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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원 자책골로 82번째 '슈퍼매치'서 1-0 승리(종합) 2017-08-12 21:35:48
11분 한석종이 크로스를 헤딩으로 떨궈놓자 채프만이 오른발로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었다. 상주는 후반 14분 오른쪽 프리킥 기회에서 상대 골키퍼 이진형이 공을 쳐 내자 이를 받은 윤주태가 패스했고, 주민규가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을 꿰뚫었다. 인천은 그러나 박용지가 후반 42분 최종환의 패스를 받아 결승 골을 꽂으...
[프로축구 상주전적] 인천 2-1 상주 2017-08-12 20:53:10
[프로축구 상주전적] 인천 2-1 상주 ◇ 12일 전적(상주시민운동장) 인천 유나이티드 2(1-0 1-1)1 상주 상무 △ 득점 = 채프만②(전11분) 박용지③(후42분·이상 인천) 주민규⑤(후14분·상주)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에두 2골' 전북, 4연승 선두 질주…조나탄은 골침묵(종합) 2017-08-02 22:18:53
에두의 몸을 맞고 나온 공을 인천 수비수 채프만이 건드렸는데, 골문으로 데굴데굴 굴러 들어갔다. 채프만의 자책골로 1-0을 만든 전북은 이후 마음 놓고 맹공을 펼쳤다. 전북의 추가골은 전반 39분 나왔다. 이승기의 왼쪽 코너킥을 조성환이 머리로 패스했고, 문전에 있던 에두가 왼발로 살짝 건드려 방향을 바꾸면서...
최강희 전북 감독 "에두 은퇴 선언, 말려보겠다" 2017-08-02 21:49:30
채프만의 자책골과 에두의 멀티 골에 힘입어 완승했다. 특히 에두는 풀타임 동안 열심히 뛰어다니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최강희 감독은 "지난 시즌엔 양 사이드 자원이 좋고 전술적으로 좋아 에두에게 출전시간을 많이 주지 못했는데, 올 시즌엔 자신감을 느끼고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이...
전북, 인천에 3-1 완승…에두 2골 작렬 2017-08-02 21:22:31
수비수 채프만이 건드렸는데, 골문으로 데굴데굴 굴러 들어갔다. 채프만의 자책골로 1-0을 만든 전북은 이후 마음 놓고 맹공을 펼쳤다. 전북의 두 번째 골은 전반 39분에 나왔다. 이승기의 왼쪽 코너킥을 조성환이 머리로 패스했고, 문전에 있던 에두가 왼발로 살짝 건드려 방향을 바꾸면서 골을 기록했다. 점수 차를 벌린...
[프로축구 인천전적] 전북 3-1 인천 2017-08-02 21:21:28
[프로축구 인천전적] 전북 3-1 인천 ◇ 2일 전적(인천축구전용구장) 전북 현대 3(2-0 1-1)1 인천 유나이티드 △ 득점= 에두⑧⑨(전39분·후8분·PK·전북) 채프만(전19분·자책골) 김용환②(후40분·이상 인천) (인천=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울산, 인천과 1-1 무승부…선두 전북에 턱밑 추격 2017-07-22 21:18:26
수비수 채프만의 다리에 걸려 넘어지면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김성환이 오른발 인사이드 슈팅으로 오른쪽 골문을 갈라 1-1로 균형을 맞췄다. 양팀은 이후 공방전을 펼쳤지만 승부는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경기장을 찾은 제주 유나이티드와 포항 스틸러스 맞대결에서는 제주가 후반...
'해트트릭' 페체신, K리그 클래식 21라운드 MVP 2017-07-19 10:10:57
로페즈(이상 전북), 수비수 고승범(수원), 리차드(울산), 채프만(인천), 골키퍼 김용대(울산)가 뽑혔다. 베스트 팀은 전남, 베스트 매치는 전남과 대구FC의 경기가 각각 선정됐다. K리그 챌린지 21라운드 MVP는 부천FC 고명석이 선정됐다. 고명석은 17일 열린 FC안양과 경기에서 원정경기에서 전반 28분과 46분 연속골을...
[리뷰] 10위로 껑충… 인천 유나이티드 FC, 뜨거운 여름 축구장 열다 2017-07-04 10:58:08
유나이티드 수비수 이윤표, 채프만, 골키퍼 정산이 몸을 아끼지 않고 막아내며 6점이나 다름없는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길 수 있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이제 일주일 뒤에 같은 홈 경기장에서 11위 대구 FC를 상대하기 때문에 이 기회에 최하위권 탈출을 위한 구상을 완성시키겠다는 입장이다. 어느 곳보다 뜨거운 여름...
K리그, 내일부터 '비디오 심판' 가동…판도 변화 예고? 2017-06-30 04:05:00
인천의 수비수 채프만의 손에 볼이 맞았다며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볼은 채프만의 핸드볼 반칙 이전에 앞서 볼을 트래핑하려던 강원 김경중의 손에 먼저 맞은 것으로 드러났지만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인천은 페널티킥을 내주며 1-1 동점을 허용했고, 결국 1-2로 패했다. 강원은 이후 5연승을 내달렸고, 인천은 승점...