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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진경, 커넥션 갖고 있는 회장의 정체 `반전` 김해숙 2014-12-25 09:00:11
떠날때 그 모습을 지켜봤다. 송차옥은 실수로 짐을 모두 바닥에 쏟았고 최인하는 냉큼 달려가 짐을 줍는걸 도왔다. 이때 최인하는 과거 모친의 핸드폰, 서범조(김영광)가 대신 썼던 그 핸드폰을 몰래 빼앗았다. 그리고 그녀는 송차옥을 향해 "과거 범조 백화점에 가서 핸드폰을 두고 왔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그러나...
‘피노키오’ 이종석, 복수 본격화…진경 달걀테러에 반응은? 2014-12-24 13:51:41
말하는 차옥의 비장한 목소리도 등장해,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피노키오’의 전개에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복수를 위해 인하(박신혜 분)와도 이별을 고한 하명이 과연 차옥에게 어떻게 통쾌한 한 방을 날릴지 갈수록 극의 흥미를 더하는 가운데, 오늘 밤 10시 ‘피노키오’ 13회가 방송된다.
피노키오 진경, 계란 세례... 통쾌한 복수극 시작? 2014-12-24 11:48:13
앞에서 달걀 세례를 당하고 있는 차옥의 모습을 예고편을 통해 내보냈다. `피노키오` 제작사 측은 "13회 방송에서는 재명에게 복수를 넘겨받은 하명이 자신만의 방법으로 차옥을 궁지로 몰아가는 모습이 긴장감 있게 그려질 예정이다. 2막을 맞아 더욱 흥미진진해진 `피노키오`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피노키오’ 이종석, 눈앞에서 진경의 굴욕 목격…복수의 기회 잡나? 2014-12-24 08:10:43
이에 차옥에게 기자로서 복수하기로 다짐한 하명이 눈 앞에 다가온 절호의 기회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더욱이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는 하명이 누군가를 향해 “당신이 기자가 맞습니까?”라며 몰아붙이는 모습이 공개돼 본격화된 하명의 복수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돌아올 수 있는 게...
박신혜, 이종석 향한 진심어린 마음 시청자 울렸다 2014-12-19 12:01:48
송차옥의 보도를 함께 조사하게 된 인하가 물러서기를 바라는 하명에게 “나도 엄마가 기자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 니 말처럼 그걸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줄거야”라고 선언한다. 그리고 “너 안 괜찮은 거 누구보다 잘 아는데 나 너 걱정 안 할거야. 위로도 안할거구. 왜냐면 난 니가 무너지는 게 더 싫거든. 그러니까 나...
‘피노키오’ 이종석, 윤균상과 눈물의 이별…본격적인 복수의 시작 2014-12-19 10:05:13
집중시켰다. 하명과 재명(윤균상 분)의 합작으로 차옥은 점차 궁지에 몰렸다. 재명은 차옥과의 MSC 생방송 인터뷰 도중 “송기자님은 13년 전과 똑같은 오류를 범하고 계시네요. 기자님은 살인자인 절 영웅으로 만드셨어요”라고 폭탄 고백을 했고, 때 맞춰 YGN 뉴스에서는 하명의 리포트로 재명이 복수를 위해 3명의 사람...
`피노키오` 박신혜, 母 진경에 "나도 살인자의 딸, 말로 사람을 죽였죠" 2014-12-19 09:00:13
사람. 최달포. 원래 살인자의 동생이라며?"라고 물었다. 이어 "무섭지 않아? 끔찍해. 살인자의 동생이라니"라고 치를 떨었다. 그러자 최인하는 "저도 살인자의 딸인데요 뭘"이라고 대꾸했다. 송차옥이 화가난 표정으로 바라보자 최인하는 "부장은 말로 사람을 죽였잖아요"라고 무미건조하게 대꾸한 뒤 화장실을 나섰다....
‘피노키오’ 이종석, 진경에 제대로 복수 시작…집요한 질문 “사망진단서를 확인했나요?” 2014-12-19 08:01:04
조소를 보내 차옥을 당황시켰다. 이에 차옥은 다음 질문으로 넘기려 했지만 재명은 더욱 물고 늘어졌다. 재명은 “재밌네요. 편집에 따라 한 사람이 악마도 되고 영웅도 될 수 있다는 게. 그런 편집으로 송 기자님은 13년 전 저희 아버지를 악마로 만드셨었죠”라며 “지금도 똑같은 오류를 범하고 계시네요. 기자님은...
피노키오 2막 시작, `더욱 흥미진진 해질 분위기` 2014-12-19 00:01:16
차옥 기자에게 복수할거야"라고 전하며 차옥에 대한 복수를 다짐했다. 이렇듯 달포와 인하는 각자의 선택을 존중하며 가슴 아픈 이별을 선택했다. 이런 두 사람의 눈물겹고 아름다운 선택은 시청자들의 가슴에 진한 울림을 선사하며, 앞으로 달포와 인하가 어떤 행보를 이어나갈지에 더욱 주목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두...
‘피노키오’ 진경·윤균상, 13년 만에 마주한 두 사람 ‘일촉즉발 긴장감’ 2014-12-18 16:13:36
송차옥 기자를 죽이기라도 할거야?”라며 인터뷰를 막으려 했고, 이에 재명은 “그러면 안 돼? 여기까지 온 거 난 아까워서라도 끝을 봐야겠다”라고 말해 극적 긴장감을 최고조에 이르게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13년 만에 직접 대면한 차옥과 재명의 모습이 담겨 있어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특히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