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화장품이 지방분해 도움?…식약처, 온라인 부당광고 155건 적발 2023-08-28 15:18:59
'이중턱 리프팅' 등 화장품의 범위를 벗어나 소비자가 오인·혼동할 우려가 있는 광고로 판단됐다. 식약처는 "화장품에 대해 다이어트, 가슴 확대 등에 대한 효능·효과를 검토하거나 인정한 적이 없다"며 "화장품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경미하기 때문에 신체를 개선하는 효능·효과를 내세우는 광고는 소비자를...
48억 들인 '정율성 공원' 논란…'김일성 별장' 떠오르는 이유 [이슈+] 2023-08-26 14:23:01
속에 포천시 명성산 중턱에 김일성의 별장을 복원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었다. 산정호수 인근에 54억원의 예산을 들여 '소문'으로만 존재했던 김일성의 별장을 복원하겠다는 것으로, '남북 평화 협력 시대를 여는 데 앞장서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꾀하겠다'는 명분이 제시됐다. 다만 '김일성 별장'...
[한경에세이] 노이즈 캔슬링과 주변음 허용 2023-08-23 18:50:12
기능이었는데 다시 설정하기가 귀찮은 데다 산 중턱을 넘어 힘이 들던 터라 그냥 걸었다. 그렇게 걷기를 10여 분, 곧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됐다. 주변의 새소리와 바람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나뭇잎을 밟을 때와 흙길을 걷을 때 소리가 다른 것도 처음 알았다. 음악과 함께 들리는 내 숨소리도 좋았다. 혼자만의 산행이...
또 신림동…대낮 등산로서 성폭행, 피해자 중태 2023-08-18 06:30:07
야산을 잇는 둘레길에서 약 100m 떨어진 산 중턱 등산로다.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현장에서 손가락에 끼우는 금속 재질의 너클 2개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최씨가 주먹으로 피해자를 폭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최씨와 피해자는 서로 모르는 사이인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최씨...
충격의 대낮 신림동 공원 성폭행…피해자 의식불명 [종합] 2023-08-17 20:03:55
중턱 등산로다. 사건 당시 이곳을 지나던 등산객이 "살려달라"는 피해자의 비명을 듣고 경찰에 신고했고, A씨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검거됐다. A씨와 피해자는 일면식이 없는 사이인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둔기로 폭행을 당한 피해자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불명 상태다. 경찰은 A씨가 금속 재질의...
中 두 살배기 아기, 실종 6일 만에 마을 야산서 구조 2023-07-11 21:45:23
중턱에서 아기 신발을 발견한 데 이어 10일 오전 집에서 약 1㎞ 떨어진 산 정상에서 아기를 찾아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 누리꾼들은 "무사히 돌아와 천만다행이다", "두 살배기가 어떻게 홀로 산속에서 6일을 견뎠는지 믿어지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中 농촌서 실종 두 살배기 아기, 6일 만에 마을 산에서 구조 2023-07-11 16:00:51
산 중턱에 있는 천마밭에 데리고 다닌 적이 있다는 가족의 말에 따라 구조대는 이 산 일대를 집중적으로 수색해 9일 저녁 산 중턱에서 류이펑이 신고 있던 신발을 발견했다. 이어 구조대 50여명이 밤을 새워 산 일대를 샅샅이 수색하다 10일 오전 산 정상에서 그를 찾아냈다. 구조 지점은 집에서 약 1㎞ 떨어진 곳이었다....
중국 후베이성 산사태…고속도로 공사 현장 덮쳐 9명 실종 2023-07-09 13:23:49
한 산간 지역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산 중턱의 고속도로 공사 현장을 덮쳤다. 당국은 사고 현장에서 5명을 구조했지만 9명은 실종 상태다. 중국 응급관리부는 국가 4급 비상대응 조치를 가동하고 응급구조팀을 급파해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jk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시사이슈 찬반토론] 구도심 변신 막는 '문화재 고도제한', 도시 진화에 도움되나 2023-06-26 10:00:17
개념으로 가자는 것이다. 그래서 남산 중턱의 외국인아파트를 비싼 비용을 들여 철거하기도 했고, 한강변 아파트 건설에 대해서는 높이를 제한해왔다. 문화재가 주로 구도심에 있다 보니 도심공동화를 초래하는 인위적 장벽처럼 비치지만, 구도심 재개발을 일부러 막는다고 봐서는 안 된다. 도시에서 건물 높이 규제는 쾌...
'세계유산 10년' 日후지산, 등산객 통제·분화 대비에 고심 2023-06-22 11:52:23
후지산 지역 지자체들은 분화에 대비해 2015년 중턱에 헬멧을 비치하고, 올해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훈련도 4년 만에 재개했다. 그러나 등산객을 대상으로 헬멧 착용을 요청해도 실제로 쓰는 사람이 많지 않고, 훈련도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후지산에서 직선거리로 약 130㎞에 있는 온타케산에서는 20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