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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무·박봉 싫다" 가축 수의사 기피…졸업 후 90%가 반려동물 진료 2024-07-12 17:57:02
9명이 반려동물 진료를 하고 있다”며 “제왕절개를 할 수의사가 없어 어미 소와 새끼가 죽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급여 외 처우도 개선되지 않고 있다. 공무원으로 일하면 의사직은 4~5급에 임용되지만, 수의사직은 7급으로 시작하고 진급 가능성도 작다. 대한수의사협회 관계자는 “강원도에서는 수의직 공무원을 6급에...
제이엘케이,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병원 연구진과 손잡고 美시장 진출 출사표 2024-07-11 10:36:02
뇌동맥류, 두경부 동정맥 기형, 경동맥 질환에 대한 임상 지식을 보유한 전문가로, 기저 두개내죽상동맥경화증과 관련된 허혈성 뇌졸중의 최고 권위자로 꼽힌다. 그는 현재 사우스캐롤라이나 의과대학 신경과·신경외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국제 두개내죽상동맥경화증 구조 레지스트리의 핵심 연구자로 활동 중이다....
사직 전공의 복직 허용…"수도권·인기과목 연쇄이동" 우려도 2024-07-08 19:18:44
결원이 생긴 모든 진료과목을 충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사직 전공의들이 9월에 새로운 수련병원에 지원할 경우 지역에서 '수도권'으로, 필수 의료 과목에서 '인기 과목'으로 연쇄 이동이 벌어질 수 있고, 이에 따라 현장의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 수평위 논의 과정에서도 대한의학회 측...
정부, 미복귀자 처분 연일 고심.."조속히 정리하겠다" 2024-07-05 05:39:19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이 진료 축소에 들어간 가운데 법정 의사단체인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돌아오지 않는 데 대해 재차 정부를 탓했다. 임현택 의협 회장은 전날 의협 의료정책연구원 포럼에서 "의대 증원을 막기 위해 가장 먼저 발 벗고 나선 전공의와 의대생들을 단지 본업을 벗어났다는 이유로...
경쟁자 없는 ‘AI 황제주’…엔비디아 독주, 어디까지 이어질까 2024-07-02 10:03:56
플랫폼을 대거 업그레이드했다. 의료 정보를 학습해 원격 진료 및 의료 정보를 제공하는 AI 휴먼 ‘다이애나’를 선보였다. 또한 휴머노이드 로봇 훈련장을 디지털 트윈 방식으로 구축한 ‘프로젝트 그루트’도 공개했다. 가상세계에서 로봇이 인간의 행동을 모방하고 물리법칙을 학습할 수 있도록...
이치원 메디인테크 대표 "세계 첫 전동식 AI 내시경으로 美·동남아 공략" 2024-06-30 18:22:21
이 부분 무게만 700g으로, 종일 들고 진료하기엔 부담스럽다. 메디인테크는 핵심 부품을 내시경과 연결된 본체로 분산하면서 조작부 무게를 절반 수준으로 줄였다. 전동식 내시경은 스마트 내시경을 만드는 데도 필요한 기술이다. 기존 제품은 의료진이 수동으로 진입 방향을 조정해 의사 숙련도가 중요하다. 방향을 잘못...
'나만의닥터' 운영사 메라키플레이스, '2024 아기유니콘' 선정 2024-06-26 16:24:25
비대면진료 플랫폼 '나만의닥터'를 운영하는 메라키플레이스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글로벌 유니콘 프로젝트 2024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나만의닥터'는 대한민국 대표 비대면 진료 플랫폼으로 비대면 진료, 약 배달,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2022년에 컴업 혁신의숲...
삼성서울병원, 국내 최초 '재발성 두경부암 환자' 전문 클리닉 열어 2024-06-20 14:18:00
질이 크게 달라지는 편이다. 하지만 다른 부위 암과 비교해 두경부암은 상대적으로 완치율이 낮고, 합병증 발생율이 높다(재발 두경부암 기준 치료 성공률 50% 미만)고 알려졌다. 이에 삼성서울병원 두경부암센터는 재발한 두경부암 환자의 치료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재발성 두경부암 클리닉을 신설했다. 클리닉에서는 ...
尹 "의대생·전공의, 학업·수련 이어가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 [종합] 2024-06-18 10:58:40
진료체계를 철저히 점검하고 의료계의 협력을 끌어낼 방안을 고민해 의료 개혁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달라"고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집단휴진에 참여하지 않고 의료현장을 지키는 의사들에 대해서는 "환자의 손을 놓지 않고 계신 의료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생명을 살리는 사명과 책임을 다하는 여러분이...
구미시, 경력단절여성 위한 일자리 편의점 전국 최초로 개소 2024-06-17 17:13:07
임산부 전용 콜택시 도내 시범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0%를 확보했고, 모든 임산부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련 조례 정비도 마친 상태다. 임산부택시는 150대의 택시가 병원 진료를 위한 임산부의 관내 이동을 지원한다(월 10회 한도). 요금은 기본 1100원에서 최대 3000원으로 택시 기본요금보다 훨씬 저렴하다.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