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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닉스 "美 FDA, 나노입자 염증치료제 임상 1상 계획 승인" 2024-10-11 10:22:27
중증 급성 염증 질환 치료제 'CX213'이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으로부터 임상 1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CX213'은 특히 지주막하출혈(SAH) 치료를 목표로 개발됐으며, 내년 1분기 시작 예정인 임상 1상에서는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내약성(부작용을 견뎌내는 정도)을...
정부 "의료계, 조건·의제 정하지 말고 대화해야…국민·환자에 송구" 2024-10-10 10:57:03
줄었다"고 강조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같은 기간 응급실 중증환자 사망도 1만7952명에서 1만7545명으로 줄었다. 2~5월 기준 중환자실 사망자 수는 1만3961명에서 1만3677명으로 소폭 감소했다. 박 차관은 "중환자실 사망자 비율이 11.3%에서 11.7%로 소폭 증가하기는 했지만, 중환자실 사망 요인은 환자의 질환, 연령 등...
중증질환연합회 "갈등만 부추기는 의대 5년제 중단해야" 2024-10-09 14:52:34
중증질환연합회는 9일 성명을 통해 "갈등만 부추기는 의대 5년제 정책을 중단하라"고 밝혔다. 이들은 "정부와 국회가 환자들의 고통에 대해선 제대로 대책하나 못내고 있다"며 이런 문제부터 해결하라고 호소했다. 또 "교육부의 '의대 5년제'란 대책을 구성한 책임자를 문책하라"며 "혼란만 가중시키는 의대개혁...
국가바이오위원회, 대통령 직속 기구 출범한다 2024-10-06 06:18:48
반대할 이유는 많지 않다. 실제로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진료 협력 네트워크 시범사업 등 정부의 의료 개혁 과제가 아닌 부문의 사업에서는 의사들이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국가바이오위원회에는 의사 외에 약사나 생명과학자 등 바이오 분야의 다른 전문가들이 두루 참여할 예정"이라며 "과기부 등...
환자에 새 심장 선물하는 의사…1년 생존율 95% '세계 최고' 2024-10-04 18:29:05
○중증 심부전 환자에게 새 생명 선물 정 교수는 심장이 고장 난 환자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는 흉부외과 의사다. 국내에 심장이식 수술을 하는 흉부외과 의사는 10명 남짓이다. 수술 과정은 물론 의사 생활이 고되고 힘들어 흉부외과에서도 심장이식을 택하는 의사가 많지 않다. 서울아산병원 심장이식센터 소장,...
에이프릴바이오 "룬드벡 갑상선안병증 투약 개시하면 마일스톤 추가 수령" 2024-10-04 14:20:53
임상은 19명의 중증도-중증 갑상선안병증 환자를 대상으로 효능과 안전성, 부작용 등을 평가하는 1b상(NCT06557850)이다. CD40L 저해제 APB-A1은 B세포와 T세포를 동시에 저해한다. 광범위한 자가면역 관련 중추신경계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후보물질이라는 것이 룬드벡의 설명이다. 에이프릴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임상...
"환자는 의사 통해 치료 희망 얻어…하루 빨리 사태 해결되길" 2024-10-04 09:56:47
김성주 한국중증질환연합회 회장은 3일 코엑스 세미나실에서 열린 '의료대란 속 의사와 환자, 소통과 공감' 주제 심포지엄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올해 2월부터 이어진 의료대란 이후 의사와 환자 간 바람직한 의사소통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자가 바라본 의사'를 주제로 첫...
중년 이후 '급격히' 오르내리는 체중…위험한 이유는 [건강!톡] 2024-10-02 08:59:42
암, 심혈관질환, 당뇨병, 면역력 저하, 골다공증 등 다양한 중증 질환과 연관이 높아서다. 치매 등 인지장애와도 연관이 깊다. 체중변동이 클수록 사망률도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중년 이후 체중 변화에 대한 영향은 단순히 체중이 오르내리는 일방향적 변화량을 중심으로 분석됐다. 이번 연구는 체중이 올랐다...
"집에서 매일 '혼술' 했더니"…20대, 거울 보다가 '충격' [건강!톡] 2024-10-01 13:15:04
간질환은 금주부터 해야 하는데, 대부분 알코올 의존증으로 절주하기 힘들어하는 환자가 많다"고 전했다. 이 경우 정신건강의학과와 협진하는 경우가 많다고도 부연했다. 이어 "중증 알코올 간염부터는 간 손상 정도가 심해 간 이식이 필요할 수 있다"며 "술의 도수가 낮으면 간에 무리가 덜 갈 것이라고 생각하는 환자들이...
세 자녀 이상·중증 난치질환 학생, 원하는 학교 '우선 배정' 2024-09-30 12:22:41
제한을 삭제했다. 아울러 교육장이나 교육감이 '희귀 질환, 암, 1형 당뇨 또는 그 밖의 중증 난치질환으로 상시 의료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중학교·고등학교를 지정해 입학할 수 있도록 했다. 우선 배정 대상을 '지체 장애인'에서 더 확대하는 것이다. 이날 통과된 법에는 자율형 공립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