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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인적쇄신 '고심'…사무총장 바꿀까 2023-03-19 18:02:28
제외한 지명직은 모두 교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지도부 소속의 한 의원은 “사무총장은 당 대표와 호흡을 맞춰 내년 총선을 이끌어야 한다”며 “섣부른 인사로 사무총장부터 호흡이 맞지 않으면 이 대표가 리더십을 발휘하기 어려워진다”고 말했다. 친명계는 사무총장이 이 대표를 포함한 기소된 당직자에 대한...
'김기현號' 1주일…멀어지는 연포탕? 2023-03-16 18:19:23
16일 주요 지명직 당직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내년 총선 실무를 맡는 사무총장직에는 이철규 의원이 임명됐다. 전략기획부총장과 조직부총장은 각각 박성민, 배현진 의원이 맡았고 수석대변인엔 유상범·강민국 의원이 낙점됐다. 모두 핵심 친윤계 인사로 분류된다. 이에 당 대표 선거에 출마했던 윤상현 의원은 이날...
조응천 "李 단계적 퇴진론 동의…연말이면 침몰 직전일 수도" 2023-03-16 14:05:25
당직 개편을 촉구했다. 그는 "선출직 최고위원, 지명직 최고위원과 정무직인 사무총장 등이 유례가 없을 정도로 단일 색채"라며 "선출직 최고위원들은 어쩔 수 없지만, 그게 아닌 임명직은 다 개편하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가 강성 지지층인 이른바 '개딸'(개혁의 딸)들의 비명계 의원들을 향한 공격에...
尹-與지도부, 月 2회 정례회동키로…"당정 하나돼야 총선 승리" 2023-03-13 18:34:52
홍보본부장을 맡는다. 지명직 최고위원에 임명된 강대식 의원을 제외하면 모두 친윤계 인사다. 강 의원은 지난 대선에서 유승민 전 의원을 도와 유승민계로 분류됐지만 1월 나경원 전 의원 비판 연판장에 이름을 올려 친윤으로 돌아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대표는 또 전당대회 이후 처음으로 안철수 의원과 만나 당내...
'유승민계' 강대식 與지명직 최고위원에…사무총장은 친윤 이철규 2023-03-13 11:11:01
강대식(초선·대구 동구을) 의원이 지명직 최고위원에 올랐다. 김기현 국민의힘 신임 대표의 연포탕(연대·포용·탕평) 기조가 반영한 인사라는 평가가 나온다. 국민의힘은 13일 최고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당직 인사를 의결했다. 강 의원은 지난 대선 경선에서 유승민 후보 대외협력본부장을 지낸 인물이다. 대구...
이준석 "나 말고 물가 잡아라" vs 전주혜 "천동설 같은 주장" 2022-09-28 17:47:37
가처분은 각각 정진석 비대위원장과 지명직 비대위원 6인에 대한 직무정지 등을 요청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날 법원에 출석한 이 전 대표는 심문 전 기자들과 만나 “최근 경제 상황이 어려운데 제발 다들 정신 좀 차리고 ‘이준석 잡기’가 아니라 물가 잡기, 환율 잡기에 나섰으면 하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지역 안배로 '통합' 내세웠지만…2030은 '0명' 2022-09-13 18:00:28
국민의힘이 13일 6명의 지명직 비상대책위원을 선임하며 ‘정진석 비대위’를 공식 출범시켰다. 비대위원에는 서울과 충청, 영호남 인사들이 고르게 뽑혔다. 하지만 ‘주호영 비대위’에 2명이나 포함됐던 20·30대 청년 비대위원이 자취를 감춘 데다 친윤(친윤석열) 인사가 전진 배치돼 논란이 예상된다. 국민의힘은 이날...
이재명이 낙점한 임선숙은 누구?…'최초' 휩쓴 여성 변호사 [오형주의 정읽남] 2022-09-09 08:00:04
몫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선숙 법무법인 이우스 대표변호사(56)를 인선했다는 소식이 들린 지난 6일, 여의도 정치권에서는 이런 반응이 터져 나왔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임 최고위원은 그동안 중앙 정치무대에서 크게 두각을 드러낸 적이 없었습니다. 이번 최고위원 지명 이전엔 민주당은 물론이고 어떠한 정당에도 적을...
이원욱 "이재명 지도부에 쓴소리 할 수 있는 반대파도 들어가야" 2022-08-30 09:44:01
지명직 최고위원과 사무총장 등 당직 인선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 당내에서는 “친명(친이재명) 일색인 당 지도부에서 다른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사람을 인선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조언도 나왔다. 이원욱 민주당 의원은 30일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나의 목소리가 아니고 나한테 쓴소리 할...
'팬덤정치' 비판에…이재명 "40만명 중 80%가 소수팬덤인가" 2022-08-28 20:15:11
간담회에서 지명직 최고위원 2인 중 1명 이상을 지방 출신으로 기용하겠다는 의사를 드러냈다. 이번 최고위원 선거에서는 광주를 지역구로 둔 송갑석 의원이 지방 출신 중 유일하게 출사표를 던졌지만 낙선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의 본산이라고 할 수 있는 호남 후보가 최고위에 당선되길 바라지만, 당선되지 못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