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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독' 이창훈, '현실 교사' 완벽 소화...몰입 UP 2019-12-18 14:33:00
같이 얘기하시는게” 라며 물었다. 이에 송영태가 진학부장 박성순(라미란 분)을 피해 재빨리 달아난 뒤 상황이 정리됐고 도연우는 이창훈을 향해 “부장님 아니죠?” 라며 묻자 이창훈은 천연덕스럽게 “응. 스팸” 이라고 답해 사회생활 만렙의 모습을 보여 재미를 더했다. 그런가 하면 오늘...
‘블랙독’ 하준, 서현진에 ‘무심+따뜻함’ 선배美 장착 2019-12-18 08:12:19
그리며 1인 3색 매력을 뽐냈다. 진학부의 에이스로 진학부 교사들을 관찰해 오던 도연우는 고하늘의 고충 역시 놓치지 않았다. 하준은 고하늘보다 대치고에 먼저 들어온 선배 교사의 듬직한 면모를 신뢰감 있게 표현했다. 도연우의 "도와줄까요?" 라는 물음은 하준을 통해 믿음직한 선배의 모습으로 표현되며 고하늘에게 한...
'블랙독' 서현진, 기간제 교사 현실 마주…깊은 여운 남겼다 2019-12-18 08:06:01
고하늘은 뼈아프게 자책했다. 진학부의 일원이 되고 싶으면서도, 자신조차 학교의 시스템보다는 학원을 믿었던 고하늘. “마음이 앞섰던 거다. 저 안으로 얼른 들어가고 싶어서”라는 고하늘의 담담한 내레이션은 진학부의 일원으로 성장해갈 그의 앞날을 응원하게 했다. 한편, 고하늘은 ‘내년에도 학교에...
‘블랙독’ 라미란X하준X이창훈, 진학부 막내 서현진에 마음 열었다 2019-12-18 07:41:08
고하늘은 뼈아프게 자책했다. 진학부의 일원이 되고 싶으면서도, 자신조차 학교의 시스템보다는 학원을 믿었던 고하늘. “마음이 앞섰던 거다. 저 안으로 얼른 들어가고 싶어서”라는 고하늘의 담담한 내레이션은 진학부의 일원으로 성장해갈 그의 앞날을 응원하게 했다. 한편, 고하늘은 ‘내년에도 학교에 있을 거냐’는...
'블랙독' 치열한 입시지옥 속, 최전방 공격수 ‘진학부’로 살아남기 2019-12-17 14:39:01
데이터로 학부모를 쥐락펴락하는 베테랑 진학부장의 노련함을 엿볼 수 있다. 이어 두 사람의 시선은 고하늘을 향해 있다. 학부모의 한마디에 당황한 고하늘의 모습이 궁금증을 더한다. 또 다른 사진에는 고하늘을 매섭게 바라보는 박성순의 모습도 포착됐다. 자신의 실수를 되짚어보는 듯 복잡한 고하늘의 심정이 얼굴...
‘블랙독’, 치열한 사립고에 떨어진 신입 기간제 교사 서현진의 ‘단짠’ 입성기 2019-12-17 07:50:40
‘버티기’를 묵묵히 지켜보던 베테랑 진학부장 박성순을 그려낸 라미란의 연기는 압권이었다. 따듯한 말 한마디 없이도 그의 성장을 기다리는 박성순의 깊은 속내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 라인타기, 미묘한 기싸움이 오고 가는 학교의 다이내믹한 일상을 리얼하게 그려낸 연기 고수들의 활약도 흥미로웠다. 할...
김대영 동국대 창업원 원장 “시 제품 제작 최대 1억원 지원…기업 데스밸리 넘는 성장 발판 마련할 것” 2019-12-16 17:52:00
부의 ‘대학창업교육 5개년 계획’에 맞춰 전교생이 모두 수강하는 창업 교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창업 강좌는 창업 인식단계-실전단계-심화단계로 세분화했다. 김대영 동국대 초대 창업원장은 “창업 강좌를 통해 비즈니스와 기술적 역량을 모두 갖춘 통합적 창업인재 양성이 목표”라고 말했다. 동국대 창업...
'블랙독' 서현진 첫 출근, 제작진 밝힌 '꿀잼 보장' 관전 포인트 넷 2019-12-16 11:06:00
진학부의 팀워크는 기대감을 높인다. 명문대 진학률로 학교의 명성과 인기도가 결정되는 현실이기에 학교 내에서 파워도 세지만, 그만큼 경쟁이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진학부. 숨 막히는 ‘입시지옥’에서 진학부 4인방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벌써부터 흥미를 유발한다. #어디에나 있을 법한 ‘현실’...
'블랙독' 서현진X라미란, 이게 바로 진학부 '찐'케미…비하인드 컷 공개 2019-12-13 09:56:00
활약하는 라미란의 존재감을 유감없이 드러낸다. 진학부의 ‘찐’케미 비결은 쉬는 시간에도 멈추지 않는 수다 삼매경. 장난을 치다가도 금세 진지한 태도로 의견을 주고받는 모습까지, 한순간도 예사롭지 않은 진학부의 팀워크가 어떤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더한다. 이상주의자 도연우...
'블랙독' 서현진, 첫 출근에 다이렉트 퇴근길 사표 내민 이유는? 2019-12-12 10:12:00
선생님들의 시너지도 흥미롭다. 눈만 마주쳐도 으르렁대는 진학부장 박성순과 3학년부장 송영태(박지환 분)의 ‘웃픈’ 신경전부터,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을법한 선생님들의 리얼한 선생님들의 면면은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책임진다. ‘학교’란 조직사회의 쓰디쓴 현실에 부딪힌 고하늘에게 도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