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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업체 소장 때리고, 음료수 병 던지고"…도 넘은 건설노조 2021-10-05 09:11:09
모 노총 소속 타워크레인 노조원 채용을 요구하고, 협력업체 소장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외국인 근로자를 폭행했다. 지난해 3월 B산업단지 조성공사 현장에서는 덤프 임대료를 부당하게 높은 금액을 요구하고, 임금협상 도중 모 노총 노조원이 하도급업체 현장소장에게 음료수병을 던져 외상을 입혔다. 2019년 5월 C지구...
조민 전공의 수련중인 한일병원 "의사면허 취소 보고 판단" 2021-08-24 15:03:56
절차법상 예비행정처분으로, 향후 청문 절차를 거쳐 최종 처분이 확정된다. 보통 청문 절차를 거치는 데 2∼3개월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복지부는 "의사면허 취소를 위해서는 부산대의 입학 취소 처분이 있어야 한다"며 "부산대의 조씨 입학 취소 처분 이후 법률상 정해진 행정 절차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라고...
권익위 "구직자에게 채용 신체검사 비용 부담시키면 안돼" 2021-07-21 09:35:48
채용절차법에는 30명 이상 사업장에서 구직자에게 채용서류 제출 비용 외에 비용을 부담시키면 시정조치 하고, 이행이 안 되면 300만 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돼있다. 다만, 공무원 채용 시에는 채용절차법이 적용되지 않는다. 국민권익위가 행정·공공기관 309곳을 실태조사한 결과 79.6%인 246개 기관이 여전히...
면접관이 꼽은 2021년 채용트렌드 1위는 '면접관의 역량과 자질' 2020-12-08 18:10:00
공공기관 및 기업이 공정하고 적합한 인재 채용을 위해 체계적인 제도를 갖추고 투명하게 절차를 운영하고 있음을 인증하는 제도다. 이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채용가이드라인과 채용절차법, 남녀고용평등법 등을 기초로 제정된 '바른채용경영시스템 인증기준'에 따라 적격여부를 심사한다. tuxi0123@hankyung.com <...
"아버지 뭐하시노?" "어느 지역 출신?"…채용절차법 위반 108건 적발 2020-10-26 07:46:59
직업 등 정보를 수집하지 못하게 한 개정 채용절차법이 지난해 7월 시행된 이후 100건이 넘는 위법 행위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윤준병(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개정 채용절차법이 시행된 작년 7월부터 지난 9월까지 노동부에 접수된 위법 행위...
[사설] 무엇이 건설노조를 '법 위의 괴물'로 키웠나 2020-04-27 18:06:51
건설노조가 채용공고를 내면서 ‘키 180㎝ 이상, 무술유단자 우대’를 조건으로 내건 데서 얼마나 요지경인지 잘 드러난다. 이런 거대 노조의 횡포에 건설사들은 속절없이 끌려가고 있다. ‘공기 준수’가 최우선 목표이다보니 건설노조 소속 근로자의 일당이 비노조원보다 20~30% 이상 높고 생산성은 절반 수준에 불과해도...
불법 점거·채용 강요 해마다 반복되는데…뾰족한 대책 못세우는 정부 2020-04-26 17:44:06
“채용 요구를 강요받아도 건설 현장 책임은 종합건설사가 맡고 있어 하도급업체는 법원에 집회 가처분 신청조차 못한다”며 “종합건설사는 자칫 보복이 더 심해질까 경찰에 고소조차 못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공사 현장의 특성상 노조원들의 불법 행태를 포착하기 어려워 형사 처벌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경찰...
노·사·정 갈등해소센터 '유명무실'…9개월간 불법 신고 한 건도 없어 2020-04-26 17:43:48
못하고 있다”고 했다. 고용부가 도입한 채용절차법 개정안도 무용지물로 전락했다. 지난해 7월 고용부는 채용을 청탁·강요하다 적발되면 최고 300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하는 내용의 채용절차법 개정안을 시행했다. 건설현장에서는 각급 노조가 서로 자기 조합원 채용을 위해 ‘밥그릇 전쟁’을 하는 부작용을 방지할 수...
무소불위 건설노조의 '채용 횡포'…정부도 건설사도 두 손 다 들었다 2020-04-26 17:30:32
비판이 나온다. 지난해 고용노동부는 채용 청탁 등을 처벌하는 채용절차법 개정안을 내놨다. 하지만 지금까지 과태료가 부과된 사례는 단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7월 양대 노총, 건설협회 등과 마련한 ‘건설산업 노·사·정 갈등해소센터’에는 지금까지 신고 건수가 전무하다. 양길성/장현주...
[원쌤의 NCS] 채용시장, NCS 도입 후 무엇이 달라졌나 ② 2020-03-19 14:07:00
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채용절차법)’을 시행하기 시작했다. 이로써 기업에서는 직무 수행과 연관되지 않은 개인정보를 요구할 수 없게 되었으며 만약 기업 등이 이를 위반할 경우 그 위반 횟수에 따라 300~500만 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채용절차법) 제4조의3(출신지역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