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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 "박수홍, 착한 게 아니라 가족주의에 빠져있던 사람" 2022-07-06 14:45:34
다 착복했다"고 주장했다. 박수홍은 "형과 형수를 많이 믿었고, 가족을 온전히 사랑했기 때문에 처음엔 소통과 합의를 통해 해결하려고 많이 시도했다. 그런데 약속한 때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조차 안 되는 상황이 계속되면서 고소를 결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고 털어놨다. 박수홍 형 측은 동생의 주장에 대해...
'친형과 법적 다툼' 박수홍 눈물 쏟게 한 유재석의 한 마디 [종합] 2022-07-01 09:24:11
다 착복했다. 장 보는 거, 마사지, 사우나, 머리 커트, 고가의 백화점에서 산 여성 의류 등 기본적으로 (회사) 비용 처리를 해선 안 되는데 임의로 법인 카드를 쓴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말 알뜰하게 횡령했구나. 생활필수품까지 전부 다 법인 카드로 사용했다"며 "박수홍 개인 통장, 공인인증서, OTP, 인감도장,...
[김동욱 기자의 세계사 속 경제사] 만주어·말타고 활쏘기 등 고유문화 유지 노력했지만 부정부패와 나태가 좀먹으며 국가 전체가 활력 잃어 2022-06-20 10:00:04
년간 나라살림을 좌우하면서 막대한 규모의 뇌물을 착복했다. 건륭제 사망에 즈음해 새 황제(가경제)가 화신을 불경죄, 참월죄, 전권죄, 축재죄 등 26개 죄목에 따라 자살을 명했을 때 황실 내무부 등에 몰수된 그의 재산은 당대 민간 기록에 따르면 무려 8억 냥(일설에는 10억 냥)에 이르렀다고 한다. 이는 많게는 청조...
LG전자 베트남서 '윤리경영' 훼손…"판매직원 뒷돈 수억원 챙겨" 2022-06-13 06:01:01
어느 정도 반영됐다고 봐야한다"고 전했다. 따라서 부풀려진 사은품 가격이 최종 판매가격에 포함됐기 때문에 다수 소비자들도 피해를 봤다는게 이 관계자의 주장이다. 이에 대해 LG전자측은 "개인이 회삿돈을 횡령해서 착복했기 때문에 회사가 손해를 본 사안"이라면서 "소비자들이 피해를 본 것은 없다"고 해명했다....
`아모레 직원 횡령` 35억으로 늘었다…"내일 경찰에 고소" 2022-05-17 21:23:04
할 대금을 착복하거나, 허위 견적서나 세금 계산서를 발생하는 식으로 회삿돈을 빼돌린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판매 프로모션 시 판매처에 제공해야 할 상품권을 개인적으로 현금화 해 쓴 혐의도 받고있다. 아모레퍼시픽은 "내부 정기 감사를 통해 비위 사실을 확인했으며 징계 조치 결과와 재발방지책을 이사회 산하...
곳곳 터지는 횡령 사건…알고보니 '코인 한탕주의' 탓? 2022-05-17 17:32:31
이들은 거래처에 상품을 공급하고 대금을 착복하거나 허위 견적서 또는 세금 계산서를 발행하는 식으로 35억원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다. 횡령한 자금은 주식과 암호화폐에 투자하고 도박 자금으로도 썼다. 아모레퍼시픽은 인사위원회를 열어 연루 직원 3명을 모두 해고했고, 18일 이들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30억 꿀꺽' 사고 또 터졌다…이번엔 아모레퍼시픽 2022-05-17 10:13:30
거래처에 상품을 공급하고 대금을 착복하거나 허위 견적서 또는 세금 계산서를 발행하는 식으로 회사 자산을 가로챈 것으로 알려졌다. 상품권 현금화 등도 활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횡령한 돈으로 주식과 가상자산에 투자하고 도박 자금으로도 사용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인사위원회에서 관련 직원을 징계...
아모레퍼시픽도 직원이 `30억 횡령`…주가 4% 하락 2022-05-17 10:09:34
이들은 거래처에 상품을 공급하고 대금을 착복하거나 허위 견적서 또는 세금 계산서를 발행하는 식으로 회사 자산을 가로챘다. 이렇게 빼돌린 금액은 30억원대인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 인사위원회는 이들을 징계 처분하고 횡령금액 환수 조치를 진행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자기자본의 5% 이상에 해당하지 않는 ...
아모레퍼시픽, 30억원대 직원 횡령 소식에 약세 2022-05-17 09:48:17
대금을 착복하거나 허위 견적서 또는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방식 등으로 30억원대 회삿돈을 빼돌려 주식과 가상자산에 투자하거나 불법도박 자금으로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측은 내부 감사를 통해 자체적으로 적발했고, 대부분의 횡령액을 회수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횡령액 규모가 아모레퍼시픽 자기자본에 5%에...
30년 일했는데 통장엔 9만원뿐…익산서 '현대판 노예 사건' 2022-04-27 23:32:50
수당을 착복 당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A씨는 안정을 위해 곧바로 축사 주인과 분리됐고, A씨 가족들의 항의에 축사 주인은 5000~6000만원의 합의금을 제시했다고 센터 측은 전했다. 센터 측은 조만간 가족들을 도와 경찰과 고용노동부 등에 고발한다는 방침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