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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어 그랬다"…다친 강아지 바다에 유기한 美여성 체포 2021-09-23 08:56:13
일주일 전에 다쳤고 자신은 치료비용을 부담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머번은 당초 소환장을 발부받았으나 강아지가 안락사한 뒤 중범죄 혐의가 적용돼 영장이 발부됐다. 이후 경찰 당국은 20일(현지시각) 머번의 지명 수배자 포스터를 페이스북에 게시했고 본격 수색을 벌였다. 해당 게시물은 게시된 후 24시간 만에 2천 회...
메타버스라는 우주의 중력, 바로 '세계관' 2021-09-09 06:30:06
관광객이 폭증했다. 심지어 미국 LA에서는 한 지명 수배자가 포켓몬을 잡으려다 제 발로 경찰서에 들어가 붙잡혔다는 웃지 못할 해프닝도 벌어졌다. 가상 세계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잠시 현실 세계를 분간하지 못한 것이다. 도대체 포켓몬GO의 어떤 매력이 사람들을 가상 세계에 빠져들게 한 것일까? 정답은 바로 포켓몬GO...
생후 2개월 딸 유기치사 父, 1심서 무죄 받은 이유 2021-09-02 16:54:27
김씨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조씨에게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구형했다. 앞서 김씨는 2019년 1월 조씨와 함께 기소돼 재판을 받던 중 그해 11월 열린 선고공판에 나오지 않고 잠적했다. 그는 올해 5월 경찰에 전화를 걸어 자신이 지명수배자라는 사실을 밝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최다은 기자...
지하철 난동 부린 60대 남성…알고보니 A급 수배자 2021-08-27 18:19:52
구속영장이 발부된 A급 지명수배자였던 걸 파악했다. 이에 경찰은 B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뒤 신병을 서울중앙지검에 인계했다. 한편, A급 지명 수배는 체포영장이나 구속영장이 발부됐으나 사라진 피의자에게 내려지는 조치로서 수배자는 발견 즉시 체포될 수 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50대 지명수배자, 경찰 피해 도주하다 추락해 사망 2021-08-06 22:17:28
지명수배를 받고 호텔에 숨었던 50대 남성이 경찰 검거를 피하고자 도주하다 건물에서 추락해 숨졌다. 6일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서울 서초구 한 호텔 7층 객실에 사기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A 씨가 숨어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출동한 경찰이 객실 문을 열려고 시도하자 A 씨는 영장을 요구하며...
외국인 범죄자 480명 해외로 '줄행랑' 2021-07-22 17:51:26
발부된 외국인 지명수배자에 대해 출국정지 요청이 가능하다. 경찰청은 또 범죄수사규칙 등에 외국인 지명수배자 입국 시 통보 요청과 관련한 처리기준을 마련하지 않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이 지명수배 상태에서 다시 입국한 기록이 있는 외국인 168명을 대상으로 확인한 결과 57명(33.9%)은 법무부에 입국 시...
외국인 지명수배범 480명 줄행랑…출국금지 안해서 놓쳤다 2021-07-22 14:00:04
감사원은 김창룡 경찰청장에게 외국인 지명수배자 중 국내 체류 중임에도 출국정지 조치가 되어 있지 않거나 국외 체류 중인데도 입국 시 통보 조치가 되어 있지 않은 지명수배자에 대해 법무부에 출국정지 또는 입국 시 통보를 요청하도록 할 것을 통보했다. 또 외국인을 지명수배하는 경우 국내 체류 여부에 따라 출...
권익위 "지명수배자 경찰조사 끝나면 즉시 수배 해제해야" 2021-07-07 09:24:43
7일 밝혔다. 지명수배자 ㄱ씨는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나서 이후 교통법규 위반으로 경찰관에게 단속됐다. ㄱ씨는 단속한 경찰관의 휴대용 단말기에 본인이 ‘수배통보대상자’로 나타나자 “이미 경찰조사를 받았다”고 항변했으나 단속경찰관은 지명수배자 발견에 따른 후속조치를 그대로 진행했다. 이후 단속경찰관은...
AP통신, 경범죄 용의자 실명 안쓰기로…"인터넷 박제로 고통" 2021-06-16 10:56:45
폭력 등 중범죄나 지명수배자를 다룰 때는 이 정책을 적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 비판 웹사이트 '언퍼블리싱 더 뉴스 닷컴'을 운영하는 데보라 드와이어는 "뉴스 업계의 지도자로서 AP가 변화를 도입함에 따라 다른 언론사도 비슷한 정책을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younglee@yna.co.kr (끝)...
버스기사 폭행한 50대 남성…그는 지명 수배자였다 2021-06-15 21:03:21
해당 남성은 지명 수배자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이날 오후 12시 30분께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운전자 폭행)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 A 씨는 지난 7일 자정쯤 동대문구 버스정류장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 버스 승차를 거부당하자 기사를 주먹과 발로 마구 폭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