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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쿠팡이츠, 상생안 외면한 채 책임 떠넘기기…정부도 뒷짐 2024-10-27 06:05:01
수수료율 인하 등 점주 부담 완화 ▲ 최혜대우 요구 중단 ▲ 배달기사 위치 정보 공유 ▲ 입점업체 부담 항목 영수증 표기 등을 요구했으나 여태 한 가지도 접점을 찾지 못한 상황이다. 업계 1위 배민은 차일피일 미루다 6차 회의 때 처음 수수료율 인하를 담은 상생안을 들고나왔다. 그마저도 배달앱 내에서 매출액 하위...
예고된 파행…'최임위 판박이' 배달앱 상생협의체 2024-10-25 18:01:15
‘수수료 5% 상한제’를 고수하고 있다. 배달의민족은 매출에 따른 수수료 차등화를 상생안으로 제시했다. 쿠팡이츠는 소극적으로 대응하다가 뒤늦게 8차 회의에서 수수료율을 현행 9.8%에서 5%로 일괄 낮추는 상생안을 제시했다. 다만 배달 기사에게 지급하는 배달비를 입점업체들이 대신 내는 것을 조건으로 제시하면서...
쿠팡이츠 상생안 냈지만 입점업체 "배달비 부담 커져" 반발(종합) 2024-10-23 20:04:27
중개 수수료를 내릴 수 있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함윤식 부사장은 지난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차등 수수료를 확대하는 것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도 쿠팡이츠를 겨냥해 "시장 구조가 공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상생협의체 회의에서 배민 측은 중개...
배달 수수료 합의 불발…쿠팡이츠 "수수료 내리되 배달료는…" 2024-10-23 19:12:28
수수료율을 기존 9.8%에서 배달 앱 내 입점 업체 매출에 따라 차등 적용하는 안을 내놨다. 배민은 쿠팡이츠의 최혜대우 요구가 없어져야 중개 수수료를 내릴 수 있다는 입장을 고수 중이다. 배민 운영사인 함윤식 우아한형제들 부사장은 지난 21일 국정감사에 출석, 쿠팡이츠를 겨냥해 "시장 구조가 공정해야 한다"고...
쿠팡이츠 "수수료 인하·배달료 방식 조정"…상생협의체 퇴짜 2024-10-23 18:15:40
중개 수수료를 내릴 수 있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함윤식 부사장은 지난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차등 수수료를 확대하는 것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도 쿠팡이츠를 겨냥해 "시장 구조가 공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상생협의체 회의에서 배민 측은 중개...
8차례 회의에도…배달앱 상생안 또 '빈손' 2024-10-23 17:48:19
이유로 인하를 요구했다. 이에 배민은 이달 초 매출에 따라 수수료를 차등화하는 안을 냈다. △매출 상위 60% 업체는 9.8% △20~40%는 6.8% △하위 20%는 2%다. 이날 배민은 수수료 6.8% 구간을 확대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미 적자를 보고 있어 수수료를 낮출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던 쿠팡이츠도 이날 수수료 인하...
"햄버거 사먹기도 부담스럽네"…맘스터치까지 '가격 인상' 2024-10-22 15:56:15
배달앱 수수료 부담 증가를 가격 인상 이유로 들었다. 배달 수수료·중개료·배달비 등 제반 비용은 롯데리아 매출의 평균 3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무료 배달 서비스 도입으로 가맹점 부담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예측돼 차등 가격 정책안을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KFC는 올해 3월, 파파이스도...
[시사이슈 찬반토론] 배달앱 수수료, 법으로 낮춰야할까 2024-10-21 10:00:12
수수료율이 9.8%로 올랐지만 실제 점주 부담액은 7.9% 증가한다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계산해보면 1만원짜리 음식을 주문할 때는 업주의 부담이 전혀 증가하지 않고, 2만원짜리 음식의 경우 업주 부담이 5.8% 늘어난다. 배달앱 운영사들은 자영업자 단체와 협의하는 과정에서 상생안을 제시하고 있기도 하다. 배달의민족은...
배민에 집중된 화살…정무위 국감에 쿠팡이츠는 빠져 2024-10-20 07:15:01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민은 차등수수료 안을 냈지만, 상생협의체에 참가하는 소상공인연합회, 전국가맹점주협의회 등 입점업체 단체들의 반발만 샀다. 현재 배민과 쿠팡이츠의 중개 수수료는 9.8%로 동일하다. 배민은 수수료를 9.8%로 유지하면서 매출 하위 40% 업주에게만 한시적으로 2∼6.8%를 적용하는...
"대기업도 안전지대 아니다"…자금력 앞세운 PEF의 '무차별 사냥' 2024-10-14 18:30:04
MBK파트너스에 줄을 서 1000억원에 달하는 수수료 수입을 앞두고 있다. 시장에선 ‘대주주를 공격할 명분만 만들어 오면 자금을 대줄 곳은 넘쳐난다’는 이야기가 돌 정도다. 대기업 지주사 대다수는 승계와 상속 과정을 거치며 대주주 지분율이 취약해 언제든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게 경제계의 우려다. 조원태 한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