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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먼저 가입한 31세 직장인, 月 25만원 더 받는다 2021-11-15 17:24:37
소득월액을 전년도 기준으로 환산해 평균한 값이다. B값은 가입자의 전체 기준소득월액을 연금수급 전년도의 현재 가치로 환산해 산정한다. 올해 국민연금을 받는 사람이라면 2018~2020년의 전체 가입자 평균 소득과 전체 가입 기간 본인의 소득을 2020년 가치로 환산한 금액을 기준으로 연금 수급액이 결정된다. 강진규...
직장인 1.23% `부자 건보료`..."최고는 월 352만원" 2021-11-09 07:14:19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의 소득 중에서 월급에 부과하는 건보료를 `보수월액 보험료`라 부른다. 여기다 직장가입자 가운데 월급 이외의 금융이나 임대소득이 건강보험 당국이 정한 `일정 기준`을 넘을 때 내는 별도의 보험료인 `소득월액 보험료`가 있다. 구체적으로 소득월액 보험료는 직장인이 직장에 다니면서 받는 월급...
직장 13곳 다닌 고소득자, 월 6천만원 건보료 폭탄 2021-10-13 16:33:44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최고액 납부자는 직장 13곳에 다니는 고소득자로, 월 납부액이 6천만원에 달했다. 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중 월 건강보험료로 704만원 이상을 내는 사람은 3천633명이다. 이 가운데 한달에...
500만원 월세 받는 직장인, 내년 건보료 100만원 더 낸다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1-08-21 18:00:38
과세되는 모든 소득이 이에 해당한다. 이 소득이 있는 직장인은 월급에 부과된 건보료 이외에 '소득월액 보험료'를 추가로 낸다. 단, 사업소득, 이자소득, 배당소득, 기타소득은 소득의 전액이 건보료 부과 대상이지만 일시적 근로소득과 연금소득은 30%에 대해서만 건보료가 매겨진다. 2017년까지만해도...
고소득자에 가혹한 건보료…상·하한액 격차 韓 368배 vs 日 24배 2021-08-17 17:39:01
직장에서 받는 급여 이외의 소득이 있는 직장인에 대한 건보료 부과도 확대했다. 2018년 6월까지는 급여 이외의 소득이 7200만원을 넘는 경우 초과 소득에 대해 건보료를 부과했지만 기준을 3400만원 초과 소득으로 낮추면서 대상자를 대폭 확대했다. 내년 7월부터는 이 기준이 2000만원으로 다시 낮아진다. 초과소득에...
"40대부터 안전자산 늘려야" vs "나이 상관말고 주식 비중 70%" 2021-07-28 18:13:24
좋다는 것이다. 국민연금공단의 올해 예상 연금월액표를 보면 가입기간 중 월 평균소득이 300만~400만원인 경우 30년간 연금 납입을 통해 월 84만~99만원 수준의 연금을 수령할 수 있다. 국민연금은 사망 시까지 수급이 가능하고 물가상승률에 맞춰 수령액도 변동되기 때문에 연금 포트폴리오 전체로 보면 상당한 규모의...
고소득 직장인, 7월부터 국민연금 月 9450원 더 낸다 2021-03-30 17:18:15
월소득 524만원 이상 직장인이 매달 내야 하는 국민연금 보험료가 9450원 오른다. 보험료가 오른 만큼 나중에 받는 연금액도 많아진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7월 1일부터 국민연금 보험료의 산정 기준인 기준소득월액 상한액이 503만원에서 524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고 30일 밝혔다. 하한액도 32만원에서 33만원으로 오른다....
월소득 524만원 이상 직장인, 국민연금 보험료 9450원 오른다 2021-03-30 12:00:01
소득월액 상·하한액을 매년 7월 조정하고 있다. 지난 3년간 변동률은 4.1%였고 그만큼이 기준소득월액에 반영됐다. 기준소득월액 상·하한액 상향 조정은 가입자 입장에선 최고·최저 보험료가 오른다는 뜻이다. 기준소득월액 상한액이 524만원이 되면서 최고보험료는 47만1600원(524만원X9%)이 된다. 지금보다 1만8900원...
내년 직장인 건강보험 보험료율 6.86%…月 3,399원 더 낸다 2020-12-22 10:11:55
더 부과된다. 보건복지부는 직장가입자의 보수월액 산정기준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이 22일 국무회의에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건강보험 정책 최고의결기구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서 결정된 사안을 반영한 것이다. 직장가입자의 보험료율은 올해 6.67%에서 내년 6.86%로 올라가고,...
경영계 "장기요양보험료율 인상, 기업 부담 능력 고려 안 해" 2020-09-08 14:35:35
장기요양보험료는 소득(보수월액)에 건강보험료율과 장기요양보험료율을 곱해 산정된다. 경총과 중기중앙회는 "순수 보험료 부담자인 사용자단체 대표가 퇴장한 가운데 장기보험료율 인상이 확정됐다"고 말했다.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 위기에도 최저임금과 건강보험료율을 연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