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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경영정상화 속도내나…'외풍' 우려도 2023-06-30 10:16:30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개정안(지배구조 개선안)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등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정관 개정안은 현직 CEO의 연임우선심사 제도를 폐지하고 정관상 대표이사 자격요건을 바꾼 게 핵심 변화로 꼽힌다. 현직 CEO가 연임 의사를 표명할 경우...
금융사고때 1차는 임원, 최종은 CEO 책임 2023-06-22 18:18:16
책무구조도상 책임 범위에서 제한다. 사외이사의 정보 접근성 및 업무시간 등 현실적인 제약 조건을 감안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금융당국은 향후 공청회 등을 거쳐 업계 의견을 수렴한 뒤 개선안을 담은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연내 입법을 추진할 방침이다. 법안이 국회를 통과해 공포되면 1단계로...
금융사 불완전판매·횡령…‘시스템 실패’ CEO 책임 묻는다 2023-06-22 08:37:39
면제해주기로 했다. 금융위는 금융회사 지배구조법 개정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법안이 국회를 통과해 공포되면 1단계로 1년의 경과기간을 거쳐 은행·금융지주를 대상으로 우선 시행한다. 이어 2단계로 대형 금융투자회사 및 종합금융투자회사, 대형 보험사 등이 6개월 이후 도입된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조직적·반복적 금융사고는 CEO 책임…내부통제의무 명확해진다 2023-06-22 07:06:44
통상 20∼30명 수준이다 이 밖에 책무구조도는 임원이 직책별 책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적극적 요건을 규정하고 있다. 금융회사는 임원 신규 선임 뿐만 아니라 직책 변경 시에도 전문성, 업무경험, 정직성, 신뢰성 등 적극적 요건을 확인해야 하는 만큼 자율적인 내부통제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금융위, 횡령 등 금융사고 시 CEO 면책 기준 만든다 2023-06-22 07:00:07
구조도상 임원이 책임지면 되겠지만 여러 부서에 걸쳐 장기간 누적돼 온 문제에 대해서만 대표가 책임을 지도록 한 것"이라고 했다. 이사회가 경영진의 내부통제 관리 조치를 감독, 감시하도록 하는 등 관련 책임과 권한이 처음으로 명시된다. 다만 이사회 의장을 제외한 사외이사는 책무구조도상 책임 범위에서 제외된다....
KT, CEO 요건서 'IT 전문성' 제외 논란 2023-06-09 17:56:41
9일 공시했다. 이 회사는 전날 이사회에서 정관 개선안(지배구조 개선안)과 사외이사 후보자 7명을 확정했다. 현직 CEO의 ‘연임 우선심사 제도’를 폐지하고 정관상 CEO 자격 요건을 손질한 대목이 눈에 띈다. 앞으로 CEO가 연임 의사를 밝힐 경우 다른 사내외 후보들과 동일한 심사 과정을 거치게 된다. 연임 우선심사...
KT, CEO 요건 'ICT 전문성' 빼고…MB·박근혜 인사 불렀다 2023-06-09 08:20:48
명단과 지배구조 개선안(정관 개정안)을 확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정관 개정안은 현직 CEO의 연임우선심사 제도를 폐지하고 정관상 대표이사 자격요건을 개선한 게 핵심 변화로 꼽힌다. 현직 CEO가 연임 의사를 표명할 경우 신규 대표이사 선임 프로세스와 동일하게 다른 사내외 후보들과 같이 심사 과정을 거치게 된다....
KT, 윤종수 전 차관·최양희 총장 등 사외이사 7인 후보 공개 2023-06-09 08:03:20
구축 TF’에서 마련한 개선안에 따라 총 7인의 사외이사 후보를 최종 추천했다고 9일 밝혔다. 국내외 주요 주주들의 추천을 통해 기업 지배구조 전문가들로 구성된 ‘New Governance 구축 TF’는 첫 번째 개선 과제로 사외이사 선임 절차를 논의했고, KT 이사회는 지난 5월 초 기존 후보풀(pool)에 외부 전문기관 및 주주...
금융판 중대재해법 이달 공개…'CEO 처벌'보다 '내부 통제' 방점 2023-05-14 06:42:00
'금융회사 지배구조법 개선안'을 이달 발표한다. 애초 '중대 금융사고' 발생 시 최고경영자(CEO)에게 해임·직무정지 등 제재를 가하는 방안을 고려했지만, 정의가 불분명하고 모호하다는 업계 의견을 일부 받아들여 해당 조항은 제외될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임직원 책임...
'경영진 인선 진통' KT, 1분기 실적 부진…영업익 22.4% 감소(종합2보) 2023-05-11 17:23:34
온 지배구조 개선 논란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KT는 박종욱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중심으로 비상경영위원회 체제로 운영 중이며, 지난달 구성된 '뉴 거버넌스 구축 TF'에서 지배구조 개선안을 마련 중이다. 이에 대해 김영진 KT 최고재무책임자(CFO·전무)는 콘퍼런스콜에서 "비상경영위원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