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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도 질주의 매력에 '푹'…100만명 방문한 BMW드라이빙센터 2020-11-01 08:01:00
코스 중 '다목적 코스'와 2.6㎞ 길이의 서킷으로 구성됐다. 운전 초보자도 즐길 수 있을 만큼 난이도는 높지 않은 편이다. 주행에 앞서 운전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나 BMW 차량의 특성 등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을 받았다. 핸들 위에 양손은 3시와 9시 방향에 놓아야 한다거나 브레이크는 발꿈치를 바닥에 대고 마치...
90-20, 가죽 재킷이 여전히 살아남는 이유 2020-10-30 14:41:00
가죽 재킷이라는 교집합은 데이트 코스에서도 빈번히 이루어졌다. 그 둘의 차이가 있다면 조니 뎁은 플란넬 셔츠, 선글라스, 비니 등의 아이템과 함께 그런지 패션을 선보인 반면에 케이트 모스는 스키니 진과 미디스커트를 활용해 시크한 믹스 매치를 완성했다는 점.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여태껏 ‘바람직한...
‘아멍대’ 댕댕이들 뛰어노는 모습에 그냥 빠져들었다 2020-10-03 12:03:00
예선전은 터널과 허들로만 구성된 '비기너 직선 코스'에 각 팀이 2번씩 연속으로 도전, 더 높은 점수를 획득한 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펼쳐졌다. 그 결과 보민과 조이, 최리와 행운, 유빈과 콩빈, 슈화와 하쿠, 문별과 건강이 결승전에 진출했다. 예선전 1위로 결승전에 진출한 문별과 건강팀은 슈화와 하쿠와의 마지막...
'7오버 우승' 나왔던 US오픈, 마의 윙드풋 넘어라 2020-09-17 17:39:10
그린으로 유명하다. 14번홀부터 계속되는 직선코스는 선수들이 까다로워 한다. 미국프로골프(PGA) 선수들도 언더파는커녕 타수를 지키기에 급급한 경기를 할 수밖에 없다. 1974년 US오픈 우승자 헤일 어윈은 7오버파를 기록했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윙드풋의 대학살’이다. 지금까지 언더파 우승은 딱 한 번밖에 나오지...
"별명이 대학살자?" US오픈 코스가 얼마나 어렵길래 2020-09-16 17:46:32
이 코스에서 언더파로 우승한 경우는 1984년 퍼지 죌러(4언더파)가 유일하다. 1974년 헤일 어윈이 7오더파로 우승했을 때 언론은 '윙드풋의 대학살'이라고 쓰기도 했다. 윙드풋은 파5 홀이 딱 2개밖에 없는데, 좁은 페어웨이와 질기고 긴 러프가 특징. 마지막 5개 홀이 모두 전장이 425야드 이상인 파4홀이면서도...
"제로백 2.8초"…`LG화학 심장` 단 포르쉐 EV 타이칸 [궁금타] 2020-09-05 09:00:00
않는다. 공식적인 최고 속도는 260km/h. 직선 코스에서 가속 페달을 끝까지 밟자 1G의 중력 압박이 온몸에 느껴졌다. 마치 영화 `스타트랙`에서 우주선이 공간 이동하듯 우주선 사운드를 내는 타이칸 역시 공간 이동을 시현하는 듯했다. 이처럼 고속이 가능한 이유는 포르쉐 전기 모터의 특징인 `헤어핀 와인딩`에 있다....
아시아 최초의 프라이빗 드라이빙 클럽 `더 마가리가와 클럽`, 2022년 말 도쿄에 오픈 예정 2020-09-01 16:00:00
Carsten Tilke)는 "도쿄에 프라이빗 드라이빙 코스를 만들자는 제안을 받았을 때 프로젝트에 바로 참여할 만큼 기뻤다"고 말했다. 그는 "언덕이 많은 지형은 트랙 설계에 뛰어난 기반이 되어 전세계적으로도 아주 독특한 레이아웃을 만들 수 있게 해줬다. 포뮬라 원의 19개 서킷을 포함해 전세계 80개 이상의 레이스 트랙을...
[시승기] 심장과 승차감 달라진 더 뉴 SM6…꼬불길도 즐겁다 2020-07-19 09:30:00
달려봤다. 곡선 구간이 많으면서 높낮이 차가 큰 코스를 고속으로 달려도 힘이 부족하거나 밀린다는 느낌은 없었다. 700m 직선 구간에서 가속페달을 끝까지 밟아 시속 160㎞ 이상으로 속도를 올렸다가 급제동하며 코너를 돌아도 차가 편안하게 주행했다.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 TCe300은 르노그룹 고성능 브랜드 알핀과...
'자연스럽게' 이봉주, 볼거리 가득 구례 마라톤 코스 설계 2020-05-09 17:32:59
1코스는 노란빛의 유채꽃밭을 곁에 두고 달리는 직선 코스다. 이어진 1km에서 2km 지점의 2코스는 하늘을 뚫을 듯 우뚝 치솟은 대나무 숲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어 힐링에 제격이다. 다음 2km에서 2.5km 지점인 3코스를 달려 반환점 정자에서 돌발미션으로 다양한 벌칙과 혜택이 가득한 이봉주가 직접 만든 마라톤 돌림판...
경기도, 황금연휴기간 나들이 고민 경기도민에 '안심드라이브코스 10곳' 추천 2020-04-29 15:11:27
좋아 경기남부의 대표적인 드라이브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방조제 전체가 건물 하나 없는 직선 도로로, 전방의 먼 곳에서 아른거리는 아지랑이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마치 지평선을 향해 달리는 영화 속 장면에 들어 온 느낌이 든다. 화성방조제의 끝은 낙조로 유명한 궁평항이지만 이왕이면 전곡항까지 달려도 좋다. 푸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