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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억원 횡령한 우리은행 직원 구속…동생도 영장 신청[종합] 2022-04-30 19:23:22
우리은행에서 10년 넘게 재직한 차장급인 A씨는 횡령 당시 기업개선부에 있었다. 횡령금 대부분은 옛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에 참여했던 이란 가전업체 엔텍합에 우리은행이 돌려줘야 하는 계약보증금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의 계좌를 통해 자금 흐름을 파악하던 중 횡령금 일부가 A씨 동생의 사업 자금으로 흘러간...
`614억 횡령` 우리은행 직원, 영장심사서 "죄송합니다" 2022-04-30 14:28:52
우리은행에서 10년 넘게 재직한 차장급인 A씨는 횡령 당시 기업개선부에 있었다. 횡령금 대부분은 옛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에 참여했던 이란 가전업체 엔텍합에 우리은행이 돌려줘야 하는 계약보증금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의 계좌를 통해 자금 흐름을 파악하던 중 횡령금 일부가 A씨 동생의 사업 자금으로 흘러간...
정은보 금감원장 "우리은행에 내부통제 관련 책임 물을 것" 2022-04-29 15:05:58
한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회계감사, 외부감사 하면서 그런 것들을 왜 놓쳤을까에 대한 의문이 여전히 있다"며 "당연히 금감원은 회계법인에 대해 감리를 검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우리은행 차장급 직원인 A씨는 지난 2012년부터 2018년까지 3차례에 걸쳐 회삿돈 614억원을 횡령했다. 해당 기간 우리은행의...
'600억 횡령' 우리은행 직원 "동생 사업에 투자했다" 진술 2022-04-29 14:48:40
우리은행에서 10년 넘게 재직한 A씨는 차장급으로, 횡령 당시 기업개선부에 재직했다. 횡령금 대부분은 옛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에 참여했던 이란 가전업체 엔텍합에 우리은행이 돌려줘야 하는 계약보증금으로 파악됐다. 우리은행은 "횡령인을 고발했고, 발견된 재산은 가압류 조치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
`614억 횡령` 은행원 공범 있었다…친동생 긴급체포 2022-04-29 11:18:49
받고 있다. 우리은행에서 10년 넘게 재직한 차장급인 A씨는 횡령 당시 기업개선부에 있었다. 횡령금 대부분은 옛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에 참여했던 이란 가전업체 엔텍합에 우리은행이 돌려줘야 하는 계약보증금인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지난 27일, A씨의 동생은 전날 오전 2시께 경찰서를 찾아 자수했다. A씨는 경찰...
`614억원 횡령` 우리은행 직원, 6년간 세차례 걸쳐 돈 빼냈다 2022-04-28 21:28:52
넘게 재직한 차장급으로, 횡령 당시 구조개선이 필요한 기업을 관리하는 기업개선부에 있었고 최근까지도 이 부서에서 업무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 횡령금 대부분은 옛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에 참여했던 이란 가전업체 엔텍합에 우리은행이 돌려줘야 하는 계약보증금(578억원)이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등은 2010년...
"6년간 회삿돈 600억 횡령"…우리은행, 가압류 등 손실금액 최소화 2022-04-28 21:20:09
옮겨 관리해왔다. 우리은행은 전날 횡령 혐의로 해당 직원을 경찰에 고발 조치했고, 횡령 직원은 27일 자수해 긴급 체포됐다. 이 직원은 우리은행에서 10년 넘게 재직한 차장급으로, 횡령 당시 기업개선부에 있었으며 최근까지도 이 부서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우리은행은 횡령 사건 관련 수사기관의 수사를...
'614억원 횡령' 우리은행 직원, 6년간 세차례 걸쳐 돈 빼내 2022-04-28 20:11:17
넘게 재직한 차장급으로, 횡령 당시 구조개선이 필요한 기업을 관리하는 기업개선부에 있었고 최근까지도 이 부서에서 업무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 횡령금 대부분은 옛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에 참여했던 이란 가전업체 엔텍합에 우리은행이 돌려줘야 하는 계약보증금(578억원)이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등은 2010년...
우리은행 600억대 횡령…무너진 신뢰 2022-04-28 18:59:59
기자> 우리은행의 기업 매각 관련 부서에 일하는 차장급 직원이 어젯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우리은행은 이 직원이 2012년부터 2018년까지 6년여간 세차례에 걸쳐 600억원 정도를 빼돌린 사실을 내부감사 결과 뒤늦게 파악하고 경찰에 고발한 것입니다. 횡령금은 우리은행이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을 결정한 지난 201...
"신용이 생명인데"...무너진 우리은행 내부통제 2022-04-28 18:59:29
<앵커> 우리은행에 차장급 직원이 6년동안 회삿돈 600억 원을 횡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리스크 관리와 신용이 생명인 최우선인 수백억원 규모의 시중은행에서 대규모 횡령 사건이 발생한 만큼 파장도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민정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은행의 기업 매각 관련 부서에 일하는 차장급 직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