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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국 카타르 침몰시킨 신태용호, `세계 최초`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2016-01-27 10:01:38
나눠가졌다. 전반전에 3-4-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와 윙백 이슬찬과 수비수 연제민을 중심으로 카타르의 위력적인 역습을 차단한 신태용호는 후반전 시작 후 조금씩 포메이션을 4-2-3-1로 돌리며 전술적인 유연함을 자랑했다. 그 중심에 중앙 미드필더 황기욱이 있었다. 후반전 시작 후 3분만에 황기욱의 발끝에서 뻗어간...
올림픽축구대표팀, 숨막히는 `압박 전술`로 새해 첫 승리 장식 2016-01-05 12:01:49
톱 전술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촘촘한 4-3-3- 포메이션을 주문했고 이는 경기 내내 홈팀 아랍에미리트 선수들을 괴롭혔다. 간혹 아랍에미리트의 역습이 우리 수비 라인 뒷공간을 위협하기도 했지만 골키퍼 구성윤(후반전-이창근)이 감당하기 힘들 정도는 아니었다. 그만큼 한국의 전방위 압박 전술이 경기 내내 UAE의 숨을 ...
EURO 2016 본선행 막차 스웨덴, "찬양하라,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2015-11-19 10:08:45
완장을 찬 골잡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파리 생 제르망, 프랑스)였다. 1차전에서도 페널티킥 결승골을 터뜨린 즐라탄은 스웨덴 4-4-2 포메이션의 맨 앞에 서서 공격을 주도했다. 경기 시작 후 19분만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절묘한 돌려차기가 덴마크 홈팬들을 울렸다. 셀스트룀의 오른쪽 코너킥을 받아서 180도...
`손흥민-기성용` 쌍두마차가 끄는 슈틸리케호, 2015년 화려하게 마무리 2015-11-18 16:23:04
찬 기성용이 있다. 미드필더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며 동료를 더 빛나게 하기도 하지만 4-1-4-1 포메이션을 극대화하기 위해 보다 공격적인 역할을 맡은 것이 가장 두드러진 요인이라 할 수 있겠다. 손흥민 효과는 더 말할 것도 없다. 국가대표팀의 청량제 역할을 해내는 손흥민 덕분에 중요한 고비마다 시원한 골들을...
`이승우-김정민` 휴식 최진철호, 잉글랜드와 비겨 조 1위로 16강 진출 2015-10-24 10:09:15
앞에 두고 변함없이 4-4-2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일반적인 포메이션만 생각하면 허술해 보이지만 우리 어린 선수들은 2선과 3선의 간격 유지를 잘 해냈다. 그만큼 최진철 감독이 훈련 과정에서 조직적인 움직임을 잘 가르친 보람이 느껴졌다. 공격면에서는 왼쪽 측면 미드필더 박상혁이 가장 돋보였다. 왼발 중거리슛이나...
소프트맥스 '창세기전4', 2차 CBT 테스터 모집해요 2015-09-04 14:31:05
<창세기전4>는 전작의 영웅들을 동료로 맞이해 포메이션을 구성하여 5명의 캐릭터로 전투를 수행하는 '군진 시스템'을 비롯해, 군진에 조합한 영웅들의 구성에 따라 변화하는 '연환기 시스템', 그리마 혹은 마장기를 소환하여 공성병기나 거대한 몬스터를 상대할 수 있는 '강림 시스템'등 다양한 전투...
[집중분석] 전가을 프리킥골 역전드라마… 태극낭자, 한일전서 웃다 2015-08-04 22:41:30
감독은 새내기 장슬기를 들여보내며 4-1-4-1로 포메이션의 변화를 꾀했다. 정설빈도 2선으로 좀 더 끌어내려서 실질적인 제로 톱 전술을 주문한 것이다. 여기서 주장 완장을 찬 조소현은 혼자서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맡아야 했기 때문에 더욱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그 조소현이 54분에 큰 일을 해냈다. 가로채기에...
[전술분석] 메시의, 메시에 의한, 메시를 위한… 바르샤, 뮌헨에 3-0 완승 2015-05-08 12:21:44
공격을 맡아 4-1-4-1 포메이션과 3-4-1-2 포메이션을 유연하게 오갔다. 캄프 누 원정 경기에 나서는 바이에른이 ‘깜짝 카드’를 꺼내들 가능성이 있다는 예상과 달리, 평소와 다르지 않은 포메이션과 선발 라인업이었다. 그러나 이번 경기에 접근하는 두 팀의 태도는 분명 여느 때와 달랐다. 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은 올...
[EPL 리뷰] 스완지 vs 리버풀, 지략 싸움에서 갈린 승부 2015-03-17 15:26:12
코크를 수비형 미드필더로 두는 4-3-1-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기본적으로 4-3-1-2 포메이션은 측면 수비에 약점이 있지만, 리버풀의 메인 포메이션인 3-4-1-2는 측면 공격을 윙백에게 전담시키는 형태기 때문에 측면에서의 약점이 두드러지지 않을 것이라는 계산이었다. 중앙 숫자 싸움에 집중한 몽크 감독의 전술은...
포항과 서울의 챔피언스리그 승자, 2차전에서 가리자! 2014-08-21 09:20:42
더 기다려진다. 포항의 4-2-3-1 포메이션과 서울의 3-4-3 포메이션의 맞대결이다보니 중원 싸움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할 수밖에 없었다. 황지수와 김태수가 중심을 잡은 포항은 고명진과 오스마르가 중심을 잡은 서울에 비해 자기 특유의 스틸 타카를 우월하게 구사했다. 하지만 FC 서울의 No.2 골키퍼 유상훈의 슈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