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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MBN 6개월 업무정지 취소 판결에 "법리 검토 후 대응" 2024-09-25 15:49:07
판단하지는 않은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직무대행은 "추가 법리 검토가 필요하며, 1심과 2심의 결과가 달라서 단정적으로 우리가 어떻게 대응하겠다고 말하는 것은 적절치 않은 것 같다"며 "판결문을 보고 거기에 맞춰서 대응하겠다"고 설명했다. 서울고법은 이날 MBN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업무정지 등 처분...
TBS 전직원 해고 수순…김어준 "복귀시 한달 내 1위" 재조명 2024-09-25 14:25:43
TBS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어제 실본부장 등 임원들과의 단체 대화방에 "TBS를 살려보려고 노력했지만 여러가지 면에서 부족함으로 느끼고 대표대행을 사임하고자 합니다"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사임의사를 이사회에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TBS는 지난 6월 1일 서울시의회의 지원 조례 폐지 이후 재정난을 겪어 왔다....
[칼럼] 명의신탁주식 증여세 납세 의무는 누구에게 있나? 2024-09-23 08:32:43
타인의 명의로 등재하는 행위는 모두 무효다. 법망을 피해 진행시킨 명의신탁 행위가 과세당국에 적발되면 거래 당사자인 명의신탁자와 명의수탁자 모두 불이익을 당하게 된다. 제조기업인 Y사의 이 대표는 최근 약 5억 원의 증여세를 납부하게 됐다. 명의신탁주식을 환원하는 과정에서 양도 및 양수의 방법을 활용했는데,...
간호사에 "건방진 것들"...의협 부회장 글 파장 2024-09-20 16:02:02
간호법 제정안은 진료지원(PA) 간호사의 의료행위를 법으로 보호하는 내용이다. 간호협회는 보도자료에서 "간호법이 만들어져 간호사가 해도 되는 직무와 하지 말아야 할 직무가 명확해져 국민 모두에게 안전한 간호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생겼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전공의들의 집단 이탈 이후 PA 간호사의 합법화...
"성폭력, 가족은 모르게 해주세요"…고소인 요청 묵살한 경찰 2024-09-14 11:48:16
묵살하고 수사결과 통지서를 집으로 보낸 경찰의 행위에 대해 국가의 배상 책임이 있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7-2부(해덕진·김형작·김연화 부장판사)는 A씨가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1심과 같이 "국가가 5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A씨는 지난 2022년...
성범죄 피해자 "가족 모르게"...집에 서류 보낸 경찰 2024-09-14 10:32:50
이를 간과하고 집으로 통지서를 보낸 경찰의 행위에 대해 국가가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7-2부(해덕진 김형작 김연화 부장판사)는 A씨가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1심과 같이 "국가가 500만원을 지급하라"고 최근 판결했다. A씨는 2022년 4월...
경기도, '제 13회 경기도 청렴대상 최우수 기관·단체 선정' 2024-09-13 16:33:44
공무원 직무성과 평가에 가점으로 반영해 고위직의 적극적인 관심과 행동 변화를 끌어냈다. 단체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부패 대응 모의훈련’을 통해 부패행위 발생 시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부패?공익 신고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서 부문...
편의점 여성 알바생 도와줬다가 위기 빠진 50대男 '의상자' 됐다 2024-09-12 23:21:26
지원하고 의상자 지정을 추진했다. 의상자는 직무 외 행위로 구조 행위를 하다가 사망하거나 다쳤을 때 인정받을 수 있다. 의상자로 지정될 경우 보상금 지급과 의료급여 등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한편 검찰은 이 남성에게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 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지난달 27일 창원지법 제1형사부(...
'쯔양 협박' 최우석 변호사 제명 가능성 2024-09-12 17:45:54
대한변호사협회가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지낸 조남관 변호사(사법연수원 24기)와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의 과거 정보 유출 사건에 연루된 최우석 변호사(변호사시험 6회)를 징계하기로 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변협 조사위원회는 두 변호사에 대해 혐의 조사를 마치고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기로 의결했다. 이르면...
"딥페이크 성범죄 영상, 인격 완전히 상실시켜…강력 규제 필요" 2024-09-12 17:00:21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은 개회사(대독)에서 "성적 허위 영상물 제작·유포 행위는 불법이며 피해자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를 주는 디지털 성범죄"라며 "논의된 내용들은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했다. 류희림 방심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최근 딥페이크 성범죄 영상이 성인뿐만 아니라 초등학교까지 확산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