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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높이고 할인한 척…'꼼수 행위' 막는다 2024-06-12 14:10:41
달간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8월부터 전수조사 방식으로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무신사는 그동안 입점 브랜드 간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고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는 데 힘써왔다. 지난해 가품(짝퉁) 판매를 차단하고자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지식재산권 보호위원회'를 독립기구로 설치한 데 이어 올해 초 입점...
'가격 올려놓고 할인한척'…무신사, 입점사 부당판매 전수조사 2024-06-12 13:45:57
가품(짝퉁) 판매를 차단하고자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지식재산권 보호위원회'를 독립기구로 설치한 데 이어 올해 초 입점 브랜드 상품 정보를 모니터링하는 '안전거래센터' 조직을 새로 꾸렸다. 무신사 관계자는 "의도적으로 가격을 인상하거나 할인율을 부풀리는 행위는 고객 기만에 해당한다"며 "브랜드...
'구찌·프라다'가 천막 속에…서울 한복판 '짝퉁 성지' 급습했더니 2024-06-12 10:03:14
특허청은 서울시, 서울 중부경찰서와 함께 지난 25일 서울 동대문 새빛시장을 2차 합동 단속해 구찌 등 유명 브랜드 위조상품 217점을 압수하고 이를 판매한 A씨(여·49세)등 도소매업자 4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단속은 세 기관으로 구성된 수사협의체 수사관 25명과 중구청 철거...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 민희진에 추가 소송 2024-06-10 20:30:48
하이브 레이블의 신인그룹을 '아류'나 '짝퉁'으로 폄훼하는 것이었다"며 "그리고 이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이제 (언론이나 네티즌이) 더 이상 언급하지 않으면 된다'며 본인의 발언으로 인해 비난을 감내해야만 했던 피해자들의 시간을 부인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민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아들이 상자 열고 실망"…北 '짝퉁 레고' 어느 정도길래 2024-06-08 20:45:38
북한에 관광을 갔다가 이른바 '짝퉁' 레고를 샀다 실망한 러시아인의 사연을 소개한 바 있다. 이 사연의 주인공인 일리야 보스크레센스키는 아들을 위해 '유인 우주비행선 조립식 장난감'이라고 적힌 장난감을 선물했다고 한다. 보스크레센스키는 "아들이 선물을 받고 처음에는 기뻐했지만, 상자를 연 순간...
중국 뒤흔든 '최대 폭포' 충격 실체…이게 짝퉁이었다고? 2024-06-07 14:11:58
중국 최대 폭포가 '짝퉁' 논란에 휩싸였다. 물이 모두 자연적으로 흐르는 것이 아니라 일부는 파이프에서 나온 것으로 드러나면서다. 5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중국 누리꾼들 사이에서 중국 중부 허난성 윈타이산공원에 위치한 314m 높이의 윈타이 폭포가 도마 위에 올랐다. 윈타이산...
한정판이라더니…짝퉁 운동화 팔아 49억 챙긴 일당 2024-06-07 11:37:47
가품 운동화를 유명브랜드의 정품 운동화로 둔갑시켜 수십 억원의 부당 이익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사기 및 상표법 위반 혐의로 모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 30대 A씨 등 6명을 구속하고, 4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 A씨 등은 2022년 3월부터 지난달까지...
"국민볼펜 153의 무한 변신,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2024-06-06 19:19:34
때문이다. 불티나게 팔려 외형만 비슷한 짝퉁 볼펜 ‘몬나니’ ‘모라니’ 등이 등장할 정도였다. 61년 동안 ‘나의 친구’란 회사 이름대로 국민 필기구 업체로 자리매김한 모나미는 프리미엄 전략을 앞세우며 브랜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153 볼펜에 ‘세련미’를 덧입혀 프랑스 문구업체 ‘몽블랑’과 ...
"모나미 맞아요?"…300원짜리 '국민 볼펜'의 파격 변신 [원종환의 뉴트로中企] 2024-06-05 08:00:04
게 송 회장의 생각이다. 필기구 혁명 일으킨 모나미…짝퉁 '몬나니''모라니' 나오기도 모나미의 제품 차별화 신화는 196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주력 제품인 ‘모나미 153 볼펜’은 을 최초로 국내에 출시하며 필기구계의 혁명을 불러왔다. 당시 주로 쓰인 만년필과 잉크펜은 글씨의 굵기가 고르지...
'짝퉁 왕국'서 짝퉁 잡는 韓스타트업 2024-06-03 17:57:30
‘짝퉁 왕국’이라고 불리는 중국에 오피스를 신설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마크비전은 최근 중국 상하이 오피스를 설립하고 전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NH) 아시아 브랜드 보호 총괄 책임자와 테무와 틱톡에서 신뢰관리센터를 총괄했던 인사 등 업계 전문가들을 영입했다. 마크비전은 위조 상품 적발 AI를 개발해 운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