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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독’ 신입 기간제 교사 서현진에게 건넨 라미란의 한마디는? 2019-12-24 14:01:01
고하늘이 진학부의 어엿한 일원으로 조금씩 녹아드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선사했다. 그런 가운데 바람 잘 날 없는 새내기 교사 고하늘에게 다시 위기가 찾아온다. 행정실에 굳은 얼굴로 홀로 앉아있는 고하늘. 한껏 늘어진 어깨와 도장을 꽉 쥔 그의 손에는 오만가지 생각들이 들어있는 듯하다. 금방이라도 눈물을...
‘블랙독’ 라미란, 사이다 선생님으로 등극 2019-12-24 10:13:59
방송된 tvN ‘블랙독’에서 라미란이 진학부의 핵펀치다운 속이 뻥 뚫리는 대사들로 쾌감을 선사한 것. 지난주 첫 방송된 ‘블랙독’은 라미란의 감탄을 자아내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교사로서의 정의와 카리스마를 지닌 ‘박성순’이라는 인물을 탁월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이에 2회 시청률이 케이블,...
'블랙독' 서현진, 자신만의 생존전략 터득→조선주 '서현진 바라기' 등극 2019-12-24 08:58:00
입시 전쟁에서 최전방 공격수를 맡은 진학부에게도 다이내믹한 하루가 펼쳐졌다. 주변 사립고 교장 모임에 나간 변성주(김홍파 분) 교장에게 진학률과 관련해 특별지시를 받은 박성순은 지인 찬스를 이용해 대학교 입학사정관(이하 입사관)을 학교로 초청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학교를 찾은 입사관은 초보였고, 그들이...
‘블랙독’ 새내기 교사 서현진 VS 이 구역 또라이 조선주 힘겨루기 한 판 2019-12-24 08:27:18
입시 전쟁에서 최전방 공격수를 맡은 진학부에게도 다이내믹한 하루가 펼쳐졌다. 주변 사립고 교장 모임에 나간 변성주(김홍파 분) 교장에게 진학률과 관련해 특별지시를 받은 박성순은 지인 찬스를 이용해 대학교 입학사정관(이하 입사관)을 학교로 초청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학교를 찾은 입사관은 초보였고, 그들이...
'블랙독' 새내기 교사 서현진의 ‘단짠’ 생존기 본격 스타트 2019-12-22 11:42:01
22일, 뜨거운 열기만큼 치열한 입시설명회를 찾은 진학부의 모습을 포착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블랙독’은 교사를 전면에 내세워 학교의 리얼한 세계를 밀도 높게 담아내며 호평을 이끌었다. 사립고등학교에 떨어진 신입 기간제 교사 고하늘(서현진 분)의 적응기는 물론, 어디에나 있을 법한 선생님들의 다이...
'블랙독' 서현진이 담담히 그려낸 현실 공감 모먼트 넷…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 2019-12-20 09:44:01
박성순에 말에 고개를 들지 못한 고하늘이었다. 진학부의 일원이 되고 싶으면서도, 학교의 시스템보다는 학원을 믿었던 자신의 모습을 봤기 때문. “마음이 앞섰던 거다. 저 안으로 얼른 들어가고 싶어서”라는 고하늘의 뼈아픈 자책은 진학부의 일원으로 성장해갈 그의 앞날을 더욱 응원하게 했다. #고하늘의...
'블랙독' 이창훈, '현실 교사' 완벽 소화...몰입 UP 2019-12-18 14:33:00
같이 얘기하시는게” 라며 물었다. 이에 송영태가 진학부장 박성순(라미란 분)을 피해 재빨리 달아난 뒤 상황이 정리됐고 도연우는 이창훈을 향해 “부장님 아니죠?” 라며 묻자 이창훈은 천연덕스럽게 “응. 스팸” 이라고 답해 사회생활 만렙의 모습을 보여 재미를 더했다. 그런가 하면 오늘...
‘블랙독’ 하준, 서현진에 ‘무심+따뜻함’ 선배美 장착 2019-12-18 08:12:19
그리며 1인 3색 매력을 뽐냈다. 진학부의 에이스로 진학부 교사들을 관찰해 오던 도연우는 고하늘의 고충 역시 놓치지 않았다. 하준은 고하늘보다 대치고에 먼저 들어온 선배 교사의 듬직한 면모를 신뢰감 있게 표현했다. 도연우의 "도와줄까요?" 라는 물음은 하준을 통해 믿음직한 선배의 모습으로 표현되며 고하늘에게 한...
'블랙독' 서현진, 기간제 교사 현실 마주…깊은 여운 남겼다 2019-12-18 08:06:01
고하늘은 뼈아프게 자책했다. 진학부의 일원이 되고 싶으면서도, 자신조차 학교의 시스템보다는 학원을 믿었던 고하늘. “마음이 앞섰던 거다. 저 안으로 얼른 들어가고 싶어서”라는 고하늘의 담담한 내레이션은 진학부의 일원으로 성장해갈 그의 앞날을 응원하게 했다. 한편, 고하늘은 ‘내년에도 학교에...
‘블랙독’ 라미란X하준X이창훈, 진학부 막내 서현진에 마음 열었다 2019-12-18 07:41:08
고하늘은 뼈아프게 자책했다. 진학부의 일원이 되고 싶으면서도, 자신조차 학교의 시스템보다는 학원을 믿었던 고하늘. “마음이 앞섰던 거다. 저 안으로 얼른 들어가고 싶어서”라는 고하늘의 담담한 내레이션은 진학부의 일원으로 성장해갈 그의 앞날을 응원하게 했다. 한편, 고하늘은 ‘내년에도 학교에 있을 거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