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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수당 늑장지급·부당노동 혐의 대구엑스코 사장 불기소 2019-07-08 14:35:24
변경을 반대하던 직원 60여명의 연차 미사용수당(1억5천여만원)을 늦게 지급한 혐의로 대구노동청 조사를 받았다. 엑스코 노조 지부장 A씨가 2017년 구미사업단장으로 일할 때 받아야 할 직책보조비를 구미시에서 받은 뒤 이를 전달하지 않고 가로챈 혐의도 받았다. 검찰은 연차수당 지연지급은 출장에 따른 결재 지연으로...
상지대 개교 64주년 기념식…포용·상생기반 사회협력 강화 선포 2019-06-11 14:32:55
의지를 표명했다. 개교 기념식에 이어 본관 2층에서 역사관 현판식을 했다. 역사관은 상지대학교가 걸어온 민주화 역사를 기억하고 계승하고자 마련됐다. 정대화 총장은 2017년 8월부터 2019년 5월까지 총장직을 수행하면서 받은 직책수당 2천816만3천830원을 상지학원 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kimyi@yna.co.kr (끝)...
韓선원 평균 월급 469만원…원양어선 월 757만원으로 최고 2019-05-30 06:00:00
월별 기본임금과 시간 외 수당, 상여금, 기타 수당을 모두 합한 것이다. 업종별 월 평균 임금은 원양어선이 757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해외취업어선(719만원), 해외취업상선(703만원), 외항선(593만원), 연근해어선(384만원), 내항선(371만원) 순이었다. 직책별 임금은 항해사·기관사 등 해기사가 월평균 544만원이었고,...
[편집국에서] 최저임금위원회가 진짜 '독립기구' 되려면 2019-05-22 17:17:52
노·사·공익위원 수당과 용역비로 쓰인다. 비상근인 위원장은 직책급 월 135만원을 받는다. 이렇다 보니 정작 최저임금 심의에 필요한 각종 연구와 조사, 분석은 고용부 주도의 연구용역으로 때운다. 독립성을 생명으로 하는 별도 의결기구가 아니라 고용부 소속 기관에 가깝다는 얘기다.최저임금법(20조)에는...
복지예산 꿀꺽·직원 협박…재단 관계자·공무원 등 11명 입건 2019-05-22 10:05:27
8명에게 관리업무수당으로 매달 지급한 뒤 되돌려 받는 수법으로 5천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재단 수익금을 직원 5명에게 직책수당으로 매달 지급했다가 되돌려 받아 모두 2천만원을 챙겼다. 직원 상조회비 3천만원도 빼돌렸다. 경찰은 지난해 내부고발을 했다는 이유로 직원들을...
김상욱 엑스코 사장 임금체불 혐의로 검찰 송치 2019-04-29 11:26:05
미사용수당 1억 5천여만원을 21일 지연 지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현 엑스코 노조 지부장 박모 씨가 2017년 구미사업단장으로 근무할 때 받아야 했을 직책수당 600만원을 중간에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다. 기소 사실이 알려지자 엑스코노조는 성명서를 내고 "김 사장의 위법행위가 드러났다"며 "대구시는 엄중한 후속...
'작년 40억 적자' 제주관광공사 비상경영 체제 돌입 2019-04-01 09:02:21
또한 3개월간 노사합의를 거쳐 초과근무수당·직책 수당·상여금 등을 반납해 인건비를 줄이고, 예산 절감을 위한 혁신과제 20개를 선정해 지출을 줄이는 고육지책을 내놓았다. 박홍배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노사가 고통을 분담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 올해 흑자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사드 갈등으로 인한 한국행...
운영난 봉착 한국실크연구원, 조직 축소·인력 감축 2019-02-26 18:18:19
폐지, 원장을 비롯한 부서장 직책수당 전액 삭감 등 운영비도 절감하기로 했다. 실크연구원 등 국내 섬유 관련 연구원 등은 그동안 관계기관으로부터 부실경영 및 방만 운영이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1988년 설립해 지역 전통산업인 실크산업을 지원해오던 실크연구원은 2017년부터 국비 지원이 중단되면서 심각한 운영난을...
엑스코노조 "부당노동행위·업무상 배임으로 사장 고소·고발" 2018-12-27 18:13:00
"직책보조비 체불, 연차수당 지연지급 등 법과 규정을 무시하고 권한도 남용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달 26일 김 사장을 부당노동행위와 임금체불 혐의로 대구지방고용노동청에 고소했다"고 말했다. 노조는 이와 별도로 지난 24일 국민건강보험법 위반,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김 사장을 대구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이학영 칼럼] '직무' 아닌 '직위'만 보이는가 2018-12-19 18:02:54
볼 수도 있다. ‘직무’에는 책임(직책)이, ‘직위’에는 권한(끗발)이 먼저 연상된다. 공직자들이 ‘직무’라는 본질보다 ‘직위’라는 외양에 더 빠져들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코레일과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단적으로 보여줬다. 기관장들만이 문제가 아니다. 조직 내 부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