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후진 중 돌진한 차량…여행 온 모녀 참변 2024-07-26 20:23:38
강원 속초에서 여행 중이던 모녀가 보행 중 갑자기 후진한 차량에 치여 숨지거나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6시 13분께 속초시 영금정 인근 도로에서 A(61)씨가 몰던 K8 승용차가 후진하는 과정에서 보행자와 차량을 잇달아 들이받았다. 일행을 내려준 뒤 도로변에...
"차가 이상했다"…60대 운전자 후진 돌진에 모녀 '참변' 2024-07-26 07:25:37
강원도 속초시에서 60대 운전자가 몰던 차가 돌연 후진으로 돌진해 관광객 모녀를 덮쳐 딸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차가 이상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JTBC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속초 동명동의 한 도로에서 차량이 빠르게 후진해 근처를 걷던 모녀를 덮쳐 40대 딸이 숨지고 60대...
신호위반 오토바이에 치여 참변… 장기기증으로 3명에 새 삶 선물 2024-07-22 10:17:16
신호 위반 오토바이에 치여 쓰러진 70대 남성이 뇌사 장기 기증으로 3명에게 생명을 나눠주고 세상을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24일 임영수(72) 씨가 고려대 구로병원에서 뇌사 장기기증으로 3명에게 왼쪽 신장과 좌우 안구를 기증했다고 22일 밝혔다. 임씨는 장기 외에도 각막, 뼈, 피부, 인대, 혈관 등을...
"하수처리장에 사람이"...치매 노인 '참변' 2024-07-17 15:18:39
치매 노인이 문이 열린 환경관리사업소에 들어갔다가 하수처리장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오전 8시 40분께 충북 제천시 환경관리사업소 직원으로부터 "하수처리장에 사람이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이 출동했지만 A(80대)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A씨는 치매 환자로 전날 오후 9시께 인근...
[트럼프 피격] 충격파 무색하게…의회 내 총기규제론 쥐죽은듯 2024-07-16 15:55:01
살상력이 강해 총기 참변에 자주 나오는 흉기로 악명이 높다. NYT는 다만 강경한 총기 규제론자인 민주당 크리스 머피 상원의원은 이번에도 목소리를 냈다고 언급했다. 그는 소셜미디어에 "살인범이 고성능 군사 무기를 손쉽게 얻도록 한다면 총기 난사 사건이나 정치 폭력을 끝낼 수 없다"고 적었다. eshiny@yna.co.kr...
뭘 했길래…사파리 관광객 코끼리에 참변 2024-07-09 21:24:09
차에서 내려 가까이 다가가 사진을 찍다가 참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공원 관계자는 "관광객이 다가오는 것을 보고 흥분한 코끼리의 우두머리가 공격했다"라며 "어른 코끼리가 어린 코끼리를 보호하려는 것은 정상적인 행동"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코끼리가 얼마나 위험한 동물인지 깨닫지 못하는 관광객이 많다...
남아공서 사파리 관광객 코끼리에 밟혀 사망 2024-07-09 21:04:24
찍다가 참변 추정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사파리를 하던 한 스페인 관광객이 코끼리에 밟혀 목숨을 잃었다고 현지 일간지 더시티즌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지 당국에 따르면 지난 7일 요하네스버그에서 서북쪽으로 약 200㎞ 떨어진 노스웨스트주 필라네스버그 국립공원에서...
'伊서 경찰관 살해' 미국 관광객 파기환송심도 유죄 2024-07-04 19:07:41
경찰관은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직후 참변을 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민적 영웅으로 떠올라 추도 물결이 이어졌다. 엘더는 경찰관을 살해한 사실을 인정했지만, 경찰관이 아니라 마약 판매상과 연관된 범죄 조직원이라고 생각해 정당방위 차원에서 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당시 현장에 함께 출동했던 동료 경찰...
장애 이겨낸 공무원, 회식 후 일하러 돌아가다 참변 2024-07-03 08:34:28
시청역 교통사고 참사로 사망한 피해자들의 안타까운 사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일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역주행 차량 사고로 사망자 9명을 포함해 총 1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사망자 중 한명인 고(故) 김인병(52)씨는 역경을 딛고 9급 공무원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고, 참사 당일 회식 사무실로...
경사로에 밀린 정화조 차량에 40대 '참변' 2024-07-01 15:17:04
부산에서 정화조 차량이 경사로에서 밀려 내려가 사람을 치어 숨지게 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1일 오전 8시 48분께 부산 동구의 한 도로에 정차된 2.5t급 정화조 차량이 경사로에서 밀리며 근처에 있던 40대 운전자를 쳤다. 운전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다. 당시 정화조 차량 운전자는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