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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검찰 개편은 일 제대로 하자는 것" 2022-06-10 17:34:36
제대로 하자는 것”이라고 했다. 검찰의 직접수사 권한을 축소한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을 뒤집으려 한다는 야권의 비판을 정면 반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 장관은 10일 청주교도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검찰 조직 개편은) 검찰이 검찰 일을 제대로 하게 하자는 취지”라며 “이를 지원하기...
첫 방송부터 제대로 터졌다 ‘인사이더’, 추격 액션부터 숨 막히는 심리전까지 ‘호평’ 2022-06-09 08:10:05
중앙수사부장이자 스폰서 검사 홍상욱(박성근 분)이었다. 부패수사청 설립을 반대하는 홍상욱을 끌어내리기 위해 양준을 미끼삼으려고 했던 것. 김요한은 홍상욱의 아들인 홍재선에게 접근하며 하우스에까지 잠입하는데 성공했지만, 광수대가 투입 되었을 때 양준은 이미 도망친 뒤였다. 마침 돌아온 김요한의 아버지...
대검 차장 이원석·중앙지검장 송경호…'윤석열 사단' 배치[종합] 2022-05-18 19:12:10
수사부장에는 김유철 부산고검 검사(29기)가 보임됐다. 그 역시 윤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형사7부장으로 일했고, 검찰총장이 되자 '눈과 귀' 역할인 수사정보정책관으로 일했으며, 공안통으로 평가받는다. 송경호 중앙지검장을 보좌하는 차장검사로는 박영진 의정부지검 중경단 부장(2차장·31기)·박기동...
'공소청 전락' 위기의 대검 "헌법소송 포함 모든 법적 수단 검토" 2022-05-03 17:00:53
직접 수사한 검사는 관련 자료와 증거 등을 수사에 관여하지 않은 다른 검사에게 제시하고, 기소 여부에 대한 판단을 받아야 한다. 시민단체 등 고발인의 이의신청권도 사라진다.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따르면 경찰이 사건을 자체 종결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는 이의를 제기할 수 있지만 고발인은 불가하다. 민주당은 이...
'검수완박' 검찰청법, 국회 통과… 檢수사 어떻게 바뀌나 2022-04-30 20:12:15
반부패강력수사부를 3개로 감축하고 검사 수도 제한한다’는 내용을 검찰청법으로 강제할 수 없는 만큼 국회가 이행 상황을 감시하겠다는 취지다. 이에 대해 일각에선 정치적 중립성·독립성이 필요한 검찰을 국회에 예속시킬 수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민주당은 개정안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경찰이 기소 의견으로 송치한...
`검수완박` 구체화됐다…尹정부 시행령 우회 가능성 원천차단 2022-04-26 22:12:18
일선 검찰청의 직접 수사 부서 및 소속 검사·수사관 등 현황을 분기마다 국회에 보고해야 한다는 규정도 넣었다. 여야 합의안 중 검찰의 직접 수사 총량을 줄이기 위해 현재 5개인 반부패강력수사부를 3개로 줄이기로 한 내용의 이행 여부를 국회가 감시하기 위한 조항이라는 것이 민주당의 설명이다. 이를 법률로 강제할...
결국 검수완박…'시간표'만 늦췄다 2022-04-22 17:30:14
총량을 줄이기 위해 현재 5개인 반부패강력수사부를 3개로 감축하고, 남은 3개의 반부패강력수사부 검사 수도 일정 수준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여야는 또 중대범죄수사청 등을 논의하는 사법개혁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사개특위는 6개월 내 입법 조치를 완료하고 1년 안에 중수청을 발족시키기로 했다. 부패 및 경...
여야, '검수완박' 중재안 합의…본회의 내주 전망 [전문] 2022-04-22 16:25:27
검찰의 직접 수사권과 기소권은 분리한다. 검찰의 직접 수사권은 한시적이며, 직접 수사의 경우에도 수사와 기소 검사는 분리한다. 검찰의 '6대 범죄' 수사권에서 4대 범죄(공직자·선거·방위사업·대형참사)는 삭제하기로 했다. 검찰 직접 수사 총량을 줄이기 위해 현재 5개의 반부패 강력수사부를 3개로 줄이고,...
`해외부동산 매입 관련 횡령` 김태오 DGB금융 회장 등 4명 기소 2021-12-06 15:21:15
임직원 4명이 모두 재판에 넘겨졌다. 대구지검 반부패수사부(김남훈 부장검사)는 당시 대구은행장을 겸직했던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과 당시 대구은행 글로벌본부장(상무)인 A씨, 글로벌사업부장 B씨, 현지법인인 DGB 특수은행(SB)의 부행장인 C씨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김 회장 등 4명은 지난해 4∼10월 대구은행...
김태오 DGB 금융지주회장 등 4명 캄보디아 국제뇌물 혐의로 기소돼 2021-12-06 12:51:58
수사부(김남훈 부장검사)는 6일 당시 대구은행장을 겸직했던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과 당시 대구은행 글로벌본부장(상무)인 A씨, 글로벌사업부장 B씨, 현지법인인 DGB 특수은행(SB)의 부행장인 C씨 등 4명을 불구속기소했다. 김 회장 등 4명은 지난해 4∼10월 대구은행의 캄보디아 현지법인인 특수은행의 상업은행 인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