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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신협, NPL 자회사에 1천억 증자…부실정리 '신호탄' 2024-07-04 10:54:57
했다. 이번 증자를 신호탄으로 자회사의 업무를 개시하고 3,500억 원 규모의 부실채권 매각을 본격화하겠다는 방침이다. 4일 신협중앙회에 따르면 다음 주 열리는 신협중앙회 이사회에 이 같은 내용의 증자 결의안이 상정됐다. 자회사 증자안이 결의된 후 금융위원회의 승인이 나면 1,000억 원의 증자가 진행돼 KCU NPL...
수은, 인프라·원전 수주 85조원 지원…첨단분야 지원도 확대 2024-07-04 09:56:28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는 수출입 은행의 관리 인프라 강화 및 조직 인력 혁신을 위한 방안도 제시했다. 채권 운용의 확대 및 조달 경쟁력 제고를 통해 자금 관리를 체계화하고, 위험 점검 절차 및 관리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수은 정책금융의 전체적 경영 전략을 수립하는 컨트롤타워 기능을 키우고, 중기 경영계획 및...
1조 부실채권 정리 나선 신협 2024-07-01 17:43:43
부실채권(NPL) 관리전문 자회사에만 3500억원어치 부실채권을 넘긴다는 계획이다. 그간 NPL 자회사 운영에 걸림돌로 작용하던 ‘동일인 여신 한도 규제’를 지적한 본지 보도 이후 금융당국이 제도 정비에 나선 결과다. ▶본지 5월 3일자 A14면 참조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협중앙회는 연체 관리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신협중앙회, 1조원 규모 부실채권 정리한다 2024-07-01 16:43:53
신협중앙회가 총 1조 원 규모의 부실채권 정리에 나섰다. 부동산 경기 침제와 고금리 장기화 등으로 경영 환경이 악화된 회원조합의 건전성 관리를 위한 조치로, 올해 하반기에 시행될 예정이다. 신협중앙회는 최근 연체 관리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 조합의 건전성 강화를 위해 이달 중 업무 개시를 앞둔 부실...
'외환거래' 새벽 2시까지 가능 이점은? 2024-06-30 20:11:05
유지한다. 개장시간 연장으로 한국 주식·채권 거래를 원하는 외국인 투자자들은 한국시간으로 새벽 2시까지 국내 금융회사나 외국 금융기관을 통해 미 달러화를 원화로 실시간 환전할 수 있게 된다. 이는 글로벌 금융중심지인 영국 런던 금융시장의 거래시간을 모두 포괄할 수 있는 시간대다. 국내 투자자들이 야간 시간...
내일부터 심야 외환거래…전국 초1 늘봄학교·전국민 심리상담 2024-06-30 12:00:07
한국 주식·채권 거래를 원하는 외국인 투자자들은 한국시간으로 새벽 2시까지 국내 금융회사나 외국 금융기관을 통해 미 달러화를 원화로 실시간 환전할 수 있게 된다 우리나라에 소재하지 않은 외국 금융기관도 외국환 업무 취급기관(RFI) 자격을 갖추면 우리 외환시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간이과세를 적용받을 수...
토스뱅크·광주은행 '공동대출' 2024-06-26 18:02:26
관리업무는 토스뱅크가 맡는다. 금융위는 토스뱅크가 광주은행 대출분에 대해서도 민원 응대·증명서 발급·원리금 수납 등을 할 수 있도록 특례를 부여했다. 토스뱅크가 광주은행을 대신해 대출 모집·고객정보 확인·대출심사 결과 전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연체가 발생하면 광주은행 대출분에 대해서도...
27일 '공급망 기본법' 시행…국정원, 경제안보 '워치 타워'로 나선다 2024-06-25 10:28:15
'조기경보시스템'을 운영·관리키로 했다. 법 시행령에 따르면 특정 국가 의존도가 50% 또는 특정 지역 의존도가 75%를 넘는 물자나 원재료는 정부 '조기경보시스템'의 대상이 된다. 외교부(해외동향)·관세청(통관정보)·조달청(비축현황) 관계부처 및 KOTRA(해외동향)·한국광해광업공단(비축현황) 등...
'외국인은 별도등록' 폐지하자…외인 계좌개설 2.5배로 증가 2024-06-21 11:20:19
12월 이전엔 외국인투자자가 국내 주식이나 채권 등 상장증권에 투자하기 전에 금융감독원에 별도로 인적사항을 등록해 투자등록번호를 발급받아야 했다. 이 제도는 상장주에 대한 외국인 한도를 관리하기 위해 1992년 도입됐으나 외국인 한도 제한이 1998년 원칙적으로 폐지된 이후에도 약 30년간 유지됐다. 등록에 시간이...
하나증권, 탄소 감축 'ESG채권 거래' 계약…방글라데시에 태양광 정수시설 2024-06-17 16:10:58
사용량을 줄이는 데서 그치지 않고, 시설 관리를 위한 고용 창출 등 긍정적 외부효과도 만들어내고 있다. 하 나증권은 2021년 국내 증권사 최초로 탄소배출권 시장조성자로 지정됐고, 2022년에는 싱가포르 탄소배출권 거래소 CIX와 ‘자발적인 탄소배출권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 등 관련 활동에 지속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