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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 여자PGA챔피언십 공동 9위…박성현 중위권 2020-10-09 08:41:22
우승자 박성현(27)은 1오버파 71타 공동 26위에 올랐다. 김세영(27), 지은희(34)도 박성현과 같은 순위에서 1라운드를 마쳤다. 앞서 열린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자 이미림(30)은 버디를 1개도 잡지 못했고 7타를 잃으며 무너졌다. 7오버파 77타로 순위가 100위 밖으로 밀렸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젊은 피' 앞세운 국내파, 세계 최강 언니들 제압 2020-08-07 17:05:59
마쳤다. ‘저격수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깜짝 쇼와 함께 등장한 지은희(34)-김효주(25) 조는 김지현(29)-이소미(21) 조를 4&3으로 압도하는 한 수 위의 실력으로 해외파의 체면치레를 했다. KLPGA 팀의 주장인 김지현이 11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했지만 간격은 더 이상 좁혀지지 않았다. 이로써 첫날 KLPGA팀과 해외파팀 간...
LG유플러스,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대회 U+골프로 생중계 2020-08-07 13:32:56
이정은6, 지은희, 최나연, 허미정이 출전한다. 호스트인 박인비 선수는 LPGA 투어에서 20을 거뒀다. 신지애 선수는 미국, 일본, 한국에서 통산 54승을 기록했고 이보미 선수는 일본에서만 21번 우승했다. KLPGA 국내파 선수는 김아림, 김지영2, 김지현, 박민지, 박현경, 오지현, 유해란, 이다연, 이소미, 이소영, 임희정,...
국내-해외파 대결 '한국판 솔하임컵' 열린다 2020-08-06 17:12:53
김효주(25), 유소연, 허미정(31), 신지애, 배선우(26), 지은희(34), 이민영(28), 이미향(27), 이보미(32), 김하늘(32), 최나연(33)으로 꾸려졌다. 작년까지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팀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팀의 대결이었지만 6회째를 맞는 올해부터는 일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도 해외파의 일원으로 참가하게...
'스나이퍼' 한진선…홀인원에 생애 첫 63타 2020-06-04 17:32:17
말아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해외파 맏언니’ 지은희, 버디만 9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한국인 선수 최고령 우승 기록을 갖고 있는 ‘맏언니’ 지은희도 맹타를 휘둘렀다. 그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 한진선과 같은 자리에 올랐다. 전반에만 버디 6개를 낚아챘고, 14번홀(파3)에선 약 15m 거리에서...
'스나이퍼' 출신 한진선, 홀인원 앞세워 생애 첫 선두 경험 2020-06-04 16:48:32
말아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해외파 맏언니’ 지은희, 칩샷 버디 앞세워 추격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한국인 선수 최고령 우승 기록을 갖고 있는 ‘맏언니’ 지은희도 맹타를 휘둘렀다. 그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 한진선과 같은 자리에 올랐다. 전반에만 버디 6개를 낚아챘고, 14번홀(파3)에선 약...
한국 골프용품 시장 '타이거 홀릭' 2020-05-01 17:21:46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언 부문에선 지은희(35·한화큐셀)가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우승 때 들었던 미즈노 JPX919가 1위에 올랐고, 타이틀리스트 T-시리즈가 2위, 브리지스톤의 2017 JGR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퍼터 웨지 등 쇼트게임용 클럽에선 전통 강호들의 아성에...
4차 연장 혈투 끝에…박희영, 6년7개월 만에 LPGA 정상 2020-02-09 17:05:16
32세8개월16일에 우승하며 지난해 지은희(34)가 세운 종전 기록(32세8개월7일)을 깨고 한국인 최고령 우승 신기록도 작성했다. ‘핫식스’ 이정은 3라운드 커트 탈락 ‘핫식스’ 이정은(24)이 예상 밖 성적을 내면서 올림픽 티켓 경쟁은 시간이 갈수록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 출전 선수...
'송곳니 퍼터' 다시 꺼낸 박인비…'버디 퀸' 귀환? 2020-01-17 15:56:39
선수 중 유일하게 출전한 김세영은 버디만 5개를 잡아 5타를 줄이며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양희영(31)이 3언더파 68타로 공동 11위, 허미정(31)은 2언더파 69타로 공동 16위다. 전인지(26)는 이븐파로 공동 22위에 있고, ‘디펜딩 챔피언’ 지은희(34)는 3오버파 74타로 부진해 26명 중 25위에 그쳤다. 조희찬 기자...
팀KLPGA, LPGA 격파…챔피언스 트로피 2년 만에 '탈환' 2019-12-01 15:46:03
기울었다. 지은희(33)가 김지영(23)을 상대로 접전을 펼친 끝에 1홀 차로 이겼지만 승부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LPGA팀장 박인비(31)는 “올해 KLPGA투어는 정말 강한 선수가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저력 보여준 LPGA 신인왕·전관왕 전체 성적에선 팀 KLPGA가 앞섰지만 신인왕과 전관왕 간 대결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