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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지난해 영업익 2530억…전년비 3.2% 증가 2024-02-05 09:58:26
5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0.1%, 영업이익은 3.2% 각각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23.1%였다. 매출액 증가는 납축전지 사업이 포함된 에너지솔루션본부가 이끌었다. 글로벌 시장에서 프리미엄 상품인 AGM 배터리 판매가 늘면서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주요 계열사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지분법 이익 증가 등도...
한국앤컴퍼니, 2023년 영업익 2,530억원...3.2% ↑ 2024-02-05 09:28:17
2,530억 원, 영업이익률 23.1%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 0.1%, 영업이익 3.2% 증가한 수치다. 지속 증가해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또 지주사로서 주요 계열사인 한국타이어의 지분법 이익 증가 등 요인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한국타이어는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코오롱, 작년 영업이익 1천37억원…전년대비 66.6% 감소 2024-02-02 16:34:27
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줄었다. 지분법 적용 자회사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위축에 지난해 영업이익은 1천574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35.1% 줄고, 매출은 5조612억원으로 5.7% 감소했다. 올해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아라미드 더블업 증설분의 본격 가동, 아라미드 펄프와 PMR 증설 완료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네이버 작년 연간·4분기 매출·영업이익 역대 최대(종합2보) 2024-02-02 10:40:11
순이익은 2022년 4분기 당시 실적의 기저효과와 지분법 평가 손익 영향으로 129.1% 급증한 3천18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네이버는 오는 3월 주주총회의 승인을 거쳐 약 1천190억원을 현금을 배당할 계획이다. 김남선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네이버의 지난 2년 평균 연결 잉여현금흐름(FCF)의 20% 수준으로, 재작년 사업...
네이버 작년 연간·4분기 매출·영업이익 역대 최대(종합) 2024-02-02 08:48:18
오프라인 활동이 증가한 영향 등으로 같은 기간 6.6% 성장에 머물렀다. 반면, 커머스(35.7%), 클라우드(13.3%), 핀테크(11.3%) 부문은 두 자릿수 매출 증가율을 보였다. 순이익은 2022년 4분기 당시 실적의 기저효과와 지분법 평가 손익 영향으로 129.1% 급증한 3천18억원이었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올들어 내내 빠졌다"…목표가 40% 하향 조정 2024-01-23 09:25:43
강 연구원은 "삼성SDI 목표주가는 지분법 이익 제외한 수정 주당순이익(EPS)에 향후 3년 성장률을 감안해 하향 조정했다"면서도 "글로벌 주요 2차전지 업체 중 가장 저평가된 2차전지주"라며 과매도 국면이라는 평가를 덧붙였다. 앞서 KB증권도 삼성SDI의 목표가를 80만원에서 6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고, 신한투자증권은...
하나증권 "금융지주 4분기 추정 순익 2조2천억원…기대 이하" 2024-01-22 08:48:55
60원가량 하락하면서 해외 지분법 주식 외화 환산익이 발생하고, 시중금리 급락에 따라 유가증권 관련 이익이 대거 발생하는 점이 순익 감소 폭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에 따라 그는 금융 지주사들의 지난해 연간 추정 순이익은 약 19조5천억원으로, 전년보다 약 4.1%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LG, 작년 영업이익 1조5천890억원…전년 대비 18% 감소 2024-01-18 17:03:44
영업이익이 1조5천890억원으로 전년보다 18.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8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1조4천143억원으로 33.2% 줄었다. 매출은 7조4천453억원으로 3.6% 증가했다. 회사 측은 "자회사 이익 감소로 인한 지분법 손익 변동 및 2022년 ㈜디앤오 중단 영업손익 반영에 따른 기저효과"라고 실적 배경을...
"현금창출 능력…주가하락 과도" 2024-01-18 09:12:44
영업이익이 하향 조정될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 "관계기업 관련 지분법 손익 방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공시 이후 보도들을 보면 오리온 경영진이 레고켐바이오의 독립성을 인정한다는 발언을 여러 차례 했기 때문에 연결 방식의 편입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며 "향후에도 오리온의 실적 가시성이나...
메리츠 "오리온 주가 하락 과도…현금창출 능력 변함없어" 2024-01-18 08:42:12
이익이 하향 조정될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 "관계기업 관련 지분법 손익 방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공시 이후 보도들을 보면 오리온 경영진이 레고켐바이오의 독립성을 인정한다는 발언을 여러 차례 했기 때문에 연결 방식의 편입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며 "향후에도 오리온의 실적 가시성이나 재무구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