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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한 잔씩 드세요"…대장암 위험 '뚝↓' 2025-01-09 10:34:17
남성과 젊은 층에서도 칼슘의 보호 효과는 적용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연구자금을 지원한 영국 암 연구소의 소피아 로우스 박사는 적정 체중 유지와 금연,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단이 대장암 발생 위험을 낮춘다며 알코올과 붉은 육류, 가공육 섭취를 줄이고 과일과 채소, 통곡물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루 우유 한잔, 대장암 발병 위험 5분의 1로 낮춘다" 2025-01-09 10:05:08
위험을 낮춘다면서 알코올과 붉은 육류, 가공육 섭취를 줄이고 과일과 채소, 통곡물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장암은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흔한 암으로, 매년 약 200만명의 확진자와 100만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키고 있다. k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롯데마트 "AI 선별 과일 작년매출 100억원 돌파"…내일농장 가동 2025-01-08 06:00:05
스마트팜 딸기'와 '내일농장 타이벡 딸기' 등 4개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올해 안에 40여개 품목, 150여종의 내일농장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내일농장 상품 비중을 과일·채소·곡물·계란 등 농산물 매출의 10%까지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뉴스 한줌] 설 앞두고 채소 ·과일 폭등 장바구니 물가 비상 2025-01-07 16:05:54
일부 채소와 감귤, 사과, 딸기 등 과일 가격이 전년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 배추 가격은 포기당 5,027원으로 58.9%, 무는 개당 3,206원으로 전년보다 77.4% 올랐다. 과일류도 감귤은 10개 기준 4,804원으로 12.2%, 딸기는 100G당 2542원으로 10.3% 상승하는 등 평균 10% 이상 올랐다. 이에 따라 정부는 대설, 한파...
류진 회장 "정주영 신화도 쌀가게서 시작…소상공인 지원 앞장" 2025-01-07 15:07:08
논의하고 우리시장에서 쌀과 채소, 과일 등을 구매했다. 구입한 물품은 서울 다시서기지원센터, 토마스의집, 사단법인 사막에길을내는사람들 등 서울역, 영등포역 인근 노숙자 재활쉼터와 무료 급식소에 전달했다. 한경협 관계자는 “소상공인 상생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과일·채소 못 사 먹겠다"…설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상승 2025-01-05 07:40:48
전반을 끌어올렸다. 채소류 중에선 토마토, 배추 등의 기여도가 높게 나타났다. 과일류는 16.9%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19개 품목 가운데 13개 품목의 가격이 오른 것이다. 배는 71.9%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 귤 46.2%, 감 36.6%, 사과 30.2% 순이었다. 수입과일은 바나나 -5.9%, 파인애플 -5%, 망고...
중국-몰디브 FTA 발효…"양국 간 관세 95% 이상 면제" 2025-01-02 10:49:15
등 대다수 공산품과 채소·과일 등의 농산물이 관세 면제의 혜택을 받는다. 또 몰디브산 수산물 대부분도 중국 수출 시 관세가 면제된다. 중국 상무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중국-몰디브 FTA 관련 상황'에서 "이번 협정 발효는 양국의 경제·무역 발전에 있어 역사적인 이정표"라면서 "양국 기업과 국민의...
"이러니 비타민 사먹지"…장보러 갔다가 손이 '파르르' [현장+] 2025-01-01 07:13:20
귤 등 제철 과일 수급이 늘어나면 채소류 가격이 잡힐 것으로 보고 있다. 출하량이 늘고 지난해 수준 이상 생산량을 회복할 것이란 전망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딸기 정식(의향) 면적은 전년 대비 1.4% 증가한 것으로 조사돼 지난해 12월 출하 면적도 1.4%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고환율에 명절까지…연초 장바구니 물가 뛰나 2024-12-31 10:44:25
등 채소류 가격이 뛰고 최근에는 귤, 딸기 가격까지 고공 행진했다. 2024년 농산물 가격 상승률은 10.4%로, 2010년(13.5%) 후 14년 만에 가장 큰 오름폭이었다. 과일·채소·해산물 등 신선식품 상승률(9.8%)도 14년 만에 최고치를 찍어 장바구니 부담을 키웠다. 정부와 한국은행은 “물가를 잡았다”고 강조하지만, 주부가...
올해 소비자물가 2.3%↑…고환율에 다시 꿈틀 "연초 더 오를듯"(종합2보) 2024-12-31 10:37:12
올랐다가 지난해(3.6%)까지 고물가 흐름이 이어졌다. 작황 부진에 따른 과일 가격 상승과 여름 폭염·폭우 영향으로 올해 농산물 가격은 높은 흐름을 나타냈다. 농산물 물가는 10.4% 올라 2010년(13.5%) 이후 14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귤과 사과 가격은 각각 46.2%, 30.2% 상승했고, 배 물가 상승률은 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