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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필리핀 화산폭발 '높이 15km 불기둥'...마닐라 공항 폐쇄 2020-01-13 10:43:42
남쪽으로 65㎞가량 떨어진 섬에서 12일 화산이 폭발해 주민과 관광객 최소 6천여 명이 대피했다고 현지 언론과 외신이 보도했다. 필리핀지진화산연구소(Phivolcs)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이하 현지시간)부터 탈(Taal) 화산에서 우르릉거리는 소리와 진동이 관측되면서 증기 활동이 활발해졌다. 오후 7시 30분께는 높이...
필리핀 탈 화산 폭발로 마닐라 공항, 무기한 운항 중단 2020-01-13 10:33:19
11시께부터 우르릉거리는 소리와 진동이 관측됐고 증기 활동이 활발해졌다. 이후 화산재가 뿜어져 나와 오후 7시 30분께는 높이 10∼15㎞에 달하는 테프라(화산재 등 화산 폭발로 생성된 모든 종류의 쇄설물) 기둥이 형성됐고, 수도권인 메트로 마닐라의 케손시 북쪽에까지 화산재가 떨어지자 필리핀지진화산연구소(Phivo...
필리핀 화산 폭발, 6000여명 대피·마닐라 공항 운항 중단 2020-01-13 07:29:53
남쪽으로 65㎞가량 떨어진 섬에서 12일(현지시간) 화산이 폭발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번 폭발로 주민과 관광객 최소 6000여명이 대피했다. 필리핀지진화산연구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부터 '탈(Taal)' 화산에서 증기 활동이 활발해졌다. 오후 7시30분께에는 높이 10∼15㎞에 달하는 테프라(화산재 등...
필리핀 마닐라 인근 화산 폭발…6천여명 대피(종합) 2020-01-12 22:33:12
필리핀 마닐라 인근 화산 폭발…6천여명 대피(종합) 대규모 화산재 분출로 마닐라 공항 항공기 운항 중단 (하노이·서울=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안용수 기자 =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65㎞가량 떨어진 섬에서 12일 화산이 폭발해 주민과 관광객 최소 6천여 명이 대피했다고 현지 언론과 외신이 보도했다....
필리핀 마닐라 화산폭발…마닐라 공항도 운영 중단 2020-01-12 22:01:22
화산이 폭발했다. 필리핀 화산연구소에 따르면 12일 따알 화산에서는 총 3차례의 지진이 발생했다. 오전 3시 35분(현지시간) 1차 지진이 발생했고, 오전 10시 43분 2차 지진이 이어졌다. 이는 오후 1시 30분께 증기 폭발로 확대돼 분화가 이어졌고, 오후 2시에는 3차 지진이 발생했다. 연구소는 따알 화산의 경계 등급을...
필리핀 마닐라 화산 폭발…항공 탑승수속 중단 2020-01-12 20:15:07
마닐라 인근 유명 관광지인 따알 화산이 폭발했다. 필리핀 지진화산연구소(PHIVOLCS)와 현지 교민 제보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12일 오전 3시 35분(현지 시간)부터 따알(Taal) 화산에서 1차 지진이 발생한 뒤 이날 오후부터 증기 폭발 등 분화가 이어졌다. 필리핀 당국은 따알 화산 분화로 2차 지진이 발생한 이날 오후 1시...
"얼굴피부 흘러" 사방에 비명·처참…`최소 16명 사망` 뉴질랜드 화산폭발 충격 증언 2019-12-12 10:26:16
유람선은 화이트섬을 떠났다가 화산이 폭발하자 내려놓은 이들을 구하기 위해 뱃머리를 돌렸다. "탈출하게 해주세요. 뜨거워요. 뜨거워요." 홉킨스는 섬에 되돌아왔을 때 극심한 고통과 공포에 사로잡힌 비명이 사방에서 쏟아졌다고 전했다. 증기를 쐬고 뜨거운 재를 뒤집어쓴 사람들의 얼굴에선 피부가 벗겨져 턱 아래에...
"아마겟돈 같았다" 목격자가 전한 뉴질랜드 화산폭발 현장 2019-12-12 10:06:10
유람선은 화이트섬을 떠났다가 화산이 폭발하자 내려놓은 이들을 구하기 위해 뱃머리를 돌렸다. "탈출하게 해주세요. 뜨거워요. 뜨거워요." 홉킨스는 섬에 되돌아왔을 때 극심한 고통과 공포에 사로잡힌 비명이 사방에서 쏟아졌다고 전했다. 증기를 쐬고 뜨거운 재를 뒤집어쓴 사람들의 얼굴에선 피부가 벗겨져 턱 아래에...
울산 화재 선박에 `위험물질` 많이 남아...소방관 건강도 비상 2019-09-29 17:38:15
1만t가량 저장돼 있다. 에틸렌디클로라이드 증기는 공기와 섞여 폭발성 혼합물을 형성할 수 있어 소방당국이 선미 선실과 탱크 사이 격실에 냉각수 400t을 주입해 확산을 방지하기도 했다. 완전히 진압된 이후인 29일 오전 9시 50분께 중앙119구조본부 등이 사고 지점에서 유해가스를 측정했을 때 스티렌 모노머 수치가...
오염수 방류한다면서…日 "후쿠시마 조업량 5년내 2.7배 늘린다" 2019-09-11 15:31:35
수소폭발 사고 후 폐로가 진행 중인 후쿠시마 제1 원전에서는 오염수가 계속 늘고 있지만, 일본 정부는 이 오염수를 처리하지 못한 채 대형 물탱크에 넣어 원전 부지에 보관하고 있다. 오염수의 양은 7월 말 기준 115만t에 달한다. 원자력 당국은 처리 방식으로 바다에 방류하거나 땅에 묻거나 증기로 조금씩 공기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