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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포 "국회, 플랫폼법·이커머스 규제 추진 신중해야" 2024-09-26 18:16:25
원격의료산업협의회 공동회장은 비대면 진료 법제화와 약 배송 허용을 주장했으며, 엄보운 리걸테크산업협의회 정무이사는 국내 법률 인공지능(AI) 발전을 위한 법률데이터 제공 활성화와 법제도 마련 필요성을 지적했다. 또 김민지 동남권협의회장은 지역 창업의 가능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 지역 특화 창업 생태계...
추석에 숨진 30대…92차례 전화에도 병원 못 찾아 2024-09-23 22:04:08
대 여성이 의식 장애 증상 등을 보인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구급대와 구급상황관리센터가 치료할 병원을 찾기 위해 전화를 돌렸지만 부산 시내 10개 병원에서 진료 불가 통보를 받았고, 그 사이 환자는 구급차에서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 이 때문에 우선 근처에 있는 한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고, 심폐소생술과 약물...
"서울대병원 암센터에서 연기가"…600여명 대피 2024-09-23 16:58:06
다만 건물에 연기가 퍼져 내부에 있던 640명이 대피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암센터 병원 2층은 입원 환자들의 공간이 아니라 외래 진료를 받으러 오는 환자들을 위한 진료센터가 위치해 있다. 2층을 제외한 나머지 층에는 대피한 환자와 의료진이 모두 복귀해 진료가 재개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재 건물...
‘자연임신 오둥이’ 세상 밖으로 나왔다 2024-09-23 16:11:16
아기까지 태어난 후 모두 안전하게 집중치료실로 이동했다. 남자아이 3명과 여자아이 2명이었다. 오둥이 아빠 김 모씨는 “다태아 분만 명의로 알려진 이대목동병원 전종관 교수에게 진료를 보며 다섯 생명 모두를 지키기로 결심했지만 갑자기 출산일이 결정돼 다섯 아이가 한꺼번에 입원할 병실이 없어 어려울까봐...
[속보] 서울대병원 암센터 화재…640여명 긴급 대피 2024-09-23 16:08:25
서울대학교병원 암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640명이 대피했다. 23일 소방 당국과 서울대병원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분께 암센터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인원 89명과 차량 25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3분 만인 3시 7분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화재가 조기에 진화되면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자연임신으로 생긴 오둥이 '무사 출산'…태명 '팡팡레인저' 2024-09-20 17:41:00
전종관 교수에게 진료를 보며 다섯 생명 모두를 지키기로 결심했지만 갑자기 출산일이 결정돼 다섯 아이가 한꺼번에 입원할 병실이 없어 어려울까봐 걱정이 앞섰다"고 했다. 홍수빈 산부인과 교수는 "여러 의료진들이 힘을 모아 산모가 계획대로 출산하게 돼 기쁘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올릭스, 탈모치료제 투약 후 추적관찰 완료 2024-09-20 13:13:39
30대 남성에게서 발병하는 탈모증이지만 여성에게도 나타날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 국내에서 탈모로 진료받은 환자는 25만여 명으로 2018년 대비 약 11%가 증가했다. 이 가운데 20~30대 젊은 탈모 환자가 전체의 40%를 차지하지만 현재까지는 확실한 치료법이 없다. 올릭스는 본 임상시험에서...
연휴 우려했던 응급대란 없었지만…아슬아슬 '병원 뺑뺑이' 2024-09-18 14:31:50
대전 동구 한 아파트에서 가족과 말다툼하던 60대 남성이 자해하는 바람에 복부에 30cm 크기·1cm 깊이의 자상을 입었다. 출동한 119 구급대가 지역 의료기관에 전화했지만 남성을 받아주는 곳이 없었다. 대전 외에 충남 논산이나 천안지역 의료기관 10곳에도 연락했지만 '진료가 힘들다'는 답변뿐이었다. 수소문...
복부 다친 남성, 응급실 10곳서 거부당해…4시간 만에 치료 2024-09-16 21:16:56
입었다. 경찰의 공조 요청을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대전 지역 의료기관을 수소문했다. 하지만 환자를 받아주는 곳이 없었다. 이후 대전과 충남 논산, 천안 지역 의료기관 10곳으로부터 ‘진료 불가’라는 답변받은 뒤 천안의 한 병원으로 A씨를 이송했다. A씨는 사고 발생 약 4시간 10분 만인 오후 5시 41분께 병원에 옮...
추석 연휴 복부 자상 환자, 응급실 10곳서 '퇴짜' 2024-09-16 20:39:02
대 남성 A씨가 자해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복부에 30㎝ 크기·1㎝ 깊이의 자상을 입었다. 119구급대는 대전 지역 의료기관을 수소문했으나 환자를 받아주는 곳이 없었다. 이후 대전과 충남 논산, 천안 지역 의료기관 10곳으로부터 '진료 불가'라는 답변받은 뒤 천안의 한 병원으로 A씨를 이송할 수 있었다. A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