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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한도 혼인·출산공제…둘째 출산, 재혼도 가능 2024-06-08 13:24:07
증여 공제 9일 국세청이 발간한 ‘상속·증여 세금상식 Ⅱ’에 따르면 A씨는 3년 전 첫째 아이를 출산해 증여재산공제를 받지 못했다. 출산 증여재산공제는 출생일 후 2년 이내인 경우로 제한되기 때문이다. A씨는 곧 둘째를 출산할 예정이다. 출산 증여재산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능하다. 출산...
카이노스메드, 50만주 자사주 취득 결정 “신성장동력 확보로 퀀텀점프 실현 기대” 2024-06-07 13:47:02
7일 밝혔다. 이번 자사주 취득 결정은 이기섭 카이노스메드 대표가 보유하고 있던 주식을 회사에 무상으로 증여하면서 진행하게 됐다. 카이노스메드는 취득한 자사주의 소량을 우호 투자자 대상 블록딜 형식으로 처리해 타법인 주식 취득 등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지난달 31일 카이노스메드는...
카이노스메드 "이기섭 대표 증여한 자사주로 신성장 동력 확보할 것" 2024-06-07 10:19:39
무상 증여받은 자사주 중 일부를 우호적인 투자자에게 블록딜 형식으로 매각해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앞서 카이노스메드는 이기섭 대표가 보유한 자사주 50만주를 무상증여받는 방식으로 자사주를 취득한다고 지난 5일 공시한 바 있다. 확보한 자금은 타법인 주식 취득을 위해 사용될...
"아들 결혼시키려 집도 포기했어요"…60대 부부의 '한숨' [이슈+] 2024-06-05 21:00:01
않아 남편과는 일을 할 수 있을 때까지 하는 것으로 서로 약속했다. 운동 열심히 해야 한다"며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 초등교사 정년퇴직 후 최근 30대 두 아들을 연달아 장가보낸 김모(63)씨는 최근 서울에서 수도권으로 이사하기로 확정지었다. 아들 내외의 신혼집을 위해 김씨의 집을 담보로 자금을 마련해 증여했기...
"왜 그게 노소영 건가요?"…폭발한 SK 직원들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6-05 16:07:41
대통령의 비자금을 일부 활용해 SK C&C 지분 70%를 샀다고 평가한 결과다. 1994년 최태원 회장은 2억8000만원에 SK C&C 지분 70%를 매입했다. 2억8000만원에 사들인 이 주식은 현재 2조2000억원어치의 SK㈜ 주식으로 탈바꿈했다. "최종현 선대회장의 증여금으로 SK C&C 주식을 샀다"는 최 회장 측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은...
카이노스메드, 대표이사 보유 자사주 증여받아 매도키로 [주목 e공시] 2024-06-05 10:33:39
카이노스메드는 이기섭 대표이사가 보유한 회사 주식 50만주를 무상으로 증여받아 장내·장외 매도로 현금화할 예정이라고 5일 공시했다. 증여는 이날 진행되며 오는 10일까지는 보유한다. 매도는 그 이후에 진행될 수 있다. 현금화한 자금은 회사의 재무구조 개선에 사용된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종부세 이어 상속세도…野 "열어놓고 논의" 2024-06-04 18:47:28
미세 조정하는 게 필요하다”고 했다. 당 일각에서는 증여 공제금액(5000만원)도 손봐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민주당은 종부세에 대해서도 “방향성을 정하지 않았고, 포괄적으로 논의해보겠다”는 입장이다. 진 의장은 나아가 종부세 논의 과정에서 취득세, 양도소득세 등 주택 거래와 관련된 세목도 들여다볼 수 있다고...
재혼도 혼인증여공제?…국세청 '상속·증여 세금상식' 배포 2024-06-04 12:00:06
있을까. 국세청은 상속·증여세 관련 상담 사례와 신고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수 사례를 모은 '상속·증여 세금상식 Ⅱ'를 제작·배포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부터 혼인·출산한 자녀는 부모로부터 1억원까지 세금을 물지 않고 증여받을 수 있다. 기존 비과세 대상인 5천만원까지 합치면 총 1억5천만원을 세금 걱정...
"밸류업 위해 상속세 개편…'최저 과표구간' 1억→15억으로 완화해야" 2024-06-03 18:46:11
한다고 강조했다. 대주주가 상속·증여 때 세금을 덜 내려고 주가를 눌러두는 경향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유발한다는 설명이다. 투자 활성화를 위해 내년 시행 예정인 금융투자소득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3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업 밸류업을 위한 세제 개선 방안...
[시론] 기업 승계의 핵심은 경영권 집중 2024-06-03 17:43:55
지분을 증여 혹은 상속했지만, 아직 경영권을 위한 대주주 지분율에 큰 변화가 없고 오히려 늘어난 곳이 많다. 이는 경영을 책임진 2세나 3세가 부모 지분을 물려받아도 이를 매각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공이 많아 배가 산으로 가는 일이 없으려면 기업의 지분을 상속할 때 경영권과 재산을 구분하는 지혜가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