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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전 부장판사 무죄 확정…대법 "직권 없이 직권남용도 없다" 2022-04-28 15:36:50
개입할 권한이 없기에 직권남용도 없다는 원심의 법리를 대법원도 그대로 인용한 것이다.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28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임 전 부장판사의 상고심에서 원심의 무죄 판결을 확정했다. 임 전 부장판사는 2015년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로 근무하며, 박근혜 당시...
[속보] 대법, '재판 개입' 임성근 전 부장판사 무죄 확정 2022-04-28 10:41:59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임 전 부장판사의 상고심에서 원심의 무죄 판결을 확정했다. 임 전 부장판사는 2015년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로 근무하며 박근혜 당시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일본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 사건 재판 등에 개입한 혐의를 받았다. 그는 당시 재판장에게...
서면없이 기술자료 요구…세방전지·ABB코리아·LS일렉트릭 제재 2022-03-28 12:00:07
과장은 "이번 사건은 직권인지로 시작했다"며 "하도급업체가 기술 탈취 피해를 본 부분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안 과장은 "원사업자의 기술자료요구서 제공은 권리귀속 관계 등을 사전에 명확히 해 정당한 사유 없는 자료요구를 방지하고, 기술탈취를 억제할 수 있는 중요한 절차적 의무"라며 "앞으로 불공정하도급...
윤석열, 손준성 영장 기각에 "공수처인가 공작처인가" 2021-10-27 10:23:08
있다"고 덧붙였다. 윤 전 총장은 "게다가 공수처인지 공작처인지 하는 수사기관은 손 검사가 출석을 약속하는데도, 무리하게 영장을 청구했다"며 "공수처는 손 검사에게 '경선 일정 등을 고려해 조속한 출석 조사를 진행할 필요가 있는 상황'이라는 문자를 보내 압박했다고 한다. 야당 경선 결과에 영향을 미치려는...
5년간 '기술탈취' 공정위 신고 단 2건…징벌적 손배 적용도 전무 2021-09-26 06:06:12
12건은 공정위가 직권 인지를 통해 조사에 나선 건이었다. 윤 의원은 중소기업이 기술 유용을 당하고도 대기업과의 거래관계 단절 등을 우려해 신고가 쉽지 않은 구조적인 문제점이 저조한 신고 결과로 이어진 것이라고 분석했다. 공정위는 원사업자의 기술탈취 행위에 대해 무관용의 원칙으로 엄정한 제재를 공언했지만,...
'고발사주' 놓고 우왕좌왕하는 野 [좌동욱 반장의 여의도 돋보기] 2021-09-12 11:13:48
소속이 검찰인지 대검인지, 이를 전달한 사람이 누구인지를 밝혀내면 되는 일이다. 은밀한 거래를 밝히기 위해 계좌 추적을 할 필요도 없고, 휴대폰 통화 내역을 하나 하나 들여다볼 사안도 아니다. 고발장을 작성한 사람으로 지목받은 손 검사가 철장 신세를 각오하고 끝까지 함구할 가능성도 커 보이진 않는다. 만일 손...
수심위 '원전 조작' 백운규 배임죄 18일 판단 2021-08-16 17:15:41
18일 열린다. 김오수 검찰총장이 직권으로 소집한 이번 수심위는 대검찰청 지휘부와 수사팀 간 이견을 해소하기 위해 열린다. 수심위 결론은 백 전 장관의 추가 기소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각계 전문가 중 무작위로 선정된 수심위 위원 15명은 18일 백 전 장관의 배임·업무방해 교사 혐의 추가...
임성근 前 판사 '사법농단' 2심도 무죄 2021-08-12 18:05:32
박연욱·김규동·이희준)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임 전 부장판사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를 12일 선고했다. 임 전 부장판사는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로 재직하던 2015년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의 박 전 대통령 명예훼손 혐의 재판에 개입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당시 재판장에게 재판...
김기현 "경제폭망·부동산지옥…해외는 마스크 벗었다" [종합] 2021-06-17 10:49:37
누가 더 위선적인지 경쟁이라도 벌이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결코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불행했던 지난 4년과 남은 1년이 똑같을 것입니다. 이렇게 문재인정부 5년의 막이 내릴 것입니다. 가상화폐 열풍, 불안한 청년들의 자화상입니다 요즘 열풍이 부는 가상화폐 들여다 봅시다. 투자자 중...
김기현 "경제는 폭망·부동산은 지옥…文 부끄럽지 않나?" [전문] 2021-06-17 10:01:26
누가 더 위선적인지 경쟁이라도 벌이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결코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불행했던 지난 4년과 남은 1년이 똑같을 것입니다. 이렇게 문재인정부 5년의 막이 내릴 것입니다. 가상화폐 열풍, 불안한 청년들의 자화상입니다 요즘 열풍이 부는 가상화폐 들여다 봅시다. 투자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