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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 안아줘’ 장기용, ‘괴물’ 허준호 ‘망치 도발’에 분노 2018-07-13 07:53:30
지혜원(박주미 분)이 잠들어 있는 납골당으로 이끌었다. 납골당에는 꽃다발 위에 놓인 망치가 있었다. 망치를 집어 든 도진은 “이미 오래 전, 또 다른 괴물이 되어버린 나는 나를 만들어낸 괴물과 다시 맞서야만 하는 순간을 맞았다. 나의 낙원을 위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분노의 눈빛을 보이며 향후 펼쳐질 전개에...
"악은 스스로 증명하는 것"…'이리와 안아줘' 허준호, 역대급 악역 '눈길' 2018-07-06 10:13:52
지혜원 부부 살인 사건과 한재이(진기주 분)에 대해 언급하며 무원을 도발. 이에 분노한 무원이 그의 목을 조르자 목이 졸리는 와중에도 여유로운 표정을 보이는 가 하면, 박희영이 살해당했다는 소식에 흡족한 미소를 짓는 등 사이코패스의 악한 본성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살인교사부터 탈옥, 나무를 향한 끝을 모르는...
‘이리와 안아줘’ 박주미, 특별출연 이상의 강렬한 존재감 과시 2018-05-18 10:18:23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 방송에서 지혜원(박주미 분)은 새로 이사 온 마을에서 고급스럽고 우아한 자태로 동네 주민 채옥희(서정연 분)와 인사를 나누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했다. 이어 남편과 아이들의 식사를 챙기며 웃음꽃을 피우는 등 단란한 가족 분위기를 엿보게 했다. 또한 늦은 밤 딸 길낙원(류...
최강 동안 박주미 ‘이리와 안아줘’ 특별 출연, 진기주 엄마 役 2018-05-16 10:59:32
‘지혜원’ 역을 맡아, 아름답고 품격 넘치는 배우이지만 가정에선 누구보다 따뜻하고 소탈한 엄마와 아내를 연기한다. 앞서 박주미는 2016년 드라마 ‘옥중화’에서 조선시대 희대의 여인 ‘정난정’으로 변신해 치명적이고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다. 권세를 지키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집념의 팜므파탈을 선보이며 매회...
박주미, MBC ‘이리와 안아줘’ 특별출연…극에 활력 더할 예정 2018-05-16 10:11:57
보듬어주는 감성 로맨스. 극에서 박주미는 지혜원 역을 맡아, 아름답고 품격 넘치는 배우이지만 가정에선 누구보다 따뜻하고 소탈한 엄마와 아내를 연기한다. 앞서 박주미는 2016년 드라마 ‘옥중화’에서 조선시대 희대의 여인 정난정으로 분해 치명적이고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다. 권세를 지키기 위해 물불 가리지...
[현장에서] 뮤지컬스타 회당 5000만원, 몸값 치솟아… '아랫돌 빼서 윗돌 괴기'式 부작용 논란 2018-03-26 18:17:20
선택하는 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조언했다.지혜원 경희대 경영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는 “영미권은 일반적으로 특정 배우가 공연 전체를 책임지는 원캐스팅을 하다 보니 출연료가 높아도 그다지 높게 느껴지지 않는다”며 “한국도 원캐스팅이 정착되면 이런 문제가 완화될 것”...
[올림픽] 드론부터 EDM까지…"세계인의 잔치로 꾸민 폐회식" 2018-02-25 23:43:49
전위적 공연 등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지혜원 경희대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는 "개회식 때처럼 첨단 영상을 화려하게 사용한 점이 가장 특징적이었다"며 "첨단기술을 사용해 한국적 상징이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풀어낸 점이 돋보였다"고 말했다. 원 교수는 "다음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베이징으로 전달하는 행사에서 선...
古典 부활한 연초 뮤지컬 무대…'열공'하는 관객 2018-01-30 07:50:00
한국 시장의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지혜원 공연 평론가는 "2000년대 중반부터 유럽 뮤지컬 시장이 커지면서 유럽 역사나 정서, 배경을 중심으로 한 작품에 제작사나 관객 모두 익숙해진 측면이 있다"며 "화려한 연출, 의상, 인지도나 관객과의 소통 측면에서 서양 고전은 매력적인 원작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황정민·김상중·조정석… 연극무대 '별들의 전쟁' 2018-01-15 19:03:02
배우들이 기꺼이 무대를 찾는다”고 말했다. 지혜원 경희대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는 “매체의 다양화에 맞춰 배우들이 경계를 넘고자 하는 시도가 활발해지는 것”이라고 해석했다.연극배우, tv 배우, 영화배우와 같은 경계가 무의미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제작비 상승으로 티켓값이 높아져 관객들...
뮤지컬 노래와 이야기로 즐기는 '뉴욕' 2017-09-22 10:55:22
첫 무대다. 조용신 CJ 아지트 예술감독, 지혜원 경희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 장경진 공연 칼럼니스트가 패널로 참여해 뉴욕과 뮤지컬과 관련된 이야기를 풀어낸다. 뮤지컬 배우 이지수와 이휘종이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2만~3만원.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