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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운전하고 구강청결제 핑계...'안 통했다' 2024-06-22 07:42:37
탓에 음주 측정에 걸렸다고 발뺌한 50대가 2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51)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8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준법운전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A씨는 2021년...
"물담배야" 여자들 속여 필로폰 흡입...'실형' 2024-06-22 06:51:55
한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 김도형 부장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구속기소 된 A(36)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A씨에게 40시간의 약물중독 재활교육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하고 1천356만원을 추징했다. A씨는 지난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英 억만장자, 가사도우미 착취 혐의 1심서 징역 4년 2024-06-22 06:15:05
억만장자 가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스위스 제네바 형사법원은 21일(현지시간) 영국 최대 부호인 프라카시 힌두자(78)와 아내에게 징역 4년6개월을, 아들과 며느리에게는 징역 4년형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힌두자 일가가 동일 직업군의 10분의 1도 안 되는 급여만 주는 등 가사도우미들의 노동력을 사실상 착취한...
英최고 부호, 가사도우미 착취 혐의 1심서 징역 4년 2024-06-22 02:53:26
혐의 1심서 징역 4년 "동일 직업군 10분의 1도 안 되는 급여 지급"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스위스의 별장에서 가사도우미를 착취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영국의 한 억만장자 가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스위스 제네바 형사법원은 21일(현지시간) 영국 최대 부호인 프라카시 힌두자(78)와 아내에게 징역...
'반도체 핵심 기술 유출 혐의' 전직 삼성전자 연구원 징역형 2024-06-21 17:31:32
삼성전자 수석연구원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오세용 부장판사)는 21일 산업기술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및 벌금 2000만원을 선고하고 24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내렸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이메일로 유출한 자료에는 삼성전자가...
"못 씹는 것 빼고 전부 재사용"…광주 유명 맛집 충격 폭로 2024-06-21 08:56:41
음식물 재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1회일 땐 영업정지 15일, 2회는 2개월, 3회는 3개월의 행정 처분을 받는다"며 "형사 처벌도 가능하다.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더 나아가 민사적 책임을 질 수도 있다"고 했다. 한편, 이 식당은 포털 사이트 평점 5점 만점에 4점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다른...
"아동음란물 소지죄 가중처벌, '판매 목적' 입증해야" 2024-06-21 06:14:28
11조 2항은 '영리를 목적으로 아동·청소년 이용 음란물을 판매·대여·배포·제공하거나 이를 목적으로 소지한 자'를 10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했다. 반면 같은 조 5항은 '아동·청소년 이용 음란물임을 알면서 이를 소지한 자'를 1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했다. 단순 소지와 목적성...
고백 거절한 여성 목 조르고 성폭행 한 20대男…항소심서 감형 2024-06-20 22:59:44
1심 재판부는 "강간상해 범행은 피고인의 극악한 범행 수법이나 그 위험성 등에 비춰 중대하다"며 징역 8년을 선고한 바 있다. 당시 피해자가 몰래 휴대전화로 현장을 녹음했던 증거 파일에 잔혹한 범죄가 생생하게 드러났다며 A씨에게 불리한 양형 자료로 삼았다. 그러나 1심 판결에 불복한 A씨는 곧바로 항소를 제기했다....
檢, '불법촬영 혐의' 황의조 소환 조사 2024-06-20 20:07:19
11월 낸 입장문에서 피해자를 특정할 수 있는 신상 관련 정보를 공개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지난해 6월 황씨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며 자신과 여성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네티즌을 협박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으나 수사 과정에서 불법 촬영 정황이 포착돼 지난 2월 검찰에 송치됐다....
황의조, '불법촬영·2차 가해' 혐의로 검찰 조사받아 2024-06-20 19:45:33
11월 낸 입장문에서 피해자를 특정할 수 있는 신상 관련 정보를 공개한 혐의를 받는다. 황씨의 촬영으로 피해를 본 여성 측 대리인 이은의 변호사는 지난 5월 "검찰은 송치 후 3∼4개월 동안 특별한 이유가 없이 기소를 안 하는데 빨리 결정해 주기를 간절히 읍소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해당 동영상 등을 올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