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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금감원, 홍콩 금융사 점포 현장검사할 수 있게 된다 2024-03-10 12:00:09
등 관련 심사국 요청에 대한 정보를 서로 주고받게 된다. 개인이나 법인 등에 대한 제재, 징계, 인허가와 인허가 취소 등 상시감시 관련 정보도 공유한다. 이 MMOU엔 홍콩, 일본, 호주, 싱가포르, 대만 등 10개국 감독당국이 가입돼 있다. 금융위와 금감원은 앞서 2010년엔 각국간 불공정거래 조사 공조를 강화하기 위한...
고객 돈 횡령하고 "해임 부당" 소송 낸 공무원 2024-03-09 10:05:57
해임 처분을 받았고, 이에 불복해 소청심사위원회에 심사를 청구했으나 기각당하자 행정소송을 냈다. 업무 착오로 320만원을 사용했고, 6일 만에 미지급 보험금을 돌려준 사정을 고려하면 해임보다 가벼운 강등이나 정직 처분이 적당하다는 것이 A씨의 주장이었다. 1심 재판부는 일선 창구 우정공무원으로서 A씨가...
선방위, 與 국회의원 감축 공약 비판한 CBS에 관계자 징계 2024-02-29 17:54:16
중징계인 '관계자 징계'를 의결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1월 16일 방송됐으며, 한 위원장의 공약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대남 강경 발언에 대해 고정 출연자들이 한 위원장과 정부를 비판한 데다 패널 구성도 야권 2명만으로 구성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 밖에도 출연자가 일부 매체들의 일방적 보도...
방심위, MBC '바이든, 날리면' 후속보도에도 법정 제재(종합) 2024-02-27 13:58:18
추후 방송통신위원회 재허가 심사 과정에서 총 14점의 감점 요인이 발생하게 된다. 앞서 방심위 방송소위는 지난 20일에는 이번 자막 논란 보도와 그 인용 보도들에 대해 최고 수위 징계인 과징금 부과를 의결한 바 있다. 방심위 방송소위는 최근 1심에서 법원이 윤 대통령의 발언이 음성 감정에서도 확인되지 않을 정도로...
방심위, MBC '바이든, 날리면' 후속보도에도 법정제재 2024-02-27 11:40:45
추후 방송통신위원회 재허가 심사 과정에서 총 14점의 감점 요인이 발생하게 된다. 앞서 방심위 방송소위는 지난 20일에는 이번 자막 논란 보도와 그 인용 보도들에 대해 최고 수위 징계인 과징금 부과를 의결한 바 있다. 방심위 방송소위는 최근 1심에서 법원이 윤 대통령의 발언이 음성 감정에서도 확인되지 않을 정도로...
'타다금지법 사태' 되풀이될라…혁신기업 손 못대는 VC[위기의 플랫폼 IPO②] 2024-02-20 12:04:57
어려울 수밖에 없어요.”(A 벤처캐피탈 심사역) 전문직 플랫폼은 최근 수년 동안 세무·법률·의료 등 전문직 서비스를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전면에 내세워 수백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직역 단체와 갈등으로 사업 확장은 물론 IPO 과정에서도 잡음이 불거지며 향후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TBS, 김어준·신장식 '무기한 출연정지' 의결 [공식] 2024-02-01 17:12:51
1차 심사위원회에 회부된 심사안건은 총 11건으로 이 중 10건은 '김어준의 뉴스공장(폐지)' 진행자 김어준 관련 건으로 방통위 법정제재인 주의판정 8건, 관계자징계판정 1건, 경고판정 1건을 받았으며, '신장식의 신장개업(폐지)' 진행자 신장식 관련은 1건으로 방통위 법정제재인 주의판정을 받았다. TBS...
'뒷돈 혐의' KIA 김종국·장정석 구속 기로…KBO 초유의 사태 2024-01-30 08:47:07
전 피의자 심문(영장 심사)을 하고 구속 필요성을 심리한다. 구속 여부는 이르면 당일, 늦어도 31일 새벽까지는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김 전 감독과 장 전 단장은 기아 타이거즈의 후원사인 한 커피 업체로부터 각각 1억원대, 수천만원대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프로야구단 현직 감독에 대해 개인 비리 혐의로...
동료는 다 떨어졌는데…'다주택' 숨기고 나홀로 승진한 공무원 2024-01-28 09:00:01
징계’를 의결했고, 경기도는 A씨에 대해 해당 처분을 내렸다. A씨는 처분에 대해 소청 심사를 냈으나 기각되자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1심은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1심 재판부는 "징계사유가 인정된다"면서도 "징계양정에 있어 재량권을 일탈·남용했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2심에서 판단이 뒤집혔다. 항소심 재판부는...
'명퇴 권고'에 뺨 때리더니…"위로금 4억 달라" 소송 건 직원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1-14 09:59:01
재판부는 "A의 폭행은 C사의 취업규칙에 따르면 징계해고가 가능한 사유"라며 "A의 퇴직으로 인해 징계 절차가 진행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A가 궁박한 상태에서 사직서를 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퇴직원 제출 당시 인사팀 소속이었던 A가 궁박, 경솔 또는 무경험의 상태였다고 보기 어렵다"고 일축했다. ○대법 "명예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