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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신한금융, 청년·고교생 AI 아이디어 공모전 2024-11-22 11:19:15
아이디어 공모전 진옥동 회장 "AI를 잘 활용하는 사람들이 세상 바꿀 것" ▲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1일 오후 서울 중구 본사에서 '인공지능(AI) 아이디어톤' 본선 대회와 시상식을 열었다. AI 아이디어톤은 10월부터 한 달여간 청년·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AI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373개 팀이 참가해...
다음주부터 5대금융 인사시즌…'좌불안석' CEO들 2024-11-21 17:45:01
금융지주사 중 유일하게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NH금융의 이석준 회장은 최대주주인 농협중앙회와 인사권을 두고 공개적인 갈등을 빚었던 만큼 교체가 유력합니다. 이렇게 연말 인사를 둘러싼 각종 주장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가장 화두에 오르고 있는 이는 아직 임기가 1년 반 가량 남긴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입니다....
HL홀딩스 자사주 재단 출연에 논란 확산…"주주가치 훼손" 2024-11-21 11:18:54
= HL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HL홀딩스[060980]가 발행주식 총수의 약 4.6%에 해당하는 자기주식을 재단법인에 무상 출연하기로 한 결정을 놓고 금융투자업계에서 주주가치 훼손이라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L홀딩스는 지난 11일 이사회를 열고 사회적 책무 실행을 위해 자사주...
[데스크 칼럼] 유튜버와 지라시가 합작한 시장교란 2024-11-20 17:48:23
공중분해 위기?’ 신동빈 롯데 회장의 사진을 배경으로 깔아 놓은 섬네일부터 자극적이다. 조회수를 고려했겠지만, 국내 재계 6위 그룹의 몰락과 공중분해라니. 45만 구독자를 보유한 한 유튜버가 지난 16일 롯데를 저격하는 6분37초 분량의 영상을 올렸다. 롯데의 차입금이 39조원이고, 당기순이익은 1조1000억원 정도여서...
은행권 환리스크 대비 필요…진옥동 "이대로면 자산 줄여야" 2024-11-20 09:23:11
[진옥동 / 신한금융지주 회장 : 지금 환율로 만약에 12월이 되면 각 금융사들이 BIS 비율에 굉장히 비상이 걸립니다. 저희도 사실은 이 환율이 1400원으로 만약에 끝나게 되면 BIS 비율을 맞추는데 굉장히 어려워지고요. 그렇게 되면 사실은 각 금융사들은 자산을 줄여야 되는 문제들도 있고요.] 금융당국도 고환율로 인한...
김익래 전 다우키움 회장 공익재단 윤곽…사무국장 인선 마무리 2024-11-20 06:10:00
회장직과 키움증권[039490] 이사회 의장직에서 자진해서 물러났으며, 주식 매각 대금 605억원은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공언했다. 다만 김 전 회장의 다양한 의혹을 들여다본 서울남부지검은 지난 5월 그를 무혐의로 판단하고 불기소 처분했다. 현재 금융투자업계에는 여러 공익재단이 운영되고 있다.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대한상의 강연 나선 김종화…활동 보폭 넓히는 금통위원 [강진규의 BOK워치] 2024-11-19 10:15:55
첫 회의에 참석한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단순히 기업의 이익 창출을 넘어 우리 사회 전반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기업가 정신을 갖춰 금융산업위원회 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활동 보폭 넓히는 금통위원들김 위원의 이번 대한상의 강연은 그의 지난 4월 금통위원 취임 후 첫 외부 공개강연이다. 김...
김종화 금통위원 "기후변화 대응, 금융권도 탄소저감 동참해야" 2024-11-19 07:30:01
금융산업위원장 취임 후 첫 회의에 참석한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단순히 기업의 이익 창출을 넘어 우리 사회 전반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기업가 정신을 갖춰 금융산업위원회 활동에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檢, 우리은행 '손태승 부당대출 의혹'…은행장·지주회장 사무실 압수수색 2024-11-18 18:20:09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부당대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현 경영진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며 압박 강도를 높이고 있다. 불법 대출을 승인한 전직 우리은행 부행장도 이미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18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금융조사1부(부장검사 김수홍)는 이날 오전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의 우리은행장·우리금융지주...
檢·금융당국, 우리은행 전방위 압박…조병규 연임에 '빨간불'(종합) 2024-11-18 18:01:47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이 그동안 손 전 회장과 당시 여신 담당자들을 겨냥해오다 조 행장을 비롯한 현 경영진으로 사실상 수사 범위를 확대한 것으로 해석된다. 조 행장은 이날 압수수색 영장에 피의자로 명시됐다.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현재는 아니지만 추후 수사 진척에 따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