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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스타 뜬다"…금의환향 태극전사들 예능 나들이 준비 [2024 파리올림픽] 2024-08-06 17:39:46
예능 나들이에 나설 전망이다. 현재 지상파들은 올림픽 중계에 집중하며 주요 예능 상당수가 결방 중이지만 제작진은 이 틈을 타서 섭외 전쟁에 돌입했으며 종합편성채널과 케이블들도 간판 예능을 내세워 선수들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6일 방송가에 따르면 먼저 이번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방송사 힘들다고? MBC 5년 연속 흑자…6월 기준 186억 2024-08-01 14:14:25
세운 목표를 186% 상회한 수치이다. 2024년 상반기 MBC 본사의 지상파방송 광고 점유율은 25.4%로 이는 1998년 이후 최고치이다. MBC는 전년 대비 광고, 협찬, 유통수익이 고르게 증가해 전년도 같은 분기 대비 204억 원의 매출 상승을 기록했다. 광고 외에도 캠페인, MBC유튜브, '태어난김에음악일주' 마케팅이...
"세계 2위 여자 펜싱도 '찬밥 신세'"…타국서 설움 겪었다 2024-07-31 13:57:23
건 파리올림픽을 중계하는 지상파 3사가 모두 신유빈, 임종훈 선수의 탁구 혼합복식 동메달 결정전에 집중했기 때문. 적지 않은 시청자는 각 방송사가 중계의 다양성을 무시한 채 모두 같은 경기를 중계한 부분에 문제를 제기하며 비판했다. 금메달을 목표로 하는 에페 대표팀의 경기임에도 중계에서 외면받으면서 다양성을...
"올림픽 하는 거 맞아?"…좀처럼 안 사는 분위기에 '울상' 2024-07-30 06:29:03
낮은 수치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021년 열린 2020년 도쿄 올림픽 개막식 당시 지상파 3사 채널별 시청률은 KBS 1TV 8.4%, SBS 4.8%, MBC 4.0% 순이었다. 지상파 3사 합계 시청률은 17.2%였다. 시차 등의 핸디캡,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이용 등 시청 방식의 다변화 등의 이유가 있지만, 3년 전 대비 5분의 1 이하의 수준...
"안세영 보여줘라"…배드민턴 중계 푸대접에 팬들 '발끈' [2024 파리올림픽] 2024-07-29 14:49:06
2024 파리올림픽에서도 각 방송사가 몇몇 경기만 편중하는 중계 형태를 보여 비판받고 있다. 28일 온라인 커뮤니티 DC인사이드 배드민턴 갤러리에는 "배드민턴 여자 세계랭킹 1위 안세영 선수의 조별 라운드 첫 경기를 TV 생중계조차 하지 않은 지상파 3사의 안면박대한 '시청률 만능주의'를 규탄한다"면서...
KBS 먼저 웃었다…개막식 시청률 1위 2024-07-28 10:27:57
지상파 3사가 중계한 2024 파리올림픽 개막식 시청률이 3.0%를 기록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전 2시부터 6시까지 지상파 3사가 중계한 개막식 누적 총시청률은 3.0%로, 채널 별로는 KBS 1TV가 1.4%, MBC TV 1.0%, SBS TV 0.6% 순으로 나타났다. KBS는 방송사 중 유일하게 현장...
"육아 힘든데 승진은 누락되고"…워킹맘 '인생역전' 비결 [본캐부캐] 2024-07-24 20:36:01
꿈꿨고, 방송사가 지상파 3사만 있던 시절, 한 방송사 최종 면접에서 떨어진 이력이 있다. 불합격의 경험을 발판 삼아 현재의 회사에 입사했지만, 자신을 지킨 힐링법으로 글쓰기를 택했다. "저는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걸 좋아해요. '설명충'이라고도 하죠. 대화를 하면 저보고 '말이 많다'고 하는데 이걸...
‘야구’ 캐스터가 아닌 ‘스포츠’ 캐스터, SBS sports 정우영 캐스터 2024-07-23 21:49:38
MBC ESPN이라는 방송사의 응시 기회가 열려서 시험을 보고 입사를 했죠. 스포츠 캐스터라는 직업이 제가 준비를 하던 때인 2001년 2002년만 해도 주목받던 직업도 아니었어요. 스포츠 케이블채널도 초창기였던 때라 사실 스포츠 캐스터만을 준비했던 건 아니었죠. 아나운서 시험을 보던 중에 기회가 스포츠 쪽으로 열리게...
방심위 '이달의 프로그램'에 SBS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2024-07-17 16:36:00
사람들을 위해 노력해왔던 '뒷것 김민기'의 활동을 조명했다. 지상파TV 부문에는 '새로운 노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한 EBS 1TV의 'EBS 다큐프라임 - 내 마지막 집은 어디인가'와 다양한 범죄 상황별 대응 방안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설명한 EBS 1TV의 '안전초코 핫초코 -...
OTT에 밀려 드라마·영화 제작 급감…유료방송 매출 10년來 최악 2024-07-14 17:54:23
유료방송사업자에 낸 송출 수수료는 1조9375억원에 달한다. 이를 두고 TV홈쇼핑에선 볼멘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TV 시청자가 나날이 감소해 영업이익은 역대 최저 수준인데, 유료방송사업자에 내는 송출 수수료가 과도하다는 목소리다. TV홈쇼핑의 영업이익은 2022년 7147억원에서 지난해 4430억원으로 38%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