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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이피스트-한국 현대시, 한시로 만나다] <설날 특집 한시> 家弟筆架(가제필가), 姜聲尉(강성위) 2022-02-01 10:00:01
큰어머니와 큰어머니 친구분의 소개로 집사람을 처음으로 만나 마침내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 그러니 필자 입장에서 보자면 할머니가 살아계셔서나 돌아가셔서나 필자를 도와주신 것이 분명하다. 평생의 업을 정한 계기가 된 것이 대학 입학이었고, 평생의 반려를 얻은 계기가 된 것이 할머니 제삿날 소개였으니 필자가 ...
"미성년 아들이 담배를 샀습니다"…편의점주 비판하려다 '역풍' 2022-01-10 17:16:52
끝으로 "가정교육을 제대로 하지 못한 저와 집사람, 미성년자인 아들이 담배를 구매, 미성년자에게 신분증 확인도 하지 않고 담배 판매라는 세 가지 문제가 있다"며 "편의점 사장을 어떻게 해야 할지, 믿었던 첫째 아들을 지금부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언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대부분 네티즌은 "담배를 사면...
"남편은 `폐암 공갈범`"…여에스더 막말 무엇? 2021-12-06 22:34:00
“집사람도 의사지만 지병이 많다. 뇌동맥류도 있고, 천식도 있고, 우울증도 있다. 나도 디스크, 결핵, 폐암 직전의 간유리음영이라는 이상한 거까지 있다”고 밝혔다. 그러자 여에스더는 “잠깐 여기서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라. 내 남편 폐암 공갈범이다. 폐암이 아닌데 자꾸 폐암이라고 하는 공갈범이다”라고 말해...
이경규, "딸 예림이 결혼 허락한 속내는…" 2021-12-01 22:00:22
"떠나고 나면 어떻게 살지 걱정을 많이 했다. 집사람이랑 둘이 살아야 된다. 중간에서 스펀지 같은 역할을 했던 예림이가 사라지는 거다. 내가 과연 아내와 1:1로 잘 살 수 있을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결혼식도 걱정했다. 그는 "사람들한테 언제 제일 슬프냐고 물어보니 신랑한테 딸을 넘겨줄 때라고 하더라. 손을 놓는...
'야인시대' 시라소니 충격 근황…"눈 안보이고 손가락 잘려" 2021-11-16 11:14:06
캄캄한 밤중인데 하늘이 노랗게 보였다. 집에 전화했더니 집사람도 울었고 나도 눈물이 났다"고 했다. 그는 시라소니 인기가 치솟으며 여러 작품을 통해 연기를 선보였으나 원치 않았던 반응을 들었다고 했다. 조상구는 "작품을 많이 했는데 어떤 걸 해도 다 묻힌다. 다 '시라소니'라고 한다. '징비록',...
"올림픽金·패럴림픽銅 한인 감독들 "태권도 태국 국민스포츠로" 2021-10-11 07:00:01
영상 통화를 했는데, 울컥하더라. 영상통화는 집사람보다 형님과 먼저 했다"고 웃었다. '타이거 최'라는 애칭으로 태국 내에서도 이미 유명한 최 감독은 이번 성과를 놓고 "태국 내 태권도 위상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태국 국민에게 태권도라는 세글자가 이번 기회에 정확히 인식됐다고 생각한다"고...
송종국, "재혼 안 했냐" 기습 질문에 머쓱 2021-10-04 13:14:50
"한번 찌르는 것도 모자라서 재봉질까지 당한다"고 작품을 설명했다. 심형래의 갑작스러운 제안에 송종국은 "지옥을 많이 다녀와서"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심형래는 송종국의 근황을 모른 채 "나중에 집사람 데리고 오라"고도 말해 주변을 얼어붙게 했다. 송중국은 "재혼 안했냐"는 심형래의 질문에 "안했다. 안...
野후보들 '친근함' 띄우기…尹 "연애하다 차인 게 대부분" 2021-09-12 19:48:59
"집사람은 그런 이야기를 입에 달고 산다"고 대답했다. '부인 말을 잘 따르나'라는 질문에는 "가정 문제는 집사람이 전권을 갖고 있다"며 "40년간 아내에게 월급을 줘서 필요한 돈이 있으면 얻어서 쓴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대학 시절 개그맨 공채 시험에 지원한 사실도 밝혔다. 그는 "돈을 많이 준다고 해서 故...
딸에게 '카불행' 못 알렸다…"탈레반, 버스 15시간 세우고 구타도" 2021-08-27 15:30:08
못했다. 김 공사참사관은 “개인적으로 집사람과 4년 전에 사별해서 딸만 둘”이라며 “걱정할까봐 말도 못해 내가 카타르에 있는 줄 알던 딸들이 뉴스를 보고 카불 다녀왔냐고 물으며 ‘아빠도 참…’이라더라”고 말했다. 국민들에게 감사의 뜻도 전했다. 그는 “진행 과정에서 가장 신경 쓰인 부분이 국내 여론이었다”...
예천 양궁부 학폭 사건에…대한양궁협회가 나섰다 2021-08-24 08:06:55
참석한다고 입장을 밝혔는데 (코치가) 합의각서에 집사람 도장을 찍어서 가해자는 그걸 경찰서에 제출을 해버렸다"고 주장했다. 이어 "가해 학생이 친구들 한테 '피해자 우리한테 졌어. 우리 아버지가 뒤에서 손 다 써놔서 고등학교 가면 난 다시 양궁 할 수 있어'라고 떠든다고 한다"며 "이런 코치 밑에서 양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