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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자립준비청년 지원에 20억원 기부 2025-01-19 09:13:23
자립준비청년이 경제·사회적으로 독립하도록 진로탐색·자격증 취득·학업 등 체계적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취업컨설팅·인턴십 등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울러 자립준비청년들의 보금자리인 자립생활관을 리모델링해 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자립을 준비할 수 있게 지원한다. shk999@yna.co.kr (끝) <저...
'술자리 인싸템'이라더니…'참이슬×오겜' 한정판 다 팔렸다 [영상] 2025-01-17 16:55:49
게임기는 하이트진로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와 콜라보레이션(협업)해 참이슬 에디션을 내놓으면서 함께 선보인 굿즈다. 영희 캐릭터와 어울리는 콘셉트로 술자리 재미를 돋워 소셜미디어(SNS)에서 화제다. 비매품임에도 구입할 수 없느냐는 문의가 상당수라고 한다. 17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참이슬 오징어 게임 에디션' 4천200만병 4주만에 완판 2025-01-17 09:57:28
디자인이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하이트진로는 전했다. '참이슬 오징어 게임 에디션' 광고 영상은 유튜브에서 조회수 380만회를 넘겼다. 하이트진로는 술자리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영희 게임기' 등 협업 상품도 선보였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아이유 이제 속이 좀 시원하냐"…尹 지지자들 '악플 테러' 2025-01-16 11:20:11
음료 200잔, 국밥 200그릇, 떡 100개 등이다. 윤 대통령 지지자들로 추정되는 네티즌들은 악플로 멈추지 않고 아이유와 모델 계약을 맺은 기업에 대한 불매운동도 추진했다. 이들은 우리은행, 하이트진로 등 구체적인 기업 리스트를 공유하면서 "우리은행 카드 해지했다", "앞으로 삼다수, 진로 안 먹는다" 등 격앙된...
"캐나다, 보복관세 리스트 만들었다…미국산 수입의 3분의 1" 2025-01-16 09:23:56
원유로, 대부분 앨버타주에서 생산된다. 지난 주말 미국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트럼프 당선인을 만난 스미스 주지사는 13일 기자회견에서 "그것들(관세)이 1월20일 들어올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준비해야 한다"며 "그(트럼프 당선인)가 진로를 바꾸고 있다는 아무런 신호를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고정삼...
"캐나다, 보복관세 리스트 작성…미국산 수입의 ⅓" 2025-01-16 09:12:18
지난 주말 미국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트럼프 당선인을 만난 스미스 주지사는 13일 기자회견에서 "그것들(관세)이 1월 20일 들어올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준비해야 한다"며 "그(트럼프 당선인)가 진로를 바꾸고 있다는 아무런 신호를 보지 못했다"고 말한 바 있다. jungwoo@yna.co.kr (끝) <저작권자(c)...
환율 급등에 내수 경기침체까지 식품주 찬바람…수출 비중 큰 삼양만 '방긋' 2025-01-15 15:51:03
농심(-6.82%), 동원F&B(-4.51%), 오리온(-3.03%), 하이트진로(-2.31%), 롯데칠성(-4.38%) 등도 약세였다. 주류 판매업체인 하이트진로와 롯데칠성은 전날 나란히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매출에서 해외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삼양식품만 0.39% 하락하는데 그쳐 선방했다. 연초 증시가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사람들이 술을 안 마셔요"…뜻밖의 상황에 개미들 '비명' [종목+] 2025-01-15 08:52:02
롯데칠성과 하이트진로 등 국내 대표 주류기업 주가가 나란히 최근 1년 내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연말연초 정치 불확실성과 대형 재난사고 등으로 주류소비가 급감한 가운데 올해 실적 개선도 난망해 투자심리가 얼어붙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롯데칠성 주가는 직전일 대비 0.56% 내린...
관세 매월 2~5%P 인상…트럼프 경제팀 논의 2025-01-14 18:21:39
수 있다”고 분석했다. 동맹국에서도 트럼프 관세 우려가 커지고 있다. 대니엘 스미스 캐나다 앨버타주지사는 이날 “20일부터 관세가 도입될 가능성이 높다”며 “트럼프 당선인이 진로를 바꾸고 있다는 신호를 전혀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캐나다 최대 산유지인 앨버타의 스미스 주지사는 지난 11일 미국 플로리다주...
트럼프 만난 캐나다 주지사 "캐나다산 원유도 관세 예외 아냐" 2025-01-14 09:44:51
"트럼프, 진로 변경 신호 없어" 미국의 원유 수입 절반은 캐나다산 (서울=연합뉴스) 황정우 기자 = 캐나다 산유 지역인 앨버타주의 다니엘 스미스 주지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 이후 캐나다에 대한 관세 부과에 준비해야 한다면서 캐나다산 원유도 예외가 아니라고 말했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