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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임승차' 솎아내려면…회의도 '원칙'이 필요하다 [더 머니이스트-이윤학의 일의 기술] 2025-02-04 06:30:05
좋습니다. 과거 대형 요양 병원에 투자하는 건으로 회의를 진행한 적 있습니다, 대부분의 참석자는 투자의 조건, 위험성에만 초점을 맞췄습니다. 그러다 입사 3년 차 직원에게 발언 기회가 주어졌는데, 이 직원이 병원의 운영 스타일에 대해 의견을 말하는 겁니다. 투자자금을 성공적으로 회수하려면 결국 요양 병원이 잘...
의학한림원 신임 원장에 한상원 교수 취임 2025-02-03 15:54:09
강남차병원 비뇨의학과 교수(사진)가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신임 원장으로 취임했다. 의학한림원은 지난해 1월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출된 한 원장이 2월부터 3년 간의 임기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의학한림원은 보임 1년 전 다음 원장을 선출한다. 소아비뇨의학 전문가인 그는 연세대 의대 명예교수를 맡고 있다....
박셀바이오 췌장암에서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승인 2025-02-03 10:28:48
1차 화학요법으로 총 2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연구책임자는 황준일 화순전남대병원 종양내과 교수다. 황 교수는 “현재 화학요법은 진행성 췌장암 환자에게 제한적인 효과를 보인다”며 “이번 병합요법은 동물 실험과 선행 연구에서 항암 효과가 입증된 치료로, 진행성 췌장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 수...
안트로젠,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 美 임상 실패 2025-02-02 17:28:45
병원에서 환자 66명을 대상으로 12주 동안 임상시험을 했다. 이번 임상시험 성패를 가름한 1차 평가지표는 상처가 완전히 봉합된 환자의 비율이었다. 그 결과 대조군(하이드로겔 시트 처치)에선 환자 중 60%의 상처가 완전히 봉합된 반면, ALLO-ASC-SHEET로 치료받은 환자 중엔 봉합된 환자 비율이 45.7%에 그쳤다. 비교적...
복귀 희망 사직 레지던트 2.2%…산부인과 지원자 단 1명 2025-02-02 14:30:35
병원 산과 교수가 소멸할 위기"라며 "산부인과 수가 대폭 개선과 분만 수가 재조정 및 지불제도(포괄수가) 변경, 의료 소송 국가 책임제, 산과 의료진 충원의 국가 지원 및 근무 환경 개선, 지역별·권역별 당직 근무제 등이 신속히 추진돼야 한다"고 피력했다. 한편 정부는 사직 전공의의 복귀를 유도하기 위해 '사직...
'암투병' 케이트 英왕실 공무 재개…"연민과 공감" 당부 2025-02-02 12:52:56
암이 발견돼 항암 화학 치료를 받았다. 같은 해 9월 화학치료를 마쳤다고 발표하고 이후 제한적인 활동에 나섰다. 작년 크리스마스에는 캐럴 예배 행사를 주최하기도 했으며 지난달 14일에는 자신이 치료받은 병원을 방문한 뒤 "이제 완화 상태라 안도하고 있으며 회복에 계속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dylee@yna.co.kr...
美 의료수송기 추락 사고 사망자 7명으로 증가…지상피해자 추가 2025-02-02 06:55:50
지르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주변 주택과 차량에 불이 붙었다. 사고 항공기는 응급 의료환자 수송업체인 제트 레스큐 소속 에어 앰뷸런스로 필라델피아의 슈라이너스 아동병원에서 치료받고 돌아가는 아동 환자와 모친, 소아과 의사, 응급구조사, 조종사 2명 등 총 6명을 태우고 있었다. 멕시코 당국은 항공기에 타고 있던...
"따라했더니 3일 만에 3kg 빠졌어요"…MZ '급찐살' 빼는 법 [건강!톡] 2025-02-01 07:04:35
의미를 담고 있다. 박용우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33년간 비만 치료를 연구한 끝에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살찌지 않는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박 교수는 4주간의 스위치온 다이어트를 통해 탄수화물 중심 대사가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상태로 전환될 수 있다고 전한다. 유튜브...
"쪽쪽 빨렸다"…혼인빙자 사기로 전재산 잃은 女배우 2025-01-31 11:22:52
차영옥은 현재 항혈전제, 항우울제 등을 먹으며 버티고 있었다. 그는 "사람에게 이렇게 배신감을 느낀 것은 일생일대 처음"이라며 "내 몸과 마음을 피폐하게 만들어 놓고, 흔히 '빨대 꽂아서 쪽쪽 빨아먹는다'는 말처럼 된 것"이라며 울었다. 이어 "뭘 먹지도 못하고 울기만 하다 보니 스트레스가 쌓여 망막 출혈이...
[한경 오늘의 운세] 2025년 1월 30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5-01-30 06:00:01
신중하게 판단하세요. 원숭이띠 56년생 병원에 가서 건강을 검진하기 바랍니다. 작은 질병에도 소홀해서는 안됩니다. 어떤 일도 쉽게 이루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지출은 많고 소득 없는 일들만 반복됩니다. 68년생 먼 곳에서 희소식이 들려옵니다. 어떤 일에 있어서든지 현상유지만으로도 만족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