대 법대 라인의 주축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대선 캠프 때부터 윤...
[시론] 산업계 혼란만 야기한 '중노위 판정' 2022-04-05 17:29:17
사건과 마찬가지로 애초에 불공정한 위원회 구성으로 합리적인 판정을 기대하기 어려웠다는 지적이 있다. 이 사건은 원청이 단체교섭 당사자인 ‘사용자’인지가 핵심 쟁점이다. 따라서 평소 원청을 상대로 한 단체교섭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해 온 공익위원이 심판에 참여하는 것은 어느 누가 보더라도 공정한 판...
당근마켓, 당근이들 보호 나선다···‘프라이버시 정책 및 이용자보호 위원회’ 출범 2022-04-04 09:22:47
위해 설립됐다. 위원회는 ▲김민호 교수(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최성경 교수(단국대학교 법학과) ▲김현수 교수(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김현경 교수(서울과학기술대학교 IT정책전문대학원) ▲문정해 교수(원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김진환 변호사(Whale &Sun 대표) ▲신용우 변호사(법무법인 지평) 등...
당근마켓, '프라이버시 정책 및 이용자보호 위원회' 출범 2022-04-04 09:03:49
및 이용자 보호 위원회'(이용자보호위)를 출범했다고 4일 밝혔다. 이용자보호위는 ▲ 김민호 교수(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 최성경 교수(단국대 법학과) ▲ 김현수 교수(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 김현경 교수(서울과학기술대 IT정책전문대학원) ▲ 문정해 교수(원광대 법학전문대학원) ▲ 김진환 변호사(Whale &...
백지신탁 행정심판 걸린 주식 사고 판 오세훈 시장 2022-03-31 00:10:01
오 시장 측은 "행정심판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직무연관성에 대한 판단이 정지된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주식 매매가 가능하다"고 해명했다. 이어 "과도하게 포괄적으로 직무연관성을 적용하는 현행 백지신탁심사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는 데 오 시장이 총대를 맨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 시장이 신고한 재산은 총...
백지신탁 불복한 오세훈 시장, 행정심판 중에도 주식 매매 2022-03-31 00:00:24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국민권익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청구했으나 최종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오 시장 측은 “행정심판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직무연관성에 대한 판단이 정지된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주식 매매가 가능하다”고 해명했다. 이어 “포괄적으로 직무연관성을 적용하는 현행 백지신탁심사에 대한...
[사설] 중노위 "하청업체 노조와도 교섭하라"…파업천국 만들건가 2022-03-27 16:56:08
결정을 보며 ‘기울어진 노사 운동장’의 심판관 자격 문제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중노위 심판위원회는 출범 때부터 ‘친(親)노조’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현대제철 심판에 참여한 3명의 공익위원 중 한 명은 회사 측이 편파적인 성향(하청업체의 교섭권 보장 주장)을 이유로 기피신청을 한 인물이기도 하다. 민변...
"현대제철, 협력사 노조와 교섭하라" 2022-03-25 17:19:28
고용노동부 중앙노동위원회가 현대제철이 협력사(비정규직) 노조와 단체교섭을 진행해야 한다고 판정했다. 기존 판례와 행정해석을 뒤엎고 원청을 근로계약을 맺지 않은 하청업체 노조의 사용자로 인정한 것이다. 지난해 중노위가 CJ대한통운을 상대로 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택배노조의 단체교섭권을 인정한 것을...
"설악산 케이블카 찬성" 입장 바꾼 민주…권익위원장도 강원행 '관권선거' 논란 2022-02-18 17:36:58
양양군이 부동의에 대해 취소심판을 청구했고, 권익위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가 양양군 청구를 받아들였지만 원주지방환경청은 지난해 4월 다시 환경영향평가서 재보완을 요구했다. 이에 양양군이 지난해 7월 “환경영향평가 재보완 요구는 부당하다”며 또다시 행정심판을 청구해 관련 절차가 진행 중이다. 권익위는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