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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증원, 의료체계 왜곡 바로잡는 첫걸음"…정부 '정면돌파' 2024-05-09 14:00:09
예고 등에도 비상진료체계는 정상 가동되고 있다.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전체 종합병원의 입원환자는 일주일 전보다 4.6% 증가한 9만258명으로, 2월 첫 주의 94% 수준을 기록했다. 응급실은 전체 408곳 중 393곳(96%)이 병상 축소 없이 운영되고 있다. 27개 중증 응급질환 중 일부 질환에 대해 진료제한 메시지를 표출한...
전공의 공백에 건보 지원 연장…석달간 투입한 재정만 7000억 2024-05-07 18:58:00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3월부터 응급·중증환자 가산 확대,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 인상 등에 매달 1900억원가량의 건강보험 재정을 투입하고 있다. 병원에 남은 의료진에 대한 인센티브와 전공의 대체인력 채용 등에 투입되는 예비비도 3월 1285억원을 투입했으며, 이달 2차 편성을 준비하고 있다. 투입이 확정된...
정부 "의료계, 집단행동 접고 대화의 장에 나와달라" 2024-04-28 18:06:07
중증·응급 환자 중심의 비상 진료체계가 무리 없이 운영되는지도 점검한 결과, 지난 26일 기준 일반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만2739명으로 전주 평균 대비 1.8% 감소했다.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전체 종합병원의 일반 입원환자는 전주 대비 1.6% 감소한 8만6824명이었다.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에서...
정부 "의료계, 집단행동 멈추고 의료개혁특위 참여해야" 2024-04-23 14:21:57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 지난 22일 기준 상급종합병원 일반입원환자는 2만1922명으로 지난주 평균 대비 5.3% 줄었고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2962명으로 2.5% 늘었다. 응급실 408곳 중 97%인 394곳이 병상 축소 없이 운영됐다. 중증·응급질환 중 일부에 대해 진료제한 메시지를 표출하는 권역응급의료기관은...
복지장관 "의료개혁, 국민에 반드시 필요…흔들림 없이 완수" 2024-04-18 12:58:41
중 394개소(97%)가 병상 축소 없이 운영됐다. 27개 중증·응급질환 중 일부 질환에 대해 '진료 제한' 메시지를 표출하는 권역응급의료기관은 14곳이었다. 복지부는 "의사 집단행동 장기화로 의료기관의 진료역량 감소 여부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중증·응급환자 진료 공백을 막기 위해 비상진료대책을 지속...
의사 집단행동 여파 장기화…복지부 "비상진료 지원 강화" 2024-04-14 15:04:48
병상 입원환자는 8만3349명으로 같은 기간 3.7% 감소했고 중환자실 입원환자도 상급종합병원은 1.5%, 전체 종합병원에선 2%가 각각 줄었다. 응급실 408개소 중 394개소에선 병상 축소 없이 운영하고 있다.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복지부는 대체 인력 파견 연장과 인건비 지원 확대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달 25일부터는...
정부 "무급휴가 간호사, 다른 병원 근무 추진"…수요 조사중 2024-04-09 14:22:19
1.2% 증가했다. 응급실은 408곳 중 394곳(97%)이 병상 축소 없이 운영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4월 첫째 주 응급실 중증·응급환자는 전주 평균 대비 1.6% 늘었다. 권역응급의료센터 응급실 근무 의사 수는 486명, 중환자실 근무 의사 수는 429명으로 전주와 유사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생계 위협받는 '무급휴가' 간호사…타병원 근무 추진 2024-04-09 14:11:10
2천879명으로 직전 주와 비슷했고, 전체 종합병원에서는 7천170명으로 일주일 전 평균(7천85명)보다 1.2% 증가했다. 응급실은 408곳 중 394곳(97%)이 병상 축소 없이 운영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4월 첫째 주 응급실 중증·응급환자는 전주 평균 대비 1.6% 증가했다. 권역응급의료센터 응급실 근무 의사 수는 486명,...
"의료진 지쳤다"…병원 외래 축소 움직임 2024-04-04 14:32:11
응급 중증 환자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진료과별 특성에 맞춰 외래 진료를 축소하고 진료 시간 등을 조율하고 있다. 다만, 다수의 병원에서는 앞서 집단 사직 및 '주 52시간 근무'를 예고한 교수들 대부분이 여전히 기존의 근무 시간을 대체로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인턴들이 상반기 신규 임용을...
"의약분업때 의대정원 축소 2000명은 증원 아닌 복원" 2024-04-02 18:29:24
꼬집었다. 이어 “세계적인 병원들이 1000개 병상을 넘지 않는 상황과 1만~1만5000개 병상에 이르는 국내 상황을 비교해 봐도 심각하게 잘못돼 가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하 의장은 “지금이라도 수도권 대형병원은 전문 및 중증 희귀질환에 집중하고 지역 의료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의료전달체계를 바로잡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