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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탈모 청년에 연간 20만원 지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023-02-27 11:30:51
3월 2일부터 접수 가능하다. 신청 시 병명 코드가 기재된 진단서나 소견서, 처방전, 약제비 계산서 및 영수증을 제출해야 한다. 서류 접수 후 거주요건 및 지원대상 여부를 확인해 치료비를 지원한다. 지원금은 매월 15일경 각 개인별 계좌에 입금 예정이다. 성동구 관계자는 "청년 탈모는 개인의 자존감 하락으로 이어져...
지아이바이옴, 노인성 근육질환 개선 물질 특허 2023-02-27 09:47:24
2016년 11월 세계 최초로 근감소증에 질병코드를 부여했으며, 같은 해 세계보건기구에서도 근감소증을 질병으로 분류했다. 우리나라 역시 2021년 개정된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에서 근감소증에 처음으로 질병코드를 부여했다. 현재까지 근감소증 치료제로 승인받은 약물은 없지만 관련 헬스케어 시장은 2030년 약 6조 원...
여기 사는 청년, 탈모 치료비 20만원 받는다 2023-02-27 07:40:09
코드가 기재된 진단서나 소견서, 처방전, 약제비 계산서와 영수증을 성동구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구는 3월 2일부터 지원 신청을 받아 대상 여부를 확인한 후 매월 15일께 개인별 계좌로 치료비를 입금할 예정이다. 앞서 충남 보령시가 올해부터 만 49세 이하 시민에게 탈모 치료비 지원을 시작했고, 대구와...
질병청장 "中 비자제한 조기해제 검토…코로나 정기접종 추진" 2023-02-07 16:20:00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7일 “중국 내 코로나19 유행 상황이 안정·감소세로 돌아섰다고 판단한다”며 “중국발 입국자 검사 의무를 당초 예정대로 이달 말까지 유지하되 단기비자 발급제한 조치는 조기 해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코로나19 팬데믹 종료 단계가 임박했다”면서 “코로나19 백신 접종도 독감...
"성염색체 하나 더 가지면 정맥 혈전 색전증 위험" 2023-01-30 10:54:17
교수 연구팀이 가이징거 헬스 시스템의 '마이코드 지역사회 보건 계획'(MyCode Community Health Initiative)과 영국 바이오 뱅크(UK Biobank)에 등록된 64만2천544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헬스데이 뉴스(HealthDay News)가 28일 보도했다. 과잉 성염색체 이수성(supernumerary...
'50대 아저씨가 총각 때 몸무게로'…제약업계도 놀란 치료제 [남정민의 붐바이오] 2023-01-27 18:36:50
미국의사협회에서는 비만을 질병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질병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보험 적용이 되는 비만 치료제는 아직 없습니다. 이 때문에 급여 코드도 없죠. 2018년 정부에서 발표한 ‘국가 비만관리 종합대책’ 보고서에 따르면 “비만은 정상인에 비해 당뇨, 고혈압 등 질병발생 위험...
'中 감염자 11억'…정부계통 전문가발 첫 수치 제시 주목 2023-01-23 12:12:52
누적 감염자 수치가 처음 제시돼 눈길을 끈다. 우쭌여우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감염병학 수석 전문가는 21일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올린 글에서 "인구의 약 80%가 이미 감염됐다"고 말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17일 발표한 지난해말 기준 중국 인구는 약 14억1천175만 명이기에 80%는 약 11억2천940만 명이다. 지난달 ...
게임학회장 "문체부, 게임산업 진흥정책 내놔야" 2023-01-11 16:26:31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게임이용장애의 질병코드 도입 문제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게임을 질병으로 보던 기존의 왜곡된 시선이 바뀌어야 한다'고 했다. 이를 지켜주시기를 간곡히 요청한다"고 호소했다. 국내 게임업계가 보수화돼 혁신 동력이 떨어졌다는 비판도 내놨다. 위 학회장은...
'게임 질병코드' 국내 도입 논의 4년째 헛바퀴 2023-01-10 06:30:01
말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WHO가 질병코드 등재를 철회하거나 WHO 규정을 따르게 돼 있는 통계법을 개정하지 않는 이상 게임이용장애가 질병코드에 등재되는 것을 막기는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이에 대해 국무조정실 관계자는 "협의체에서 질병코드 도입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하면 WHO에 ICD 내용의 변경을 요청할...
[팩트체크] 새로운 '소비기한 표시제'선 음식 먹고 탈나면 기업 책임 없다? 2023-01-06 10:14:29
하고 있다. 변질된 식품을 섭취해 질병에 걸린 경우에는 소비자가 민사 소송을 통해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도 있다. 다만 이때 소비자는 이 식품 때문에 질병이 발생했다는 인과관계를 명확하게 입증해야 하고, 그러면 기업은 배상 책임을 져야 한다. 그러나 소비자가 이런 인과관계를 명확하게 입증하기가 쉽지는 않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