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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슈가, '전동킥보드 음주운전 혐의' 경찰 조사 2024-08-07 11:58:43
냄새가 나서 근처 지구대로 인계했다고 한다. 경찰 음주 측정 결과 슈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으로 확인됐다. 슈가는 이날 오후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여러분께 실망스러운 일로 찾아뵙게 돼 매우 무겁고 죄송한 마음"이라며 사과했다. 그는 "식사 자리에서 술을 마신 후, 전동 킥보드를...
K-팝 팬들의 기후 행동, 현대차 공급망도 바꿨다 2024-08-06 06:01:01
4 Planet)은 ‘죽은 지구에 K-팝은 없다’는 기치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기후 행동을 선도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2021년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에 한국 팬뿐 아니라 각국의 다양한 팬들이 참여하고 있다. 10여 명의 고정 멤버가 기후 활동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고 캠페인을 진행하면 홈페이지, 트위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자 휴전협상 밀어붙이던 美, 하마스 측 핵심 인물 암살 '악재' 2024-07-31 21:17:40
가자지구의 분쟁이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 수 있다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이스라엘이 휴전 협상의 판을 깨겠다는 의도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분석마저 나오고 있다. 실제로 하마스는 하니예 사망 사실을 공식 확인하면서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을 다짐했다. 하마스 정치국의 고위 인사인 무사 아부 마르주크는 "비겁한...
스코넥 "VR 훈련 시스템 '폴리스원' 경찰청 혁신제품 지정" 2024-07-29 09:45:01
프로그램이다. 폴리스원은 전국 각지 경찰서, 파출소, 지구대 등에 보급할 수 있으며, 시나리오별로 준비·대처·사후조치를 직접 실습하고 훈련 강평 시스템을 통해 문제점을 데이터 기반으로 보완할 수 있다. 폴리스원 내에는 피의자, 피해자, 구조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지능형 인공지능(AI) 'NPC'가 적...
유엔총장 "지구 점점 뜨거워져…기후변화 대응 나서야" 2024-07-26 01:45:24
각국에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구테흐스 총장은 특히 ▲ 기후변화 취약층 보호 ▲ 고온 노출 노동자 보호 ▲ 데이터와 과학에 기반한 경제·사회 회복력 지원 등에 집중해 대응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유럽연합(EU) 기후 감시 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후 변화 서비스(C3S)는 22일...
푸틴 측근 "우크라 나토 가입은 러에 대한 선전포고" 2024-07-17 17:28:05
등 수년간 취해온 행동들은 나토를 되돌릴 수 없는 지경으로 이끌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러한 시도가 더 많이 행해지면 우리의 대응은 더 가혹해질 것"이라며 "지구가 산산조각 나는지는 전적으로 나토의 신중함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나토는 지난 10일 미국에서 열린 정상회의 후 채택한 공동성명에서 "우리는...
중국·러시아 위협 커졌다…'군사적 표적'된 해저 케이블 2024-07-15 23:30:42
지구에서 달까지 세 번 왕복하는 거리다. 매년 전 세계에서 100개 이상 케이블 손상 사고가 발생하는데 대부분 트롤 어선이나 선박이 닻을 끌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사고와 사보타주(고의적 손상)를 구분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작년 10월 핀란드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발틱커넥터 가스 파이프라인과 인근 통신...
'표적' 된 해저 케이블…中·러 공격위협 커져 2024-07-15 17:26:01
이는 지구에서 달까지 세 번 왕복하는 거리다. 매년 100건 이상 케이블 손상 사고가 발생하는데 사고와 고의 손상을 구분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작년 10월 핀란드 인근 발틱커넥터 가스 파이프라인과 해저 케이블 피해가 대표적 사례다. 서방에선 러시아의 불법 행위라고 해석하는 이들이 있다. 런던 싱크탱크...
플라스틱과 헤어질 결심 2024-07-05 09:31:28
일상에서 일회용품, 즉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행동이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이전에 시작한 ‘1회용품 0제로 챌린지’도 여전히 진행 중이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해 2월 27일 환경부에서 시작한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이다. 한 손은 숫자 1, 한 손은 숫자 0을 상징하는 모양을 만들어...
[미술관속 해부학자] 파리의 신사 괴롭힌 '비 오는 날 걷기' 2024-06-30 17:44:05
현상은 지구온난화에 따라 수증기가 많아지면서 소나기성 비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올해 장마도 지난해처럼 좁은 지역에서 짧은 시간에 엄청나게 많은 비가 내리는 국지성 호우 형태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장마철 폭우로 인해 생길 불편함과 피해에 벌써부터 걱정이 앞서지만, 비가 오는 모습을 아름답게 표현한 귀스타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