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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필과 첫 협연 김선욱 "너무 신나는 일…연주의 맛 나" 2021-06-06 11:27:01
오케스트라와 진은숙 피아노협주곡 협연 엄청난 의미" "팬데믹에도 침잠하지 않고 열심히 하면 관객 돌아올 것…지휘 계속할 것" (베를린=연합뉴스) 이 율 특파원 = 기나긴 봉쇄 끝에 5일(현지시간) 세계 최고로 꼽히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베를린필)와 첫 협연을 마친 피아니스트 김선욱에게는 무대의 여운이 서려...
다시 문 연 베를린필, 김선욱과 진은숙 피아노협주곡 첫 협연 2021-06-06 09:09:31
베를린필, 김선욱과 진은숙 피아노협주곡 첫 협연 7개월만에 돌아온 관객 박수 멈추지 않아 브람스 생애 마지막곡 앙코르곡으로 (베를린=연합뉴스) 이 율 특파원 = "와아~", "브라보" 5일(현지시간) 저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7개월 만에 다시 관객을 맞이한 베를린 필하모닉...
작곡가 진은숙, 美 AAAL 명예회원 위촉 2021-03-08 17:41:59
작곡가 진은숙 씨(60·사진)가 미국 문화예술아카데미(AAAL) 명예회원이 됐다. 한국인으로선 처음이다. 아시아 작곡가 중에선 일본의 곤도 조에 이어 두 번째다. 미국 문화예술아카데미는 지난 5일 진씨를 포함해 네 명의 명예회원과 평회원 29명 명단을 발표했다. 진씨는 2004년 첫 번째로 쓴 바이올린협주곡으로 음악계의...
NHN "IT 실무인재 키워 中企 인력난 해결" 2021-01-07 16:51:35
직접 육성해 국내 IT업계에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진은숙 NHN 최고기술책임자(CTO·사진)는 지난 6일 “NHN이 설립하는 ‘NHN 아카데미’는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는 전문 교육기관”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올해 7월 개원하는 NHN 아카데미는 컴퓨터 분야 비(非)전공자에게 IT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NHN, SW 인재양성 위해 경남에 아카데미센터 설립 2020-12-21 17:19:28
첫 번째 ‘NHN아카데미 센터’를 설립한다고 21일 밝혔다. NHN 아카데미는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기관이다. 이 회사는 지역 대학과 연계해 컴퓨팅 분야 비전공자에게 IT 교육 및 취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진은숙 NHN 최고기술책임자(CTO)는 “NHN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양질의 실무 교육을 전수하겠다”고...
NHN, SW 인재 양성 아카데미 만든다…내년 7월 경남에 첫 개소 2020-12-21 09:48:59
상반기 착공해 2022년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진은숙 NHN CTO는 "NHN 아카데미에서 NHN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양질의 실무 교육을 전수해 국내 IT 산업 경쟁력 제고에 나서겠다"며 "지역 중심의 우수 인재 양성과 고용을 성공시킨 첫 사례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hy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코로나로 연말 공연 끝…내년엔 클래식 풍년 2020-12-13 17:54:25
벤스케는 작곡가 진은숙의 ‘수비토 콘 포르자’도 초연할 계획이다. 진은숙은 2017년까지 서울시향에서 상임작곡가를 지냈다. 공연 방향이 다른 만큼 공연장도 차별화했다. 내년 4월까지 KBS교향악단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만 연주하고, 서울시향은 잠실 롯데콘서트홀을 택했다. 공연장이 제2의 악기란...
NHN-인텔, 기업·정부 대상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함께 공략 2020-11-26 11:35:06
공동 웨비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발표했다. 웨비나에는 진은숙 NHN 최고기술책임자(CTO), 권명숙 인텔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진 CTO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디지털 업무 환경 구축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글로벌 테크 리더인 인텔과 협력을 통해 NHN 클라우드의 차세대 비즈니스 전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
"계획이 다 있었구나"…30대 젊은 피아니스트들의 새로운 도전 2020-11-25 14:56:06
악단들이 그를 찾았다. 내년에도 베를린 필과 함께 진은숙의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건반만 쳐도 창창한 미래가 보장됐다. 하지만 한 가지 길만 고집하진 않았다. 2010년 돌연 영국 왕립음악원 지휘과에 입학했다. 왕립음악원은 매년 단 두 명만 뽑아 지휘자로 육성해왔다. 그 중 한 명이 김선욱이었다. 3년 동...
마켈라·헤이워드·최현…코로나 속 더 빛나는 '20대 마에스트로' 2020-10-28 17:44:03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작곡가 진은숙에게 위촉한 관현악곡 ‘수비토 콘 포르자(Subito Con Forza)’를 세계 초연한 자리였다. 관객이 숨죽이며 기다리는 순간 앳된 얼굴의 지휘자가 단상에 올랐다. 깔끔하게 넘긴 머리에 말쑥한 정장 차림을 한 클라우스 마켈라(25)였다. 마켈라는 진은숙 곡과 차이코프스키 피아노협주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